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른 내 노래>
우리가 걸어갈 길 어디까지인지
그 누구도 알 수 없지만
내 곁에 있어줄 그대
이 노래 들어요
그대 위해 나는 또 노래 합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 봄이 올 때쯤엔
이 노래보단 밝은 노래로
그대의 두 눈에 그대의 마음에
깊이 간직할 그런 노래 쓰고파
사랑하는 나의 그대여 내 노랠 들어요
서투른 내 감정을 이렇게 전해요
사랑하는 나의 그대여 내 노랠 들어요
서투른 내 사랑을 이렇게 말해요
삶에 지쳐 잊고 있던 이 노래를 드립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아 이번이 끝은 아닙니다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내 귓가에 들려줘요
나의 노래를 그대의 사랑을
사랑하는 나의 그대여 내 노랠 들어요
서투른 내 감정을 이렇게 전해요
사랑하는 나의 그대여 내 노랠 들어요
서투른 내 사랑을 이렇게 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