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아직까지
뼈 속 깊은 곳 까지
사랑하는 그녀에게
바치는 노래
한번도 널 잊은 적 없는데
Yo 아직까지 널 한번도
잊은 적이 없어
너를 단 하루도 난 지금도
한번도 널 잊은 적 없는데
Yo 아직까지 널 한번도
잊은 적이 없어
너를 단 하루도 난 지금도
봄 가을 겨울 지나가고
어느덧 너와 헤어진 지 1년
아직까지 한번도 난 널
잊은 적이 없는 걸
다른 여자를 만나봐도 난
니 생각 뿐야 이렇게
애원하는 나를 알겠니
날 잊은 건 아니니
돌아와 준다면 웃으며 반길게
지난 우리의 추억
좋은 것만 생각해
그래도 니가 주저한다면 기억해
지난 우리 시간을
함께 보냈던 시간을
한번도 널 잊은 적 없는데
지금도 이렇게 니 생각에
또 하루는 가는데
내 곁에 한번 다시 있어줘
하루가 너무 길어
너 없는 하루는 내게는
아직까지 널 한번도
잊은 적이 없어
너를 단 하루도 그 긴 세월도
지난 지 벌써 일년이란
시간이 흘렀어
너무 빨리 흘렀어
처음엔 너무 아팠는데
시간이 다행히도 빨리 흘렀는데
다행히도 아픔은 가셨는데
불행히도 그리움이 그 빈 자리에
너와 함께 했던 4 seasons
봄 여름 가을 겨울
너와 함께 갔던 곳들을 갈 때면
나는 니가 있었던
계절의 색깔이 온통 내 주위를
감싸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던 걸
매번 너는 같은 자리에 있던 걸
너와 나는 이미 헤어졌단 걸
모른 채 살아온
바보같은 나란 걸
한번도 널 잊은 적 없는데
지금도 이렇게 니 생각에
또 하루는 가는데
내 곁에 한번 다시 있어줘
하루가 너무 길어
너 없는 하루는 내게는
다시 내게 돌아와 준다면
나는 아무렇지 않게
다시 사랑할 수 있단 걸
한번도 널 잊은 적 없는데
지금도 이렇게 니 생각에
또 하루는 가는데
내 곁에 한번 다시 있어줘
하루가 너무 길어
너 없는 하루는 내게는
다시 내게 돌아와 준다면
나는 아무렇지 않게
다시 사랑할 수 있단 걸
다시 내게 돌아와 준다면
나는 아무렇지 않게
다시 사랑할 수 있단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