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언제나 사랑엔 조건이 따라
말을해 뭘 원하는지
나를 왜 떠났는지
그래 만약에 내가 좀 있다쳐 그럼 애기가 또 달라져
그래 니가 말하지 않아도 알어
금전적문제를 긍정적으로 받아 들일순없다고....
차마 잡지는 못하고 ... 가라고 소리쳐
비참히 뒷모습만 바라봐...난 또 혼자 남아
사랑엔 조건이 따러 차라리 혼자이고 말어
사랑? 좆까고 말어
[verse.2]
그래 아쉬운거지...
오늘도 수화기만 붙들고있지
전화번호를 누르지못해,걸어봤자 말도 못해
이젠 아쉬워도 좋게 널 놔주는게 남자라는데...그건 난 잘아는데
잠도못자.밤을새 지쳐 혼자
사는게 힘들어 난 너라는 애떄문에 고작
하루이틀 지나고 나면 괜찮아질까
비틀비틀 집으로 가는길이 오늘따라 꽤나 힘듬...
믿음 신뢰 책임감이 (난) 사랑이라 생각했어
현실은 맞받아쳐 (Lie) 여지껏 착각했어
사랑은 왜 조건에 반응해
진실된 사랑은 드라마속에나 가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