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서(Feat. KIMTAEHONIM)(Prod. wooyah)
LarkPero
앨범 : MEMORY
작사 : LarkPero, KIMTAEHONIM
작곡 : wooyah
편곡 : wooyah
듣기 싫은 말이 귀에 맴돌던 날
뜻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던 날
잊어보려고 해서 별 일 없듯 살아
사실 어떻게 잊겠어 여기 선명히
생각이 나서 발걸음 멈춰
아직 할 일이 더 남았는데
뭐가 무서워 전부 불태워
이젠 웃으며 눈 감아도 돼
yeah, 내가 매일 반복하는 말도
이제는 지겹지
예전에 뱉은 말에 감동하고
더 키운 기대치
무거워지는 어깨에도
힘차게 내딛고 노력해 백배는 더
몇년전의 나라면 run
방향은 뒤 그건 실수였지
매번 다음을 기다려
두둑해질 wallet, pop it
꿈은 rapper 하고
다음은 거창하게 워렌 버핏
신경 안 써 시간이 없어
나에 대해서 뭐라 하든
다시 도망치려하면 잡아줄래
이제는 바꿔 버린 하루
나도 몇천번은 고민 했어
발 끝이 닿을 때 부터
쉽게 접겠지 잠깐의 관심
이룬것보단 잃은게 많지
너 말대로 내 발 악이
도망칠 곳 찾는 중이라면
더 나은 선택지는 die
똑바로 보고 날 무시해봐
시선을 두려워하면서도 간절히 원해
관심은 원하면서도 여전히 두려워
시선을 두려워하면서도 간절히 원해
관심은 원하면서도 여전히 두려워
듣기 싫은 말이 귀에 맴돌던 날
뜻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던 날
잊어보려고 해서 별 일 없듯 살아
사실 어떻게 잊겠어 여기 선명히
생각이 나서 발걸음 멈춰
아직 할 일이 더 남았는데
뭐가 무서워 전부 불태워
이젠 웃으며 눈 감아도 돼
I want a star 그건 삼각별의 지바겐
얻게 된다 해도 새워 둘 것 같애 집 앞에
Touch the sky,
하는게 없거든 랩 하나 밖에
그때면 당당하게 나타날게 너의 앞에
스튜디오 in my room
내 차를 타고 가는중
하루가 끝나야 시작이 돼
어두워지길 바래 하늘두
해 떨어지고 다시 달이 뜰 때
끝을 보는거지 나는 또
몇 년동안 이 짓을 하고 있지만
나오지 않아 답은 또
파주 kid 지하철
두 시간 타고 갔던 서울시
홍대, 합정 윗잔다리 난 혼자서 갔었지
준비 했던 랩도 아무도 없어 못 했고
back turn 집으로 돌아가던 지하철도
사람이 많아서 만석 자리는 없었어
시끄러운 소리에 이어폰 키웠어
이제는 작업도 해 고민해볼
때가 된 것 같아 나의 페이
난 가치를 올릴거야
매일이 됐으면 해 내 생일
듣기 싫은 말이 귀에 맴돌던 날
뜻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던 날
잊어보려고 해서 별 일 없듯 살아
사실 어떻게 잊겠어 여기 선명히
생각이 나서 발걸음 멈춰
아직 할 일이 더 남았는데
뭐가 무서워 전부 불태워
이젠 웃으며 눈 감아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