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을 듯 잡힐 듯
코앞까지 왔다가
사랑은 꿈이야 이슬처럼
사라져 풀릴 듯 끝이 없는
계산에 사랑은 파이야
삼점일사 일오구!
사랑은 3.14 정말로 풀리지 않아
영원한 수수께끼야
어느 날 갑자기 살며시 다가와서는
내 가슴만 쿵쿵 뛰게 만들고
끝없이 알 수 없는 이유만을 남기고
아~ 흔적도 없이 날 두고 떠났네
사랑은 3.14라 그 누구가 말을 했던가
그래 사랑은 어차피 3.14 파이야
사랑은 3.14야 정말로 풀리지 않아
영원한 수수께끼야 나는 너 좋은데
네가 날 싫어 하면은 내 머리만
핑핑 돌게 될 거야
날 위해 떠난다는 이유만을 남기고
아~ 흔적도 없이 날 두고 떠났네
사랑은 3.14라 그 누구가 말을 했던가
그래 사랑은 어차피 3.14 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