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멍하니 하늘을 보다가
못다한 사랑에 나 웃다가
그대의 추억을 버리고 버려도
마음은 그대향해 걷고있는데
너와의 깊은 사랑은 이젠 추억이되고
이세상은 널 놓아주라 말을 하는데
나의 깊은사랑이 이제 모두 부셔져
아프게 해도 지우지 못할 추억의 그사람
사랑이 아니라 말하고 달래도
애쓰며 마음을 잠재워도
아무리 달아나려 애를 써봐도
여전히 내맘에 사는 그대인데
너와의 깊은 사랑은 이젠 추억이되고
이세상은 널 놓아주라 말을 하는데
나의 깊은사랑이 이제 모두 부셔져
아프게 해도 지우지 못할 추억의 그사람
추억은 언젠가 다 지워질텐데
보이지 않는 사랑은 이렇게 붙잡고
멀리 그대가 혹시라도 내게 올까봐
또 바보처럼 그대이름 불러보는데
너와의 깊은 사랑은 버리고 지우려 해도
내 가슴에 더 깊이 새겨지는 그대를
홀로 또 소리쳐봐도 모든걸 잊으려 해도
바보같은 난 오늘도 그댈 기다리는데
사랑했던 추억의 그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