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뜨는 오늘 아침은
왠지 좀 쓸쓸한 기분인걸
전화를 걸어보지만
부재중 안내만 들려오네요
여기 저기 할일 없이 왔다갔다
내 마음도 정처없이 떠돌고
오늘따라 연락도 오지않는
휴대폰만 이리저리 만지작거리고
아무나 그 누구나 함께 해 줄
사람하나 없는데
하루 또 지나갔네요
어느새 시간은 새벽한시
창밖엔 빛나는 별이
살며시 고개를 내밀고 있죠
여기 저기 밤하늘에 왔다갔다
내 마음도 정처없이 떠돌고
오늘따라 연락도 오지않는
휴대폰만 이리저리 만지작거리고
아무나 그 누구나
다독여 줄 사람 하나 없는데
어제 꿈엔 친구들 다 모여서
노래하며 춤을 추고 정신없이 놀았었죠
별빛 모두 여기에 다 모아서
빛나는 저 하늘처럼
행복하게 웃고 있죠
하지만 난
연락도 오지않는 휴대폰만
이리저리 만지작거리고
아무나 그 누구나
함께 해 줄 사람 하나 없는데
함께 해 줄 사람 하나 없는데
함께 해 줄 사람 하나 없는데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