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저 별 속에서 너를 찾는 게
가끔 보이지 않을 때도 난
혼자서 멍하니 한참
계속 바라보게 돼
Star again 솔직히 조금 무서워
네가 날 외면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면
난 그만둘까도 생각하곤 해
변할 건 없잖아
예전에 너와 함께 보던 밤하늘 별이
더는 보이지 않아 이상해 난
정말 두렵지만 눈을 감으면
널 볼 수 없을까 봐
Star again 이제는 널 볼 수 없단
실감이 점점 밀려와
용기 내서 너에게 내 맘을
꼭 전해 보려다 또 머뭇거리다
바보처럼 널 다시 좋아해
Oh
하루하루 무뎌져 가는 이 밤
Oh Oh Oh
지우려 해도 네가 생각나
Star again 그래 나 바보 같은 거
알아서 그만하라는
너에 모진 말이 들릴 때면
난 그만둘까도 생각하곤 해
어쩔 수 없는 밤 그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