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중몽

융단
앨범 : 몽중몽
작사 : 융단
작곡 : 융단
편곡 : 융단

꿈을 꾸고 있으면
어쩐지 너무 편안해
있을 수 없는 장면인 걸
알면서도 속고 싶어
여기에선 이렇게
솔직할 수 있으면서
그땐 왜 그렇게 자신을
속이려 들었나 싶어
기다란 눈물과 버거운 통증
채울 수 없는 빈자리가
기다리고 있을 걸 알기에
이대로 눈 뜨고 싶지 않아
새벽의 그림자를 따라가면
다시 한번 볼 수 있을까
눈부시게 빛나는 계절로 가득한
그곳에 닿을 수 있다면
희망 절망 기대 미련 같은 것들
이곳에다 두고 떠날게
간절했던 마지막 말까지 모두
이곳에다 남기고 갈게
이걸 그리움인 줄만
알고 지냈는데 어쩜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저주일지도 몰라
이상하리만큼 얼굴은 점점
선명해지기만 하고
그래서 더 아픈 건 꿈에서조차
볼 수 없는 웃는 표정
새벽의 그림자를 따라가면
다시 한번 볼 수 있을까
눈부시게 빛나는 계절로 가득한
그곳에 닿을 수 있다면
희망 절망 기대 미련 같은 것들
이곳에다 두고 떠날게
간절했던 마지막 말까지 모두
이곳에다 남기고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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