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이 나가 버린 순간
몇마디의 대화를 통해 친해졌지 금방 ye
너가 사는 곳은 근방
한강대교 너머 만나기도 편하잖아 잘자 굿나잇
넋이 나가 버린 순간
몇마디의 대화를 통해 친해졌지 금방 ye
너가 사는 곳은 근방
한강대교 너머 만나기도 편하잖아 잘자 굿나잇
낯 간지 럽겠 지만
이건 너를 위한 노래야
사 람은 변한다지만
나는 아냐 그건 오해야
5평 짜리 아주 작은 집에서
샹들리에 하나 리트리버를 키우자고 했어
헤엄 칠 수 있는 수영장도 있었으면 해
연남동 이나 한남동에 지었으면 해
사이 좋게 걸터 앉았지
보드카를 나눠 마셨잖아
눈 비가 몰아쳐도 아침에 출근 이어도
그때 시간이 멈춘듯 부서지게 아름 다웠잖아
넋이 나가 버린 순간
몇마디의 대화를 통해 친해졌지 금방 ye
너가 사는 곳은 근방
한강대교 너머 만나기도 편하잖아 잘자 굿나잇
넋이 나가 버린 순간
몇마디의 대화를 통해 친해졌지 금방 ye
너가 사는 곳은 근방
한강대교 너머 만나기도 편하잖아 잘자 굿나잇
ye ye 내가 너를 사랑 하고 있는데
왜 왜 냐고 물음 내가 뭐라 대답해
알아 내가 봐도 불안하지 얼굴
허우대가 나쁘지는 않지
don't be afraid 있지 항상 네 옆에
질투 좀만 더 해 baby 사랑 스럽게
노래 못하지만 너를 위해 노래 할래
가진건 없지만 억단위를 벌어줄게 ye ye
사이 좋게 걸터 앉았지
보드카를 나눠 마셨잖아
눈 비가 몰아쳐도 아침에 출근 이어도
그때 시간이 멈춘듯 부서지게 아름 다웠잖아
넋이 나가 버린 순간
몇마디의 대화를 통해 친해졌지 금방 ye
너가 사는 곳은 근방
한강대교 너머 만나기도 편하잖아 잘자 굿나잇
넋이 나가 버린 순간
몇마디의 대화를 통해 친해졌지 금방 ye
너가 사는 곳은 근방
한강대교 너머 만나기도 편하잖아 잘자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