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선물받은 이름없는 비타민제?
서랍속에 던져졌지만?
어느날 아는동생 놀러와서 뻥을쳤지?
이 약 한번 먹어보라고?
정신이 맑아진데?
다크서클 없어진데?
위장병도 관도령도 나는데?
몇주가 지난후에 고맙다고 연락왔지?
약발한번 끝내준다고?
정신이 맑아졌데?
다크서클 없어졌데?
위장병도 관도령도 나았데?
그 동생 스물일곱?
그 만큼 컷으아이?
그런데 키도 컷데 세상에 이런일이 플라시보효과?
이걸 생각한건 아닌데?
왠지 맘이 우울해지네 워우워 어?
이런게 요즘세상?
좋은것도 나쁜것도?
남들의 이야기에 이리저리 휘둘러져?
지금의 너와나?
어설픈 잣대속에?
남의 눈 의식한채?
평가를 기다리는 저꼴이 되어가네?
지금의 너와나?
이런게 요즘 세상?
좋은것도 나쁜것도?
남들의 이야기에 이리저리 휘둘러져?
지금의 너와나?
어설픈 잣대속에?
남의 눈 의식한채?
평가를 기다리는 저꼴이 되어가네?
지금의 너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