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여러 해 포만에 남의 대방 놀이판에 써으어_억 나왔더니
어디서 나는 냄새 인지 괴상한 향내가 찌르는 구나 코끝을 쿡쿡 대관절 흐음
냄새를 따라 쫒아가니 큰스님께서 놀라 양 소무를 어깨에 끼고
오락 가락 오락 가락 오락 가락 오_락 가락 서 서 하시는 말씀이
얘 얘_얘 얘 마 라마라 아 얘 얘_마라 얘 마라
놀이판에 나왔더니 야단을 치니 이런 재미분을 아 그래 깊은 산에 올라 절 지을 명당을 보라
신이 아니 갈수가 있나 작은 부처 상좌중들 대나무 죽장을 어깨에 끼고
오락 가락 오락 가락 오락 가락 오락 가락 니 나노 내가 돌아간다 니나노난세 니나이나 노난세
나지네 에에에에에_니나이나 노난세 니나 노난세 니나이나 노난세
나지네 에에에에에_니나이나 노난세
금강산이 좋단말을 풍년에 넌즞듣고 올라서니 곳곳이 용혈 사수생기풍수 일급지 명당에
제별 지대처요 나라_에 원당은 사모처 꽃절이라 이곳에 터를 잡아 큰스님께 찾아가니 큰스님께서
놀라 양 소무를 가랑이에 끼고 들락 날락 들락 날락 들락 날락 들락 날락 서서 하시는 말씀이 니
하고 싶은 대로해 그래 니 하고 싶은대로 해
나이런 재미 붙을놈을 봤나 날더러 구하랄땐 언제고 뭐?니 하고 싶은 대로 해
그럼 아니? 아니 그럼? 그럼 아니 ! 질 수가 있나 작은 부처 상좌중들 두손을 모아서 합장을 하고
오락 가락 오락 가락 오락 가락 오락 가락 니 나노 내가 돌아간다.
니나노난세 니나이나 노난세 나지네 에에에에에_니나이나 노난세
니나노난세 니나이나 노난세 나지네 에에에에에_니나이나 노난세
니나니나노난세 니나니나노난세 니나니나노난세 니나니나노난세
니나니나노난세 니나니나논난세 니나니나노난세 니나니나노난세
니나이나 니나이나 니나이나 니나이나 니나니나 니나니나 니나니나 니나니나
나지네 에에에에에_니나이나 노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