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해가네 너무도 차갑게 변해가네
이렇게 가다보면 불을 보듯 뻔해
새삼스레 되새기네 여잔 믿을게 못돼
두번 다시 절대 안돼 안돼
변해가네 너무도 차갑게 변해가네
이렇게 가다보면 불을 보듯 뻔해
별수없네 하지만은 먼저끝을내 딴데 가서 절대 그러면 안돼*
그거알아 너 오늘 무지 이상한거 알아
내가 묻는 말에 그냥 짧게 대답하자나 YES or NO
그래 그렇게 끊어 버림다야? 이제 나에게는 할말이 그게 다야?
뭐래도 시큰둥해 어떤말앞에선 단지 무표정해 날보는 눈빛마져
먼산만 보는듯해 조금씩 변해가네 처음 마음이 점점 식어가네 왜그래?
바로 너 처음엔 제발 한번만 만나달라며 나를 그림자 처럼 쫓아다니며
안받아주면 목숨 끊겠다며 애절하게 다가오던 그녀 그게 너맞어 ?
살리는셈치고 다버린셈치고 눈 딱감고 옆자릴 허락해준내게 이러면 안되지
손바닥 뒤집듯 변해버리면 섭하지 그건 나도 못참지
**반복
냉정하게 기억 더듬어보면 처음 함께보낸 그날 일을 떠올려보면
그날이 니 표정이 사랑이 아니라며 어쩌면 단지 갖고싶은걸 얻은듯한 표현
그렇다면 혹시 지금이 너의 본모습 앙칼진 눈빛이 그게 너의 속마음
넌 배우 난 관객 한편의 훌륭한 드라마 어이없이 멋지게 속은거지 a-ha
one two one two
시간이 지나버리면 모두 변해가듯
그래 그렇게 변해갔어 나의 마음
그래 그땐 사실 그랬어
너 없으면 못살겠다는 말들 모두 진지했던 내맘이었지
언제부터인지 멀어져만가네 네게 주긴 너무 아까운 내삶.
널 속여 네게주긴미안해
깊은아픔 깊은슬픔..모두 함께 할거란말 버리고.
냉정히 바라보네 그냥 이렇게 내버려두기 바래
**반복
i got you feeling
don't stop you feeling
이미 떠났으니 돌이킬 수 없음을
이미 지났으니 그냥 그렇게 끝내길
i got you feeling
don't stop you feeling
떠나가버려내곁에서 ,a yo. dobie dobie dod dob do dod dod
**반복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