니 귀를 샀다 필요는 몰라
여기는 반짝 한 것만 쫓아
기대는 망사 다 보여 골라
무지개 반사 목적지 도착
여전히 감사 감사
주님께 감사해 마치 오스틴
현장을 답사 답사
철저히 분석해 혹시 모르니
낮밤이 바뀌어 마치 밤낮
이 자리 반장 내가 담당
가뿐히 넘지 여기 담장
밥짓듯 뜸들여 나는 당장
당장 실행에 옮기지 봤잖아
이거 따라하다간
박살 or 닭살 돋아 박사도 몰라 내 감각
지금은 마치 내 prime time
공연은 마치 애간장
새장가 배아파
하는 놈들 대가리 박아
니 귀를 샀다 필요는 몰라
여기는 반짝 한 것만 쫓아
기대는 망사 다 보여 골라
무지개 반사 목적지 도착
수중엔 영수증 밖에 랩하는 노란 음바페
내 랩 뜻밖에 성공이 기다려 마치 문밖에
농담 안치고 이 게임에 몸담
구자마자 꼭대기에 도착을
보장 몰라 이제 내 집 공항
너네 삶은 마치 크로마키
내 삶은 마치 우주마키
필요해 많은 두루말이
막아라 빨리 주둥아리
난 ㄴㅎ처럼 많고 다 ㅂㅅ처럼 없어
말 이해못해 바보 난 가사 자기 만족
니 귀를 샀다 필요는 몰라
여기는 반짝 한 것만 쫓아
기대는 망사 다 보여 골라
무지개 반사 목적지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