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우리 언제나 함께였었지
사진 속 예쁘게 웃는 모습이
어제 일처럼 선명해져
가끔은 끝을 알 수 없던 시간
별조차도 흐릿했던 밤 지나
드디어 너를 만나러가
항상 그립고 그리웠었던 너를
마주한 이 순간 꿈같아
전하고 싶었던 말 보고싶었다고 말야
시간은 느린 듯 빠르게 흘러
오지 않을 것만 같던 순간이
드디어 내게 찾아 온거야
함께 웃고 울던 시간속에 우리
여전히 기억해 너와나
더없이 소중했었던 그때
나눈 추억을
항상 그립고 그리웠었던 너를
마주한 이 순간 꿈같아
전하고 싶었던 말 보고싶었다고 말야
언젠가 우리 밀려오는 파도에
길을 잃고 헤매도
그저 주저앉아 아이처럼 울어도
꽉 잡은 손 놓지 않을게
항상 그립고 그리웠었던 네게
아껴둔 마음을 담아서
전하고 싶었던 말 사랑한다고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