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늘
떠날수있는 마음으로
사랑을 해 다치기 싫어서
다시 상처속에 나를 가두기 싫어서 이미 내 생의 사랑은 꿈에서나
존재할 죽은 사랑일뿐 두번다시 살아날수 없기에 사랑은 없기에 난 이제 겨우
나만의 세상에서 살기 시작했어 누구도
나를 결코 끌어내지 못해 나는 언제고
외롭지 않게됐어 떠날 준비가 됐어 이제 이 세상은 나에게
움지이는 그림일 뿐이야 처음으로 행복해
행복은 그냥 숨을 쉬듯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고
이제 이 세상은 나에게 움직이는 그림일뿐이야
난늘
떠날수있는 마음으로 사랑을 해 다치기 싫어서 싫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