もう燈を消すよ Newsはなにもない
모우히오케스요 News와나니모나이
이제 불을 꺼, 뉴스엔 아무것도 (새로운 소식이) 없어
さあ目を閉じよう シ-ツは暖かい
사아 메오토지요우 시-쯔와아타타카이
자, 눈을 감자, 시트는 따뜻해
ひとりになれば痛いほどわかってしまう
히토리니나레바 이타이호도와캇테시마우
혼자 있으면 아픈 만큼 알게 되어 버려
抑え續けてきた想いあふれてくる
오사에츠즈케테키타 오모이아후레테쿠루
계속 억눌러 왔던 마음이 넘쳐
月の明かりに羽をひろげ 飛んでゆこう
츠키노아카리니 하네오히로게 톤데유코우
달빛에 날개를 펼치고 날아가자
あなたのもとへと風を切り まっすぐに
아나타노모토에토 카제오키리 맛스구니
그대에게로, 바람을 가르며 똑바로
朝日とともにまた迷いが生まれてきて
아사히토토모니 마타마요이가 우마레테키테
아침해와 함께 다시 망설임이 살아나
めまぐるしい時の中へと 紛れてく
메마구루시이 토키노나카에토 마기레테쿠
어지러운 시간 속으로 섞여 가네
急に口を閉ざし 僕を見つめてる
큐우니구치오토자시 보쿠오미츠메테루
갑자기 말을 멈추고 날 바라보는
深い夜のような 瞳に吸いこまれて
후카이요루노요우나 히토미니스이코마레테
깊은 밤같은 눈에 빨려들어
おろかな心 どこまで見透かされているの
오로카나코코로 도코마데미스카사레테이루노
(내) 미련한 마음을 어디까지 꿰뚫어보고 있을까
眞っ白い太陽は 僕にはまぶしすぎる
맛시로이타이요우와 보쿠니와마부시스기루
새하얀 태양은 내게는 너무 눈부셔
あなたがすべて許している人がいて
아나타가스베테 유루시테이루 히토가이테
그대가 모두 용서하는 사람이 있어
その手を誰より柔らかに包んでいる
소노테오다레요리야와라카니 츠츤데이루
그 손을 누구보다 부드럽게 감싸고 있어
亂れる海のような心 慘めなら
미다레루우미노요우나코코로 미지메나라
혼란스러워지는 바다와 같은 마음이 비참하다면
紅蓮の炎に燒れよう 思い切って
구렌노호노우니야카레요우 오모이킷테
새빨간 불꽃에 불타자, 과감하게
その寢顔も髮のぬくもりも知らないで
소노네가오모 카미노누쿠모리모 시라나이데
그 잠든 얼굴도, 머리카락의 온기도 모르고
本氣で流す淚の色も知らないで
혼키데나가스 나미다노이로모 시라나이데
진심으로 흘리는 눈물의 색도 모르고
月の明かりに羽をひろげ 飛んでゆこう
츠키노아카리니 하네오히로게 톤데유코우
달빛에 날개를 펼치고 날아가자
あなたのもとへと風を切り まっすぐに
아나타노모토에토 카제오키리 맛스구니
그대에게 바람을 가르며 똑바로
誰にも邪魔されることなく 空を舞う
다레니모쟈마사레루코토나쿠 소라오마우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하늘을 나네
希望に滿ちてるまなざしの 鳥になろう
키보우니미치테루 마나자시노 토리니나로우
희망에 가득차 있는 눈빛을 가진 새가 되자
さあ目を閉じよう シ-ツは暖かい
사아 메오토지요우 시-쯔와아타타카이
자, 눈을 감자, 시트는 따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