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카 칠해 벽에 51구역 임마
준비된 놈들은 이 안에
나머진 상종 안 해
걔넨 노력도 없이 부러워만 해
이런 말 하면 또 삐지고
반성은 없고 술자리에
모여서 담배 피시고 욕하지
일확천금을 노리면
저리 가시죠 카지노
That's No no 난 그런 짓
안 해 그건 탕진하는 지름길
난 저금해 노력 조금의 노령화도
허락을 못 해 청산할 게 많지
네 개의 믹스테잎 다
말아 먹고도 또 내 난
포기를 몰라 열등감이 많아
이겨내야지 뭐해 임마
young bro SNAP 은 잘 나가네
걘 나의 psychostimulant
자극 받고서도 업혀가는 거
그건 너무나도 비굴하지
고로 난 다시 펜을 힘껏 쥐고
나서 써 내려 가는 rhymes
밤을 새도 안 느껴지는 피곤함
되려 fresh 해 마치 하와이의 하늘
내 꿈은 커 우선 가질 거야
하와이에 별장을 so nice
누군 내 꿈이 비현실적이라고
비난질 적어도 난 그 놈
보다는 훨씬 높이 날지
우리 손모양처럼 날개 펴
연기처럼 올라가지
DOX A 가 옆에서 담배 펴
젠장 우린 올라가도
내 바진 매일 내려가
그걸 본 년들이 내 뒤에서
킥킥대고 난 매너가 없어서
빤쓰를 다 보여
바지는 32 티는 XXL
꼴보기 싫으면 엿이나 먹어
난 걍 내 맘대로고
트랩에 어울리지 않는 옷
fuck off 난 내 맘 대로고
어린 놈이 돈 밝혀
난 빚이 많아 다 갚아야 돼
로또보다 내가 성공해서 번
돈으로 성공해서 내 손으로
아빠에게 쥐어줄 차 key
엄마에게는 APT key
근데 임마 나 게으름 열라 피웠지
이제 정신 차리고 총 들어
그 새끼 쏴 죽였지
관자놀이를 겨냥한 채로
철컥 탕 탕
머릴 박살 내고 나와 그래
bye bye WI FI 마냥
터져버린 게으름뱅이
이제 남아있는 건 fuckaholic
aka ZNSY 세 명의 bitches 벗겨버리고
eat'em all 내 이름을 깊게
새겨 비눗물처럼 미끄러지네
Nike Lakshmi Fortuna 위로 wow
ZNSY 란 살인청부업자를 고용해
다 죽여주고 내가 위로
올라가지 조용히 검은 복면
아래 난 웃고 있어 이 노랜
떠야 돼 그래 널 위해 듣고 있어
그렇다면 도망쳐 더 멀리
안드로메다로 걸리면 공개 처형
위에 밧줄에 널 들어 매달어
시체로 벽을 쌓아 게으름뱅인
존중하지 않음에
이제 내 이름 똑바로
인지하고 발음해
난 리더 SNAPOUT
어깨마저 누르고 위로 가
날마다 잡아먹은 허접들이
전부 내 키로 가나
눈높이 올라가고
줄어드는 피로감
늘어나는 열등감엔
자극받아 이를 갈아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