돛단배 띄어 바다를 건너 무인도 지나 해가지지 않는 나라로
달콤한 구름 한조각 물고 무지개 언덕 너머
내 영혼 인도하는 곳
돛단배 띄어 바다를 건너 무인도 지나 해가지지 않는 나라로
달콤한 구름 한조각 물고 무지개 언덕 너머 그곳은,
누구나 볼 수 있지만 아무나 알 수 없는 곳
내게 주어진-
제자리 걸음처럼 느껴지지만 아직도 한참 가야할 길이겠지만
내안에 가장 깊은 곳 영혼에 새겨진 지도 따라 한걸음 한걸음
내 생각처럼 세상이란 건 낭만적이지 않아 두려워져도
달콤해 보인 구름조각들 혀가 아려올 만큼 씁쓰레하더라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아무나 알 수 없는 곳
누구나 볼 수 있지만 아무나 알 수 없는 그 곳
내게 주어진- 선물!
제자리 걸음처럼 느껴지지만 아직도 한참 가야할 길이겠지만
내안에 가장 깊은 곳 영혼에 새겨진 지도 따라 한걸음 한걸음
제자리 걸음처럼 느껴지지만 아직도 한참 가야할 길이겠지만
내안에 가장 깊은 곳 영혼에 새겨진 지도 따라 한걸음 한걸음
내 생각처럼 세상이란 건 낭만적이지 않아 두려워져도
달콤해 보인 구름조각들 혀가 아려올 만큼 씁쓰레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