目覺めた朝は...
~~~~~~~~~~~~~~~~~
- 잠이 깬 아침은 -
あんなに好きだった都會も
그대에게 사랑받던 도시도
もう夢中になるものはなくて
이제 몰두할 것은 없어지고
ベランダから見ていた空地は
베란다에서 보고 있던 공터는
もうすぐビルが立ち竝び 變わってしまうよ
이제 곧 빌딩이 줄지어 서며 변하고 말거예요
どこに行こうと君の自由だけど
어디에 가든지1) 그대의 자유지만
せめて夢に出る時くらいは笑っていてよ
적어도 꿈에 나올 때만큼은 웃어 줘요
ああ 目覺めた朝はglayな曇り空
아~ 잠 깬 아침은 회색의2) 흐린 하늘
なんだか さえない僕の氣持ちに似ていた
웬지 모르게 울적한 내 기분 닮았었지
知らないから言えた事も
몰랐기에 말할 수 있었던 것도
知りすぎると言えなくなる
너무 알게되니까 말하기 어려워 지네
こんなに心をみせた女(ひと)はいないよ
이렇게 마음을 내보인 여자(사람)은 없어요
暴言(あれ)は强がりだと氣付いて欲しい
거친 말은 강한 척하는 거라고 알아챘으면3) 해요
どうしたら昔の二人に戾れるだろう
어떻게 하면 옛날의 두 사람으로 되돌아갈 수 있을까
季節がさらっていってしまうよ
계절이 휩쓸어 가버리고 말아요
ああ 目覺めた朝はblueな雨だった
아~ 잠 깬 아침은 우울한 비가 왔었지
一日で最初に思い出すのは君の顔
하루에서 제일 먼저 떠올리는 건 그대의 얼굴
ああ 急いで追いつかなくちゃ...
아~ 서둘러 뒤쫓지 않으면..
君は目の前を通り過ぎて行ってしまうから
그대는 눈앞을 스쳐지나가고 말테니까
ああ 驅け出した事は振り向かない
아~ (이미) 달려나간 것은 뒤돌아보지 않아
打ち明けたかったよ " 今でも愛してる "と
털어놓고 싶었어요 "지금도 사랑하고 있어요"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