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길, 수많은 밤
수많은 갈림길을 지나
내가 걸어온 이 길이
가끔은 험했지만
수많은 선택 속에
내가 걸어온 길은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나만의 인생이었지
이제 나는 말하네
후회 없는 내 삶을
눈물도, 웃음도
모두 내 것이었으니
내가 가야 할 길을
걸어온 그 순간들
내 인생은 나의 것
끝까지 내 방식대로
때론 외롭고,
때론 고된 시간 속에서
나는 다시 일어났네
내 안의 불씨를 지피며
세상은 나를 흔들고
삶은 때론 나를 시험했지만
굽히지 않는 내 마음
언제나 나를 지켜줬지‘
이제 나는 말하네
후회 없는 내 삶을
눈물도, 웃음도
모두 내 것이었으니
내가 가야 할 길을
걸어온 그 순간들
내 인생은 나의 것
끝까지 내 방식대로
이제 떠날 시간이 오면
난 미소 지으며 떠나겠네
남긴 것은 없지만
후회는 더더욱 없으리
내가 택한 이 길을
마지막 순간까지
끝까지 나만의 길
내 방식대로 걸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