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이 너무 싫어 너무 싫어 너무 싫어 너무 싫어
사기꾼이 너무 싫어 너무 싫어 너무 싫어 너무 싫어
겪어보니 알겠어 왜 그렇게 사람들이 말했는지
난 그냥 귀 막고 눈감고 지내온거 같애
왜냐면 내가 경험 안 했으니 방관할 수밖에
근데 이건 도가 지나쳐
돈 몇 푼이 문제가 아니야
돌려줄게 계좌번호 내놔봐
갑자기 푼돈은 왜 보내는데
싹 정 떨어졌는데 남은 정도 싹 털어버리네
왜냐고? 다른 사람들한테 니 얘기가 더 들어오니까
내가 쌓았던 것 다 빠그라트리는 언행
널 믿었던 게 내 제일 큰 실수
그 꾀임에 넘어가지 말 것을
아니 경험 하나했다치자
원래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 말이 많나 봐
행동은 안하고 입만 나불대나 봐 몇 년 후에 흘러내려오는
니 시체가 보이겠지 이런 말 옛부터 전해 내려오지.
날 조정해? 난 PIERROT 가 아닌데
내가 그렇게 보였나봐
날 겁주고 벼랑으로 모네 난 쥐가 아닌데
내가 그동안 쥐흉내를 내거나
PIERROT 흉내를 냈다는 것이 맞아
군대에서 배운거 제대로 써먹어봤지
이교처럼 하면 다 좋아하더라 너 같은 부류들은 말이야
사실은 너 모르게 한 것들이 많아
나중에 알면 눈 뒤집어질라
이건 내 싱글인데 믹테 이자 42집
난 인스타에 포스팅하듯이 음원을 내게 됐어
난 이게 너무 쉬워 아니 버릇이 됐어
영원히 남으니까 출판의 개념과도 같아
내 카카오스토리 예전꺼 뒤져봐
내 조사를 하고 좀 덤벼봐
웃고 있지만 손엔 피가 묻어 있어
내 예전 음악들 비슷한 감정 솟구치네
뭐 상관없어 이건 오늘 이야기고
앞으로 새로운 일들이 많이 있을꺼니까 암튼 오늘 난
사기꾼이 너무 싫어 너무 싫어 너무 싫어 너무 싫어
사기꾼이 너무 싫어 너무 싫어 너무 싫어 너무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