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木犀(きんもくせい)が匂(にお)うと 思(おも)い出(だ)すのはいつだって
금목서꽃이 피면 생각나는 것은 언제나
希望(きぼう)に燃(も)えていた 19(じゅうく)の頃(ころ)
희망으로 타오르던 19살
夢(ゆめ)追(お)いかけて 一人(ひとり)で
꿈을 좇아 혼자서
小(ちい)さな町(まち) 飛(と)び出(だ)した
조그만 마을을 뛰쳐나왔지
胸(むね)の高鳴(たかな)りを 押(お)さえきれず
뛰는 가슴을 채 억누르지 못하고
ひざをかかえて 夜明(よあ)けを
웅크리고 앉아 새벽을
見(み)つめながら 誓(ちか)ってた
바라다보며 맹세했지
走(はし)り出(だ)したから
달리기는 시작됐으니
引(ひ)き返(かえ)すことはできないと
되돌아가는 건 불가능하다고
金木犀(きんもくせい)が匂(にお)うと 振(ふ)り返(かえ)るのはひたむきに
금목서꽃이 피면 돌이켜보는 것은 고집스럽게
確(たしか)でないものを 信(しん)じていた 19(じゅうく)のころ
확실치도 않은 걸 믿었던 19살
夢(ゆめ)追(お)いかけて 集(つど)った
꿈을 좇아 함께 모인
仲間達(なかまたち)が いつしかは
동료들이 어느덧
とてもかけがえのない友達(ともだち)
더없이 소중한 친구들
靑春(せいしゅん)という 言葉(ことば)が
청춘이라는 단어가
似合(にあ)っていた あの頃(ころ)は
어울렸었지 그시절은
だけど今(いま)はもう
하지만 지금은 이제
それぞれの道(みち)步(あゆ)んでいる
각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구나
金木犀(きんもくせい)が匂(にお)うと 忘(わす)れかけてた大切(たいせつ)な
금목서꽃이 피면 잊혀져가는 소중한
何(なに)かが あふれてた 19(じゅうく)の頃(ころ)。。。
무언가가 넘쳐흘렀던 19살...
金木犀(きんもくせい)が匂(にお)うと ふと立(た)ち止(ど)まり懷(なつ)かしむ
금목서꽃이 피면 잠시 멈춰서곤 그리워지는
時間(じかん)がゆるやかに 流(なが)れていた 19(じゅうく)の頃(ころ)
시간이 느슨히 흘러갔던 19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