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띠 꽉 졸라매고 넥타이 꽉 졸라매고
험한 인생길 살아보려는데 네가 뭔데 태클이더냐
부장의 잔소리 귀찮은 잔소리 너 때매 내가 내가 못살아
사장의 잔소리 귀찮은 잔소리 너 때매 내가 내가 못살아
내가 내가 못살아 내가 내가 못살아 (너 때매x3) 내가 못살아
Chorus) 내가 내가 못살아 내가 내가 못살아 너 때매 내가 못살아
구두끈 꽉 졸라매고 가방끈 꽉 졸라매고
험한 서울길 달려보려는데 네가 뭔데 태클이더냐
부장의 잔소리 귀찮은 잔소리 너 때매 내가 내가 못살아
사장의 잔소리 귀찮은 잔소리 너 때매 내가 내가 못살아
내가 내가 못살아 내가 내가 못살아 (너 때매x3) 내가 못살아
서울 살이 십 년 넘게 한 직장에서
서럽고 또 더러워도 다 참고 지냈지만
(개똥같은 연봉에도 다 참고 살아간다)
(눈꼽만한 연봉에도 다 참고 살아간다)
더 이상은 못 참아 더 이상난 못 참아 너 때매 너 때매 너 때매 나는 못 참아
(더러워도 참는다 서러워도 참는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내가 참는다)
(내가내가 참는다 내가내가 참는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내가 참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