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이 들어왔어 그럭저럭
괜찮았어 엄지발가락이
그럭저럭
괜찮았어
나를 보는 그대 눈빛 처음부터
수상했어
첫눈에 반해버렸어 느낌으로
알수 있었어
나는 자신있었어 음 널 가질수
있을꺼라 생각했어
자신있게 다가갔어 옆자리에 앉았어
수줍게 도망갔어 부끄러워해 보였어
귀엽다고 말했어 윙크도 날려줬어
이 사람뭐야 눈치가 없는거야
자꾸 어디다가 들이대
상처가될까 싫다는 말못하고
그냥 집에가고 싶어
살아있는데 느낌있는데
살아있는데 느낌있는데
분위기가 좋았어 기분이 좋아졌어
그녀도 좋아했어 우린 인연이였어
집에 가야된다 했어 집이
엄하다고 했어
튕기는것 같아서 콧방귀를
좀 껴줬어
바래다 준다했어 괜찮다고 말햇어
음 그건 남자의 매너가
아니라고 말을 했어
난 좀 멋있엇어 내가봐도 멋있었어
카리스마 장난 쩔었어
좀 장난 아니였어
이 사람뭐야 눈치가 없는거야
자꾸 어디다가 들이대
상처가될까 싫타는 말못하고
그냥 집에가고 싶어
살아있는데 느낌있는데
살아있는데 느낌있는데
살아있는데 느낌있는데
살아있는데 느낌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