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 (Vocal 심원민)

이승제

저 푸른 구름넘어 너에 향기가 흘러 아직도 잊지못한걸
기억이 또 날까 우리사랑했던날 아름다웠던 시간
너무사랑했는데 모든게 바람처럼 날려가는걸
하늘아 못된하늘아 왜모두 가져가지 이제는 나 어떻게해
하늘아 못된하늘아 내심장이 멈춰도 기억할 오직한사람 너란는걸
눈물은 비가되어 나에온몸을 적셔 지금도 너를생각해
늘걷던 그길은 너무 변해가는걸 너만 비워진자리
너무 그리워하면 모든게 예전처럼 돌아올까넌
가지마 제발가지마 왜너는 멀어지니 이제는 나 어떻게해
잊지마 제발잊지마 내가슴이 멈춰도 담아둘 오직한사람
하늘아 못된하늘아 왜모두 가져가지 이제는 나 어떻게해
하늘아 못된하늘아 내심장이 멈춰도 기억할 오직한사람
오직한사람,오직한사람,오직한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