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개인 하늘에
어여쁜 무지개가 떴지요
우리의 예쁜 소망을
무지개에 담아봐요
엄마아빠 손잡고
무지개를 쫒아간다 나섰지요
하지만 무지개는
가까워지지 않았어요
예쁜 예쁜 나의 무지개야
너에 손을 잡을 수 있다면
꼭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싶어
알록달록 예쁜 무지개야
그러다 어느새 해가 지고
우린 낯선 곳에 와있었죠
배가 고프고 목도 말랐어요
저기 식당 보이네요
시원한 물 마시고
맛있는 음식 먹으니 행복했죠
그래도 보람찬 하루였죠
너무 너무 재미있었죠
예쁜 예쁜 나의 무지개야
너에 손을 잡을 수 있다면
꼭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싶어
알록달록 예쁜 무지개야
알록달록 알록달록 알록달록
예쁜 예쁜 나의 무지개야
너에 손을 잡을 수 있다면
꼭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싶어
알록달록 예쁜 무지개야
알록달록 알록달록
알록달록 예쁜 무지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