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 와글

수줍은 알리바이
앨범 : 수줍은 알리바이 2nd Single
작사 : 송율
작곡 : 정원석
편곡 : 정원석,  수줍은 알리바이

오늘 아침,눈뜨니 냉정함이 사라졌을까,
간지러운 벌레들이 여기 옹기종기 모여있어.
잠든 목소리를 깨우세요,
고민들만 우글거리고, 작은 주머니 서늘한 물집.
서툰 꿈을 적셔요
내 손을 잡아요, 나의 벌레들. 내 눈을 짚어요,
말라버리도록 살며시.
벌레는 욕심쟁이, 다리가 많이 있어요.
조그마한 심장도 새벽녘에 내게 말을 했지
잠든 목소리를 깨우세요, 고민들만 우글거리고,
작은 주머니 서늘한 물집. 서툰꿈을 적셔요
내 손을 잡아요, 나의 벌레들. 내 눈을 짚어요,
말라버리도록 살며시.
가끔 설레는 맘으로 살랑거리는 더듬이는
기껏 서럽게 만들고 냉정함들은 부딪히네
내 손을 잡아요, 나의 벌레들.
내 눈을 짚어요, 나의 벌레들
내 손을 잡아요, 나의 벌레들.
내 눈을 짚어요, 말라버리도록 살며시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수줍은 알리바이 자동차 전용도로  
수줍은 알리바이 곰팡이  
박상문 시장놀이  
박상문 뮤직웍스 인산인해  
업텐션/업텐션 위험해 (So, Dangerous)  
업텐션 위험해 (So, Dangerous)  
업텐션 (UP10TION) 위험해 (SO, DANGEROUS)  
업텐션(UP10TION) 위험해 (SO, DANGEROUS)  
업텐션(UP10TION) 위험해(SO, DANGEROUS)  
언니네 이발관 알리바이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