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은 어디론가 흘러가네
이 길은 어디까지 이어질지
가끔은 멈춰서 하늘을 보네
숨을 쉬는 하루가 길어져
나 아주 가끔씩 긴 호흡을 힘들게 해
다시 힘을 내어 걸어보자
또 한걸음 두걸음 세걸음
살아가는 순간에도 항상 두려워서
뒷 걸음 칠까봐 용기를 내던
그때 그 기억이나
아파했던 순간에도 문득 떠올랐던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는 어떤 사람이였을까
난 그냥 그랬을까
숨을 쉬는 하루가 길어져
나 아주 가끔씩 긴 호흡을 힘들게 해
다시 힘을 내어 걸어보자
또 한걸음 두걸음 세걸음
살아가는 순간에도 항상 두려워서
뒷 걸음 칠까봐 용기를 내던
그때 그 기억이나
아파했던 순간에도 문득 떠올랐던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는 어떤 사람이였을까
난 그냥 그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