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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보며.. 강종호

희미해진 너의 모습 날이 가도 아른거려 밤하늘에 떠 있는 저 별에도 눈을 감고 떠올려도 너의 모습 멀어져가 밤하늘에 떠 있는 저 별에도 반짝 반짝이는 너의 작은 눈을 닮았어 저 별일까 이 별일까 너의 모습 사라지고 언제 볼까 기다려도 볼 순 있나 불러봐도 아무말도 없는 이별을 보며 아무말도 없는 이별을 보며

눈덩이 강종호

인생을 시작하면 만나게 되고 마는 수많은 이야기들 기쁨과 슬픔 잇는 재미난 이야기와 복잡한 사연들이 정확히 기억하지 너무나 어린 시절 두려움 알게 됐지 세상이 나를 보며 말 없이 가르쳐준 혼자란 사실이지 처음엔 모르는 척 두 번짼 거짓말로 세 번짼 숨었었지 그때는 계속해서 피하면 아무걱정 없이 너무 좋았었지 하지만 지금까지 숨기만 하는 내가 너무나 안쓰럽지

아이좋아! 강종호

하루가 가고 또 가고 한달 두달이 가고 일년 이년이 가고 세 번의 봄이 오고 다시 만난 여름 그리고 겨울네 번의 봄이 찾아와 나에게 안부를 묻네 어떻게 지냈냐고 아프진 않았냐고 걱정해 주며 진심어린 눈빛으로 그래서 난 환한 미소로 정말 잘지냈다고 말했지그리고 난 슬픈 눈물은 흘리지 않는다고온기가 없는 눈물은 너를 더욱더 아프게 하고날 위해 흘린 눈물은...

작고 작은 섬 강종호

드넓고 드넓은 바다 푸르고 푸르른 하늘적절한 바람과 차가운 호수높지 않은 산과 넓지 않은 평야많지 않은 나무 적지 않은 바위이 곳 내가 존재하는이 섬 내가 자라온 곳저 큰 바위 깊고 깊은 잿빛 바다출렁이는 파도 반짝이는 윤슬길고긴 터널 붉고 붉은 노을회색빛 안개 숲 깊고 검은 어둠이 곳 내가 존재하는이 섬 내가 자라온 곳이 곳 내가 존재하는이 섬 내가...

내마음의 윤슬(거가대교) 강종호

집에 돌아가는 길 창 밖은 찬란하고구름 사이로 보이는 새파란 빛그 빛을 따라 나는 윤슬의 바다에서환한 미소와 설래임 가득하네내 마음은 반짝 윤슬의 나라에서 반짝그 빛을 따라가 아주 오래전 소중함을 만나고내 마음은 반짝 윤슬의 나라에서 반짝그 빛의 끝에는 말 할 수 없이 아름다운 빛나를 보는 그대의 눈빛내 마음은 반짝 윤슬의 나라에서 반짝그 빛을 따라가...

으이구! 강종호

관심받고 사랑싶어 매일매일 노력했잖아동요노래 하고 가끔춤도 추며 엉덩이도 씰룩했잖아왜 관심이 없을 까 왜 웃기만 한 걸까아니면 내 춤이 이상한가 아니야 내 노래가 문젠가아무리 춤을 추고 노랠 불러도 왜 내게 관심이 없을까일부러 자꾸 내맘 상하게 하면 매일매일 울어 삘 거야For Everyday Ererynight Ererywhere I will cry...

너의 곁으로 강종호

바람이 불어와 내 몸이 날리고 너의 곁으로비가 내려와 어느새 젖은 두발은 너의 곁으로첫눈이 내리면 설레인 내맘은 너의 곁으로 너의 곁으로겨울이 오면 차가운 나의 마음은 너의 곁으로따뜻한 너의 곁으로 ~별빛이 내리내 그 빛을 타고서 너의 곁으로달빛도 향하는 은하수 거기에 너의 곁으로 너의 곁으로따뜻한 너의 곁으로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Mother Land 강종호

그 땐 그대는 여리고 그리고 어리고아무도 없는 곳에 언제나 홀로이아무리 애를 쓰고 힘을 내려해도일어설 수 없는 앞을 볼 수도 없는 해가 있는 밤그땐 그대의 두 손에 조그만 아이가아무것도 모른 채 마냥 웃고 있어조그만 손가락이 나를 꼭 붙잡고떨어지지 않는 떨쳐 버릴 수 도 없는 오래전의 밤사실 알았어요 내가 어렸을 때 몰래 다녀가신 걸할아버지께서 말씀해...

이별을 말했다 벨 (The Belle)

미안하다고 잠시뿐일 거라고 괜찮아질 거라고 그게 끝이었다 떠나는 널 바라보니 한숨만 내쉰다 너는 멀어져 간다 이별이라는 게 나 이렇게 쉬운 일 일 줄 몰랐어 아쉬움만 더 그리움만 더 깊어져가고 놓을 수도 없어 난 아무것도 아니었나 봐 뒤돌아서는 너에게 아무 말도 못하고 자꾸 초라해져만 가고 작아지는 나를 보며

이별을 느꼈기에 김영국

너의 눈물속에서 나는 알고 말았어 빛나던 우리의 시간이 멈춰버린걸 아무리 부정해도 다시는 사랑할수 없어 나의 마음 가득한 널 위한 사랑도 어느새 허공에 하나 둘 흩어져 가고 또 다시 사랑하고 싶어도 시간은 날 기다리지 않아 구르는 기차바퀴의 힘겨운 외침속에 마지막 너의 한마디 내 귓가를 울리네 나만을 사랑한다고 외치는 너의 모습 보며 난 쓸쓸한 미소 짓네 이별을

이별을 몰라서 지혜

갈라질 때엔 슬픔 껴안았지 눈물로 날 단장을 해도 아픔은 뱉어야 했어 얼음처럼 차가워야 해 너이기에 웃지 못한 나 행복은 날 기다리지 않을 거야 나 울어도 그토록 원하고 소리쳐 봐도 아픔이 내 절망이 어찌 마르겠니 뒤바뀐 인연 날 버린 사랑에 힘겨운 날들에 상처도 괜챦아 모진인연 독이되어서 폭풍처럼 몰아쳐도 난 초라하게 여윈 날 보며

이별을 모르게 마녀

아무일 없듯이 내 가슴이 이별을 모르게 한참을 기다려 봐도 내 앞에 보이질 않아요 힘들어요.. 늘 곁에 날 보며 웃던 그런 그대였는데 사랑하기는 했나요 나를 사랑 한건가요 그대만 보게하고 닮아갔던 사랑이가네요 바보같이 기다려 보아요 ..

이별을 몰라서 지혜 [OST]

슬픔 껴안았지 눈물로 날 단장을 해도 아픔은 뱉어야 했어 얼음처럼 차가워야 해 너이기에 웃지 못한 나 행복은 날 기다리지 않을 거야 나 울어도 그토록 원하고 소리 쳐 봐도 아픔이 내 절망이 어찌 마르겠니 뒤바뀐 인연 날 버린 사랑에 힘겨운 날들에 상처도 괜찮아 ~ ♪ 모진 인연 독이 되어서 폭풍처럼 날 몰아쳐도 난 초라하게 여윈 날 보며

이별을 위해 한수연

이별을 위해 작곡.작사 김수지 / 편곡 Phil Kristianson, 이삼열 널 떠나보내기 위해 난 오랜 시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 안의 널 보며 다가올 이별 위해 준비했었지 아픔을 남기지 않게 조금씩 야위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 나 떠난 후 아파하는 모습도 원하지 않았기에 너를 위해 준비한 매몰찬 한마디 더 이상 널 사랑하지 않아

기억이 나질 않네요 노지훈

너무 안 나잖아요 그대 없이 하루를 보냈죠 오 난 친구들과 함께 밥도 먹으며 영화도 보며 아무렇지 않게 하루를 보냈죠 아직 나 괜찮은가 봐요 이별 뒤에 오는 아픔 안 느껴지나요 그대가 떠난 자리 이젠 정말 모두 잊었나요 Oh 나 기억이 나질 않네요 우리의 사랑 우리의 시간들 너처럼 나도 이별을 흔한 이 이별을 마치 없었던 일인

기억이 나질 않네요♡♡♡ 노지훈

너무 안 나잖아요 그대 없이 하루를 보냈죠 오 난 친구들과 함께 밥도 먹으며 영화도 보며 아무렇지 않게 하루를 보냈죠 아직 나 괜찮은가 봐요 이별 뒤에 오는 아픔 안 느껴지나요 그대가 떠난 자리 이젠 정말 모두 잊었나요 Oh 나 기억이 나질 않네요 우리의 사랑 우리의 시간들 너처럼 나도 이별을 흔한 이 이별을 마치 없었던 일인 것처럼

좋은 길 김형중

돌아선 그댄 뒷모습 보며 눈물을 감추지못해 하고싶은말 하지못한말 이노래의 담아요 그대는 알고있더니 길을 끝을 보였던 동행을 함께와 줘서 또 같이 해줘서 고마운건 나예요 그대가 가는길 나와 다른길 이제야 알게됐어 이별을 알아줘 우린 잠시 그저 같은길을 걸어온거 떠나는 그대 뒷모습 보며 원망도 많이 했었죠 왜 나를 만나서 함께 해줘서 사랑하게

너와 같은 별을 보며 Allegrow

유난히 춥던 어느 겨울은 내리는 눈발마저 서럽던 힘겨운 청춘의 날들이 사무치던 밤 쌓이는 하얀 눈꽃들 뒤로 시간은 하염없이 흐르고 말없이 고개를 떨구던 너의 뒷모습 그 땐 왜 몰랐었는지 너의 그 맘을 모른 채 이별을 말하던 날도 널 아프게만 했었지 아직 기억하니 세월이 지난 후에도 저 하늘을 채운 별빛들처럼 언젠간 나의 맘이 네게 닿기를 그 땐 왜 몰랐었는지

계절이 끝나갈 무렵 김지연

무렵 구겨진 레인 코트 깃을 펴고 잔뜩 흐린 하늘 한참 바라보며 창가를 서성거렸지 계절이 끝나갈 무렵 촉촉히 젖은 창가 모서리에 짙은 향수 방울 떨어뜨리면서 햇살에 몸을 기댔지 나의 조그만 창문을 두드리면서 다가왔던 나의 사랑은 떨어지는 꽃잎 싣고 떠나려 하네 빗물 되어 흐르네 사랑이 끝나갈 무렵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 보며

계절이 끝나갈 무렵 김지연

무렵 구겨진 레인 코트 깃을 펴고 잔뜩 흐린 하늘 한참 바라보며 창가를 서성거렸지 계절이 끝나갈 무렵 촉촉히 젖은 창가 모서리에 짙은 향수 방울 떨어뜨리면서 햇살에 몸을 기댔지 나의 조그만 창문을 두드리면서 다가왔던 나의 사랑은 떨어지는 꽃잎 싣고 떠나려 하네 빗물 되어 흐르네 사랑이 끝나갈 무렵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 보며

헤어질 결심 거미 (Gummy)

하루종일 전화가 없어 많이 바쁜 줄 알았어 나를먼저 봐달라는게 너에겐 욕심인가봐 난 이별이 어려운 여자란걸 넌 아니까 거짓말을 하고 날 아프게 해도 너의 미안하단 그 한 마디에 웃고 있어 널 보며 헤어질 이유가 이렇게나 많은데 헤어지지 못하고 난 오늘 이별을 미뤘어 난 아홉 번 아픈 게 한 번의 이별보다는 나으니까 거짓말을

헤어질 결심 (Inst.) 거미 (GUMMY)

하루종일 전화가 없어 많이 바쁜 줄 알았어 나를먼저 봐달라는게 너에겐 욕심인가봐 난 이별이 어려운 여자란걸 넌 아니까 거짓말을 하고 날 아프게 해도 너의 미안하단 그 한 마디에 웃고 있어 널 보며 헤어질 이유가 이렇게나 많은데 헤어지지 못하고 난 오늘 이별을 미뤘어 난 아홉 번 아픈 게 한 번의 이별보다는 나으니까 거짓말을 하고 날 아프게 해도 너의 미안하단

헤어질 결심 (93079) (MR) 금영노래방

하루종일 전화가 없어 많이 바쁜 줄 알았어 나를먼저 봐달라는게 너에겐 욕심인가봐 난 이별이 어려운 여자란걸 넌 아니까 거짓말을 하고 날 아프게 해도 너의 미안하단 그 한 마디에 웃고 있어 널 보며 헤어질 이유가 이렇게나 많은데 헤어지지 못하고 난 오늘 이별을 미뤘어 난 아홉 번 아픈 게 한 번의 이별보다는 나으니까 거짓말을 하고 날 아프게 해도 너의 미안하단

계절이 끝나갈 무렵(2233) (MR) 금영노래방

계절이 시작할 무렵 구겨진 레인 코트 깃을 펴고 잔뜩 흐린 하늘 한참 바라보며 창가를 서성거렸지 계절이 끝나갈 무렵 촉촉히 젖은 창가 모서리에 짙은 향수 방울 떨어뜨리면서 햇살에 몸을 기댔지 나의 조그만 창문을 두드리면서 다가왔던 나의 사랑은 떨어지는 꽃잎 싣고 떠나려 하네 빗물 되어 흐르네 사랑이 끝나갈 무렵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 보며 헤어지는 순간 아직이라

이별을 모르게 (MR) 마녀

아직은 안되나봐요 그대를 보내주는건 남아있는 기억들조차 날 떠나지 않죠 조금도 자신없는데 하루가 이렇게 길어요 눈물만이 긴 하룰 채워요 정말 이젠 볼 수 없나요 사랑하긴 했나요 나를 사랑한건가요 그대만 보게하고 닮아갔던 사랑이 가네요 바보갚이 기다려봐요 아무일 없듯이 내 가슴이 이별을 모르게..

Before Various Artists

어쩔수 없다는걸 내가 잘알아 하지만 그런생각 뒤에는 마저 이별을 지워야 하겠지.. 그리움에 빠져버린 날들동안 아무생각 없이 멍하니 고개를 숙이고 밤새 흘러내리는 눈물을 보며 온통 너에 생각들로.. 하루를 지세운다 그리워도 못잊어도 어쩔수 없다는걸 내가 잘알아..

지독한 사랑 연예인

친구들이 항상 말했어 정말 독한 사랑이라고 십년을 혼자 사랑하는 내 모습 정말 독한거라고 다들 내가 바보라지만 내게는 오직 너뿐인거야 내 마음 몇 번을 거절해도 결국엔 날 받아줄거야 나만큼 너를 아는 사람 세상에 아무도 없는데 내 사랑에 감동해서 결국은 날 택할거야 이런 지독한 사랑 힘들지만 널 보며 언제나 힘을 내 널 귀찮게는 안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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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항상 말했어 정말 독한 사랑이라고 십년을 혼자 사랑하는 내 모습 정말 독한거라고 다들 내가 바보라지만 내게는 오직 너뿐인거야 내 마음 몇 번을 거절해도 결국엔 날 받아줄거야 나만큼 너를 아는 사람 세상에 아무도 없는데 내 사랑에 감동해서 결국은 날 택할거야 이런 지독한 사랑 힘들지만 널 보며 언제나 힘을 내 널 귀찮게는 안할게

좋은 길(84711) (MR) 금영노래방

돌아선 그대 뒷모습 보며 눈물을 감추지 못해 하고 싶은 말 하지 못한 말 이 노래에 담아요 그대는 알고 있던 이 길을 끝이 보였던 동행을 함께 와 줘서 또 같이해 줘서 고마운 건 나예요 그대가 가는 길 나와 다른 길 이제야 알게 됐어 이별을 알았죠 우린 잠시 그저 같은 길을 걸어온걸 떠나는 그대 뒷모습 보며 원망도 많이 했었죠 왜 나를 만나서 함께해 줘서 사랑하게

이별을 앞두고 있어 전철민

끝인 걸까 우리 요즘 너는 아무런 말도 꺼내려 하질 않잖아 별거 아닌 다툼에도 화만 내놓고 바쁘다고 하며 피하기만 하잖아 여기까진 걸까 끝내 너는 그 어떤 노력도 하질 않잖아 온갖 복잡한 생각의 끝에서 우리 사랑은 어느새 이별을 앞두고 있어 오늘 밤이 지나가면 끝날 것처럼 언제 사랑했냐는 듯 돌아서는 너 그리 오래가지 않을 눈물을 참고서

어떻게 기련

나를 보며 웃어주던 네 입술이 떨리는걸 아직까지 못 믿겠어 이별에 대한건 나 아직 준비 못했어 네가 어떻게 너 어떻게 다 잊으라는 말을 쉽게해 넌 아무감정도 아무느낌도 없는것 처럼 이별을 말해 네가 네가 어떻게 길거리에 사람들도 날 보며 비웃는것 같아 모든게다 다 그대론데 나만 뒷 걸음질 치는것 같아 어떡해 나 어떡해 뒤돌아서면

이 만큼의 사랑 원미연

어색하기만해 물론 많은 얘기들을 너는 하고 싶었겠지만 너를 떠나는게 편할꺼라 가끔 상상해도 난 너무나 두려워 사랑이란 그럴꺼야 추억도 마찬가지야 나혼자선 간직할 수 없는 것 아무렇지 않은 듯 이별을 얘기한 나를 보며 놀란건 너였겠지 당연해 *넌 날 사랑하는지 이만큼의 반이라도 아니야 부드러운 흉내만 낼뿐 네게 받은 반쯤만이라도 지키고 살아갈께

슬픈 이별을 난 할거야 태민

뒷걸음치는 너의 모습을 보며 이별을 느낀거야 사랑했지만 이제 잡을 수 없는 이별을 해야해 지금 떠나면 어디로 가는지 알수는 없지만 그래도 너의 행복 빌어줄게 눈물이 난다 해도 이젠 묻어야 할 시간이라면 이별 또한 슬퍼야지 어차피 무너질 꿈이라면 슬픈 이별을 난 할거야 너란 사람을 내가 사랑했던건 정말로 행운이야 기다렸지만 돌아오지

소유할수 없는너 노이즈

생긴 아주많은 시간들을 난 고민하며 방황해야 했지 난 이해할수 없었어 내가 가진 나의모든 사고방식으론 언제나 프리스타일을 좋아하며 살아가는 널 넌 항상 내게 원했었지 우린 서로에게 너무 간섭하며 만나지 말자고 그런 너의말을처음에는 나도 이해하려 했어 괜찮을것 같아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난 지쳐버렸었던거야 소유할수없는 너를 보며

오늘 Various Artists

이젠 다 잊어야 하겠지 늘 내곁에 머물던 너의 웃음까지 오늘 난 텅빈 거리에서서 술에 취한 날 봤어 되돌아온 너의 반지를 바라보며 너의 이별을 받아 들이며 이제는 후회해도 너는 날 떠나겠지 네게 무심했었던 나를 원망하면서 하지만 난 너를 믿었기에 이해할줄 알았어 나의 무관심조차 참아주길 바라며 그렇게 오늘 넌 내게 말했었지 이젠 지쳤다고 이별을 청하며

이별 영화를 보다 상수역 1번 출구

헤어지러 우리 만난 날 어색한 침묵만 가득 흐르고 그만 갈까 네 말에 영화를 보러 가자고 난 말했죠 평일 오후의 극장에는 행복한 웃음 가득한 사람들 그 속에 둘이 앉아 옆자리의 서로를 애써 외면했죠 화면 가득히 흐르는 영화 속 이별을 보면서 담담한 척 눈물을 닦아냈죠 이별을 맞이하며 무슨 장면 인지 모두들 웃어도 우린 그럴 수 없었죠

어떻게 문원 (MoonOne)

나를 보며 웃어주던 네 입술이 떨리는걸 아직까지 못 믿겠어 이별에 대한건 나 아직 준비 못했어 네가 어떻게 너 어떻게 다 잊으라는 말을 쉽게해 넌 아무 감정도 아무 느낌도 없는 것 처럼 이별을 말해 네가 네가 어떻게 길거리에 사람들도 날 보며 비웃는것 같아 모든게 다 다 그대론데 나만 뒷 걸음질 치는것 같아 어떡해 나 어떡해 뒤돌아서면 이젠 끝인데 난 고갤

그리움의 성(城) 현한주

내일이면 나를 떠난 네가 보고 싶어 울겠지 하지만 난 지금은 왜 눈물이 나질 않는지 이별을 말하는 네 입술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 이제 나는 어떡해 네가 날 떠나가면 난 어디로 어디로 가 네가 떠나가면 떠나는 떠나는 떠나가는 걸 보며 나를 가둘 그리움 자꾸만 쌓여 가는 그리움의 성 난 두려워 난 두려워 갇혀 버릴 네가 없는 내 세상 벗어나려

인형(人形)의 부활(復活) 부활

한마음과 한곳만을 보며 우는 모습이 무엇을 말하려하니 마주보이는 그곳을 슬프게 보며 말못할 사연을 커다란 눈으로 나에게 말하려나....

오늘 류주환

이젠 다 잊어야 하겠지 늘 내곁에 머물던 너의 웃음까지 오늘 난 텅빈 거리에서 술에 취한 날 봤어 되돌아 온 너의 반질 바라보며 너의 이별을 받아들이며 이제는 후회해도 너는 날 떠나겠지 네게 무심했었던 나를 원망하면서 하지만 난 너를 믿었기에 이해할 줄 알았어 나의 무관심조차 참아주길 바라며 그렇게 오늘 넌 네게 말했었지 이젠 지쳤다고

오늘! 신재홍

이젠 다 잊어야 하겠지 늘 내곁에 머물던 너의 웃음까지 오늘 난 텅빈 거리에서서 술에 취한 날 봤어 되돌아온 너의 반지를 바라보며 너의 이별을 받아 들이며 이제는 후회해도 너는 날 떠나겠지 네게 무심했었던 나를 원망하면서 하지만 난 너를 믿었기에 이해할줄 알았어 나의 무관심조차 참아주길 바라며 그렇게 오늘 넌 내게 말했었지

오늘! (2024 Remaster) 신재홍

이젠 다 잊어야 하겠지 늘 내곁에 머물던 너의 웃음까지 오늘 난 텅빈 거리에서서 술에 취한 날 봤어 되돌아온 너의 반지를 바라보며 너의 이별을 받아 들이며 이제는 후회해도 너는 날 떠나겠지 네게 무심했었던 나를 원망하면서 하지만 난 너를 믿었기에 이해할줄 알았어 나의 무관심조차 참아주길 바라며 그렇게 오늘 넌 내게 말했었지 이젠 지쳤다고 이별을

나는 이제 이별을 고하려 한다 주영훈

이젠 야위어만 가는 날 보며 그래도 감사할 뿐이죠.. 아무말도 할수 없어요 혹시 그대 아플까봐요.. 훗날 눈 감을때 한번이라도 내 모습 떠올려 주세요.. 맘속 깊은 곳에서라도 미안하다 해줘요.. 제발... 이젠 나없이도 행복하다고 단 한마디만 해 주었다면 이토록 눈물로 지새운 날들이 힘겹진 않았을텐데..

아직 먼 이별 김준선 (Adrian K)

안녕이라 말하기 전에 눈물 흘리는 네 모습을 바라보며 사랑했잖아 우리 어떤 때에는 힘들어도 서로를 감싸고 오래전에 말한것처럼 사랑하고도 헤어지는 그 이유를 나 이해못한다 했지 그 모든 것을 거짓으로 돌릴 순 없잖아 기억해줘 우리의 시간은 다시 올 순 없지만 사랑했었던 그 마음으로 다시 만날 수도 있는거야 아직은 우리의 이별을 이해하기엔 너무 이르잖아 나는 그대의

계절이 끝나갈 무렵 김지연

계절이 시작될 무렵 구겨진 레인코트 깃을 펴고 잔뜩 흐린 하늘 한참 바라보며 창가를 서성거리지 계절이 끝나갈 무렵 촉촉히 젖은 창가 모서리에 짙은 향수 방울 떨어뜨리면서 햇살에 몸을 기대지 나의 조그만 창문을 두드리면서 다가왔던 나의 사랑은 떨어지는 꽃잎 싣고 떠나려하네 빗물되어 흐르네 사랑이 끝나갈 무렵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 보며

스물넷 첫사랑 전유빈

처음이라서 다 어려웠던 그때의 우리가 하필 너였고 또 나였다는게 고마워지는 밤 처음 써 보는 편지속에 사랑해 사랑해 서툰 단어들 그 작은 틈에 너 몰래 내 맘을 담아 두었지 아아아 이별을 겪어보지 못한 첫사랑은 마음껏 사랑뿐이라서 아름답던 날을 건너 숨이 아플만큼 차가운 이별을 지나서 익숙한 향기와 익숙한 너 좋은 기억만 남겨두고 가는

마음대로 한솔

사랑이 싫어 혼자가 될까 봐 아플 걸 알면서 다시 사랑하게 돼 몇 번을 해도 익숙해지지가 않는 건데 후회해도 난 그런 너를 보고 있잖아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이별을 택한 거야 우리의 이별을 왜 네가 정하는 거야 미안하단 말로 쉽게 끝낼 거라 생각했으면 사랑을 시작하지 않을 텐데 같이 있어도 혼자인 것 같아 나만

소유할 수 없는 너 노이즈

생긴 아주 많은 시간들을 난 고민하며 방황해야 했지 난 이해할 수 없었어 내가 가진 나의 모든 사고방식으론 언제나 프리스타일을 좋아하며 살아가는 널 항상 내게 원했었지 우린 서로에게 너무 간섭하며 만나지 말자고 그런 너의 말을 처음에는 나도 이해하려 했어 괜찮을 것 같아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난 지쳐버렸었던거야 소유할 수 없는 너를 보며

김준선 아직 먼 이별

어떤때에는 힘들어도 서로를 감싸고 오래전에 말한것 처럼 사랑하고도 헤어지는 그 이유를~ 너 이해 못한다 했지 그 모든것을 거짓으로 돌릴 순 없잖아 기억해줘 우리의 시간은 다시 올 순 없지만~ 사랑했었던 그 마음으로 다시 만날 수도 있는거야~~ 아직은 우리의 이별을 이해 하기엔 너무 이르잖아~ 나는 그대의 사진을 보며 울고 있는걸

소유할 수 없는 너 노이즈

생긴 아주 많은 시간들을 난 고민하며 방황해야 했지 난 이해할 수 없었어 내가 가진 나의 모든 사고방식으론 언제나 프리스타일을 좋아하며 살아가는 널 항상 내게 원했었지 우린 서로에게 너무 간섭하며 만나지 말자고 그런 너의 말을 처음에는 나도 이해하려 했어 괜찮을 것 같아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난 지쳐버렸었던거야 소유할 수 없는 너를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