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를 향해 고백하는 심진영
이제부터 시작한다
one two Let`s go
오랜만이야 이런 내 마음
겨울 내내 얼어있던
차갑던 마음 이젠
봄이 찾아와 따스한 빛은
너무 쉽게 녹여 내고
새 기운 주네
기다렸던 시간 내게 다가와 주고
잃어버린 사랑 찾게 됐으니
다시 보게 되는 저 하늘나라
내겐 너무나도 소중한
하나님 주신 선물
내게 참 소망 주신이에게
변하지 않는 꿈을
꾸게 하신이에게
사랑한다고 감사하다고
주를 경배합니다 찬양합니다
믿음으로 내딛는 한걸음
천국으로 향하는 발걸음
아니 벌써 내 마음은
따스한 주의 품이라는 것을
내가 믿는 게 거짓 아닐까
마음으로 의심하며
때론 멀어져 이젠
알게 하시고 믿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난 확신 하네
다가오는 시간 설레게 하는 시간
약속하신 말씀 이뤄지리니
오늘 이 햇살이 내게 비취듯
은혜의 햇살도 내 영혼
깊숙이 스며드네
우리들에게 약속하신
이 모든 말씀 이루시기까지
사랑하는 마음 담아
everybody 소리 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