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었을까
널 향해있는 내 마음을
널 보는 나의 눈빛을
어떡해야 할까
난 네가 자꾸만 궁금해져
더 가까워지고 싶은데
나는 기다려요
너를 만나는 날
내 눈에 가득 너를 담아놓을 거야
조금 서툴러도
조금 어색하게 말을 건네도
내게 웃어줄래
그런 표정 그런 말투
그런 목소리로 나에게 다가와 주어
그런 너를 끌어안고
네 생각에 미칠 것 같은
나의 맘 전할래
이렇게 꼭 내 곁에 음
알고 있는 걸까
처음 널 마주하는 이 밤
떨리는 나의 눈빛을
커져가는 내 심장 소리
혹시라도 들킬까 봐
난 괜히 목소릴 높여봐
나는 기다려요
너를 만나는 날
다음번엔 너의 긴 머리칼을 넘겨줄게
조금 서툴러도
조금 어색하게 말을 건네도
내게 웃어줄래
그런 표정 그런 말투
그런 목소리로 나에게 다가와 주어
그런 너를 끌어안고
네 생각에 미칠 것 같은 나의 맘 전할래
이렇게 꼭 내 곁에
이렇게 꼭 내 품에 머물러줘
그런 표정 그런 말투
그런 목소리로 나에게 다가와 주어
그런 너를 끌어안고
네 생각에 미칠 것 같은 나의 맘 전할래
그런 표정 그런 말투
그런 목소리로 나에게 다가와 주어
그런 너를 끌어안고
네 생각에 미칠 것 같은 나의 맘 전할래
이렇게 꼭 내 곁에
이렇게 꼭 내 품에 머물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