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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매나 좋을까 그리고윤성혁

아 내가 좀만 더 젊어지면 어떨까 아침이 좀만 덜 힘들면 어떨까 소화가 조금만 더 잘 되면 금방 피곤하지 않다면 안경을 안 써도 아주 잘 보인다면 아 그럼 아 그럼 아 을매나 좋을까을매나 좋을까 돈이 펑 넘쳐나면은 어떨까 숫자 여섯 개를 다 맞추면 어떨까 뭐든 전부 다 사 제끼면 아쉬울 게 없는 놈이 되면 더는 만약에라는 말을 안 써도 되면 아 그럼 아

식전주 그리고윤성혁

반가워요 문이 열렸네요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들두 팔 벌려 날 반겨줘요원한다면은 쥐여줄게요아직도 가만히 서 있나요어리둥절 벙쪄버린 표정으로일단은 한 잔을 받을래요원한다면은 너가 원한다면은거기에 게 아무도 없는가반짝거리는 우리의 집은너가 처음 겪는 것그렇다면 우리는 그렇다면거기에 게 아무도 없는가반짝거리는 우리의 집은너가 처음 겪는 것그렇다면 우리는 보여...

어차피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으니 그리고윤성혁

느지막이 눈을 떠 난 한 대 태우고갑의 겉 면에는 카드뮴 어쩌고그래도 피우실랍니까?그래도 피우실런지요? 하고앉아 생각하네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고나는 쉬고 싶고 한 대 태우고 싶고숨도 쉬고 싶고 길게도 살아봐야겠고어차피 양쪽은어차피 양쪽은 아냐인생 가라사대양쪽을 쥐면 한쪽은 결국 터진다고어차피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으니그냥 나라도 만족하는 게어차피...

우린 계속 흘러가요 그리고윤성혁

네모 바퀴 자동차를 타도 우린 계속 흘러가요내려서 걷던지 택시를 타던지 우린 계속 흘러가요결국엔 내가 한 건내가 해야만 끝이 나는 것갑작스레 폭우가 쏟아질 때도 우린 계속 흘러가요우산을 사던지 아니면 뛰던지 우린 계속 흘러가요결국엔 누가 했건누군가는 해야만 끝이 나는 것시간은 잘도 가요 우린 계속 흘러가요별일 없길 기도하며 우린 치열히 살다가요언젠가는...

알아서 그리고윤성혁

다 알지만 난 입을 막아버렸네왜인지 더 얘기하기는 질렸기 때문에알아 난 더는 필요 없다는 걸내 옆에 남은 사람 그 외 사람 그 외 사람들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오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오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오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오그대가 딱 끼어들 때 말하게이보게 난 알아서 잘 해알아서 알아알아난 봤지마는 못 본 척해버렸네같은 놈이...

철이 그리고윤성혁

넌 정말 독서광인가 봐머리도 짧은 난 긴 널 이해 못 해꽤 많은 걸 깨우쳤나 봐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만 하는 건 왜 몰라넌 자주 어지러운가 봐운동도 하지 않는 난 널 이해 못 해거기가 전부인 줄 아는가 봐그건 드는 게 아냐 들어지는 거야몰라 넌 바깥도 나가고좀 더 멀리 봐야 해너가 본 천장은남들은 밟고 가는 횡단보도인 걸그래요 넌 철이 빨리 들었는가...

그걸 어찌 압니까 그리고윤성혁

어느 날 내 할머니께선내 사주팔자를 비싼 돈을 주고 보셨다고말씀하셨네난 궁금한 마음에 그 자리에서내 팔자는 어땠냐고 여쭤보았고 그 점쟁이말씀하셨대얜 무조건 관직에 오를 거라판검사가 보이니 잘 될 거라아니 얘 돌잡이 땐 법봉을 잡았었다내 할머니 맞장구치셨대요 근데나도 잘은 몰라요 근데 그대 그거를 어찌 아나요나도 나를 몰라요 그대 근데 그거를 어찌 압니...

담장과 나 그리고윤성혁

제각기 다른 사람들이 모여담장을 만들었지제각기 다른 옷을 입고서분주히 움직였네그 담장 안에는 큰 집걔넨 가족이라고 했지그 담장 뒤 뭐가 있는지 난 몰라들어가 본 적도 없어담장과 나담장과 나담장과 나어떤지 묻지만들어가 본 적도 없어굳게 문이 닫힌 철로 된 정문 앞엔풀 만이 무성했지내 키를 훌쩍 넘긴 담장 앞에 서서고개만 치켜 드네각자 자리를 지켰지어느 ...

용감하고 젊은 날 그리고윤성혁

오늘은 별로 어려울 것이없을 것만 같은 기분에미뤄온 일을미룰 때까지 미뤄보려다 꺼냈네적당히 차갑게 데운 김밥 한 줄을몇 입에 나누어 털어 넣고소매가 튿어진 점퍼에 손을 찔러 넣고어디 있는지 모를 거기로오늘은 정말 두려울 것이없을 것만 같은 기분에뛰어온 길을뛸 수 있을 때까지 뛰어보려다 걸었네젊은 날에 짜게 식은우리 눈물에 나는 한참을세수하는 척을 해야...

낮술하고 낮잠 그리고윤성혁

작은 중식당볕이 잘 드는 야장또 메뉴가 몇 개 안 되는 집찾아 들어가 음식 전에 술부터 불러 따르는 잔맥주 빼갈 소주 탁주가리진 않는데 왜 그렇게 말아조용한 거리 일터엔 일개미들우린 노곤해지는 몸낮에 한잔하고 낮잠 하면우린 아무런 말이 없다저 해가 빠그라질 때까지아무도 아무런 말이 없다잠은 낮잠과 그냥 잠으로 나뉘어넌 생각해 본 적 있니밤잠은 왜 밤잠...

막 병 그리고윤성혁

아쉬울 때 멈춰야 해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으니난 알아서 따라줘계속 흘러가다 철이 들어버린너도 참 막 병을 닮았네이젠 가야 해막 병해 이젠 막 병엔 아쉽지 우린 아쉽지만서도막 병해 이젠막 병엔 아쉽지만 지금 딱 괜찮아막 병해 이젠막 병엔 아쉽지 우린 아쉽지만서도막 병해 이젠적당히 그리워질 때 그때가 난 괜찮아인생 가라사대우린 계속 흘러가요이보게 난그래요...

떠남은 별게 아니다 그리고윤성혁

누군가 가면 누군가는 오네누군가 간다 누가 오는가 봐어찌 됐건 너무 개의치 마라사실 떠남은 별게 아니다한두 번 겪는 일도 아닌데우린 죽도록 아파했던 거지일생에서 여러 번 있을 일들역시 떠남은 별게 아니다모두에게나 공평한 삶은결국엔 균형을 맞춘대질량보존의 법칙 그런 거라 생각하면별일 아닌 거니시내버스에 타 가만히 보면누군가는 내리고 누군가는 타지지구에서...

왜 대답을 안 해 그리고윤성혁

대답이 없는 너에게 난하나만 짚고 넘어가고 싶네왜 이렇게까지 하는 건지묻고 싶은데 너는 답이 없네네 마음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내 마음도 마음이란 걸 모르는지왜 이러는지는 모르지만알 수가 없는 난 모를 수밖에없잖어없잖어없잖어없잖어없잖어없잖어없잖어아무리 생각해도대답할 말은 많은데하나 골라 해도 될 텐데왜 대답을 안 해난 뭐 할 말이 없네(아무리 생각해도)...

맨처음 고백 손예진

차태현: 주일매 기나긴 겨울밤에 독수공방 홀로 을매나 외로웠노 열어봐라 내 심장이다 지금부터 내는 니가 숨을 쉬라카면 쉬고 멈추라카면 멈춘다 손예진: ..바보, 바보야! 바보 , 이바보야 ㅜㅜ

얼마나 좋을까 이수영

바람이 들려준 이야기에 내 마음 설레였고 구름에 실려온 내일로 그 목소리향해 거울에 흔들리는 달에 비친 내 마음 함께 떨리고 별들은 흐르는 눈물 속에 고이 다 흘러버렸어 얼마나 좋을까... 둘이서 손을 잡고 갈수 있다면 가보고 싶어.

얼마나 좋을까 이수영

바람이 들려준 이야기에 내 마음 설레였고 구름에 실려온 내일로 그 목소리향해 거울에 흔들리는 달에 비친 내 마음 함께 떨리고 별들은 흐르는 눈물 속에 고이 다 흘러버렸어 얼마나 좋을까... 둘이서 손을 잡고 갈수 있다면 가보고 싶어. 당신이 있는 곳 당신의 품 속 거기 안겨 온몸을 맡기고 어둠에 감싸여 꿈을 꾸네...

얼마나 좋을까 이수영

바람이 들려준 이야기에 내 마음 설레었고 구름에 실려온 내일로 그 목소리 향해 거울에 흔들리는 달에 비친 내 마음 함께 떨리고 별들은 흐르는 눈물속에 고이다 흘러버렸어 얼마나 좋을까 둘이서 손을 잡고 갈 수 있다면 가보고 싶어 당신이 있는 곳 당신의 품속 거기 안겨 몸을 맡기고 어둠에 감싸여 꿈을 꾸네 바람은 멈추고 목소리는

얼마나 좋을까 이주혜

그대 날 사랑한다니 얼마나 좋을까 이내 맘을 모두 줄텐데 그대 날 사랑한다니 얼마나 좋을까 이내 사랑을 모두 줄텐데 그대 고운 나비가 되어 내게로 날아와 사랑을 한다 말해요 나는꽃이 되어 그대 맞으리 그대 나만을 사랑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좋을까 그대 나비라는꽃되어 영원히 함께 사랑을 나누며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좋을까 이솔

♬ 햇살 좋은 주말 오후에 그댈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 앞에서 걷는 그대의 예쁜 미소 얼마나 좋을까 사랑스런 그대 언제나 같은 맘으로 함께 하기로 우리 둘의 멋진사랑 지켜 가기로해 i love girl, l need you girl 나의 삶에 오직 한 사람 놓치기 싫은 운명 같은 내 사랑 i love girl, l need

얼마나 좋을까 루나플라이

wanna be with you And I’m dreaming again I wanna be with you 정말 바란 것도 없었던 내가 그저 네가 좋았던 내가 점점 기대하고 있잖아 너와 점심을 먹고 볕이 좋은 카페를 찾아가고 이렇고 저런 얘길 나누고 막 웃고 해질녘 길거리를 같이 거닐고 너의 집 앞에서 인사를 나누고 woh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좋을까 강산에

하늘이 파랗다는 건 노을이 아름다운 건 눈물이 난다는 건 니가 그립다는 것 노래를 흥얼대는 건 가슴이 답답한 건 뛰노는 아이들의 웃음 속에 뭍혀 오는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 부는 바람결에 너를 느낀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의 노래가 너를 데려와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별들이 반짝이는 건 바람이 따뜻한 건 외롭다 느끼는 건 니가 그립다는

얼마나 좋을까 이수영

바람이 들려준 이야기에 내 마음 설레었고 구름에 실려온 내일로 그 목소리 향해 거울에 흔들리는 달에 비친 내 마음 함께 떨리고 별들은 흐르는 눈물속에 고이다 흘러버렸어 얼마나 좋을까 둘이서 손을 잡고 갈 수 있다면 가보고 싶어 당신이 있는 곳 당신의 품속 거기 안겨 몸을 맡기고 어둠에 감싸여 꿈을 꾸네 바람은 멈추고 목소리는

얼마나 좋을까 루나플라이

ASDF

얼마나 좋을까 루나플라이(LUNAFLY)

wanna be with you) And I’m dreaming again (I wanna be with you) 정말 바란 것도 없었던 내가 그저 네가 좋았던 내가 점점 기대하고 있잖아 너와 점심을 먹고 볕이 좋은 카페를 찾아가고 이렇고 저런 얘길 나누고 막 웃고 해질녘 길거리를 같이 거닐고 너의 집 앞에서 인사를 나누고 woh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좋을까 강산에 (Kang San Ae)

하늘이 파랗다는 건 노을이 아름다운 건 눈물이 난다는 건 니가 그립다는 거 노래를 흥얼대는 건 가슴이 답답한 건 뛰노는 아이들의 웃음 속에 묻혀오는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 부는 바람결에 너를 느낀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의 노래가 너를 데려와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별들이 반짝이는 건 바람이 따뜻한 건 외롭다 느끼는 건 니가 그립다는 거

얼마나 좋을까 빌리

?난 알았죠 그댈 향한 나의 눈 빛이 그대를 원하고 있다는 걸 알고 싶죠 날 보는 그대의 마음이 궁금하고 기대되는 거 같아요 난 놀랐죠 나의 마음에 놀랐죠 내 가슴이 부르는 그 이름이 그대란 걸 이제 알았어요 하루가 질 무렵 지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지금 생각나는 그대와 함께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루를 마치고 누워서 서로의 일과를 얘기하며 달콤하게...

얼마나 좋을까 이 수영

바람이 들려준 이야기엔 내 마음 설레였고 구름에 실려온 내일로 그 목소리 향해 거울에 흔들리는 달에 비친 내 마음 함께 떨리고 별들은 흐르는 눈물속에 고이 다 흘러버렸어 얼마나 좋을까 둘이서 손을 잡고 갈 수 있다면 가보고 싶어 당신이 있는 곳 당신의 품 속 거기 안겨 몸을 맡기고 어둠에 감싸여 꿈을 꾸네 바람은 멈추고 목소리는

얼마나 좋을까 청곡~~루나플라이

wanna be with you) And I’m dreaming again (I wanna be with you) 정말 바란 것도 없었던 내가 그저 네가 좋았던 내가 점점 기대하고 있잖아 너와 점심을 먹고 볕이 좋은 카페를 찾아가고 이렇고 저런 얘길 나누고 막 웃고 해질녘 길거리를 같이 거닐고 너의 집 앞에서 인사를 나누고 woh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좋을까 * 이수영

바람이 들려준 이야기엔 내 마음 설레였고 구름에 실려온 내일로 그 목소리 향해 거울에 흔들리는 달에 비친 내 마음 함께 떨리고 별들은 흐르는 눈물속에 고이 다 흘러버렸어 얼마나 좋을까 둘이서 손을 잡고 갈 수 있다면 가보고 싶어 당신이 있는 곳 당신의 품 속 거기 안겨 몸을 맡기고 어둠에

얼마나 좋을까 깃든

햇살 좋은 어느 날 기분도 너무 좋고 바람도 나를 반겨 춤을 추듯 거니네 모든 게 완벽하게 하루가 흘러가네 내 옆에 네가 없다는 한 가지 사실만 빼면 Stay With Me Stay With Me 너만 있음 모든 게 완벽한데 Stay With Me Stay With Me 너만 있음 얼마나 좋을까 아침은 또 그렇게 내게 허락도 없이 모든

얼마나 좋을까 (지원님 신청곡) 이수영

바람이 들려준 이야기엔 내 마음 설레였고 구름에 실려온 내일로 그 목소리 향해 거울에 흔들리는 달에 비친 내 마음 함께 떨리고 별들은 흐르는 눈물속에 고이 다 흘러버렸어 얼마나 좋을까 둘이서 손을 잡고 갈 수 있다면 가보고 싶어 당신이 있는 곳 당신의 품 속 거기 안겨 몸을 맡기고 어둠에 감싸여 꿈을 꾸네 바람은 멈추고 목소리는

어쩌면 좋을까 슈퍼 키드

나는 여기에 나는 여기에 있어 너는 거기에 너는 거기에 있어 어쩌면 좋을까 우리 어쩌면 좋을까 정말 어쩌면 좋을까 우리 어쩌면 좋을까 정말 우리는 어디에 더이상 어떻게 도대체 무엇때문에 우리는 어디에 더이상 어떻게 도대체 무엇때문에 어쩌면 좋을까 나는 여기에 나는 여기에 있어 너는 거기에 너는 거기에 있어 어쩌면 좋을까 우리 어쩌면

얼마나 좋을까 루나플라이?

wanna be with you And I’m dreaming again I wanna be with you 정말 바란 것도 없었던 내가 그저 네가 좋았던 내가 점점 기대하고 있잖아 너와 점심을 먹고 볕이 좋은 카페를 찾아가고 이렇고 저런 얘길 나누고 막 웃고 해질녘 길거리를 같이 거닐고 너의 집 앞에서 인사를 나누고 woh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좋을까 루나플라이爀

wanna be with you And I’m dreaming again I wanna be with you 정말 바란 것도 없었던 내가 그저 네가 좋았던 내가 점점 기대하고 있잖아 너와 점심을 먹고 볕이 좋은 카페를 찾아가고 이렇고 저런 얘길 나누고 막 웃고 해질녘 길거리를 같이 거닐고 너의 집 앞에서 인사를 나누고 woh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좋을까? 강산에

하늘이 파랗다는 건 노을이 아름다운 건 눈물이 난다는 건 니가 그립다는 것 노래를 흥얼대는 건 가슴이 답답한 건 뛰노는 아이들의 웃음 속에 뭍혀 오는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 부는 바람결에 너를 느낀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의 노래가 너를 데려와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별들이 반짝이는 건 바람이 따뜻한 건 외롭다 느끼는 건 니가 그립다는

얼마나 좋을까 김수연

만났던 시간보다 그리워한 시간이 지구를 몇 바퀴 돌고 돌았네 만나고 싶었는데 마주치고 싶었는데 바람도 부드러운 이렇게 좋은 날 단둘이 산에 올라 곱게곱게 물든 들녘을 내려다보며 길고 길던 지난날 이야기하면 얼마나 좋을까 이것은 꿈일까

얼마나 좋을까 미유 (Mi-Yu)

슬퍼하고 있는걸까 괜한 자존심 때문에 널 놓쳐버린 건 아닐까 시간이 약이 될 수 있길 나 기도해 너 보고싶다 안고싶다 만지고싶다 딱 한번만이라도 널 볼 수 있다면 나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너 참 그립다 따뜻한 너의 미소도 어제 일처럼 생생하기만 한데 너 보고싶다 안고싶다 만지고싶다 딱 한번만이라도 널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좋을까 (린애님 신청곡) 이수영

바람이 들려준 이야기엔 내 마음 설레였고 구름에 실려온 내일로 그 목소리 향해 거울에 흔들리는 달에 비친 내 마음 함께 떨리고 별들은 흐르는 눈물속에 고이 다 흘러버렸어 얼마나 좋을까 둘이서 손을 잡고 갈 수 있다면 가보고 싶어 당신이 있는 곳 당신의 품 속 거기 안겨 몸을 맡기고 어둠에 감싸여 꿈을 꾸네 바람은 멈추고 목소리는

얼마나 좋을까, (방가운우라똥님청곡)강산에

하늘이 파랗다는 건 노을이 아름다운 건 눈물이 난다는 건 니가 그립다는 것 노래를 흥얼대는 건 가슴이 답답한 건 뛰노는 아이들의 웃음 속에 뭍혀 오는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 부는 바람결에 너를 느낀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의 노래가 너를 데려와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별들이 반짝이는 건 바람이 따뜻한 건 외롭다 느끼는 건 니가 그립다는

얼마나 좋을까 라붐 (LABOUM)

내게 짓는 미소 다정한 행동에 맘이 이끌려 oh babe 나도 모르는 새 커져버린 내 맘 돌이킬 수 없어 Oh my mind 나 원래 이런 애 아냐 알고 싶어져 네 맘은 어떤지 나를 뒤흔들어 놔도 좋은 걸 어떡해 yeah 나 간절히 바란 단 하나의 소원 올해 제일 바라는 건 둘이 걸어가는 달빛 아래서 우리 하나면 얼마나 좋을까

어쩌면 좋을까 Super Kidd

나는 여기에 나는 여기에 있어 너는 거기에 너는 거기에 있어 어쩌면 좋을까 우리 어쩌면 좋을까 정말 어쩌면 좋을까 우리 어쩌면 좋을까 정말 우리는 어디에 더이상 어떻게 도대체 무엇때문에 우리는 어디에 더이상 어떻게 도대체 무엇때문에 어쩌면 좋을까 나는 여기에 나는 여기에 있어 너는 거기에 너는 거기에 있어 어쩌면 좋을까 우리 어쩌면 좋을까

얼마나 좋을까 서달달

오늘은 두 배로 잠이 안 와 이 생각 저 생각 한참을 떠돌았어 매일 주문처럼 이야기하던 내 사랑 찾기는 드디어 끝이 난 걸까 내가 원하는 사람이 나에게 사랑한다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행복할까 내가 바라는 그대가 나에게 안아준다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설레일까 내일은 두 배로 행복하게 이 생각 저 생각 한참을 고민했어

얼마나 좋을까 유지희

벌써 보고싶어 왜 난 바보처럼 슬퍼하고 있는걸까 괜한 자존심 때문에 널 놓쳐버린 건 아닐까 시간이 약이 될 수 있길 나 기도해 너 보고싶다 안고싶다 만지고싶다 딱 한번만이라도 널 볼 수 있다면 나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너 참 그립다 따뜻한 너의 미소도 어제 일처럼 생생하기만 한데 너 보고싶다 안고싶다 만지고싶다 딱 한번만이라도 널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좋을까 부즈업

매일 밤 잠들 때면 너의 생각이 나 멈출 수가 없어 발버둥 쳐보지만 어쩔 수가 없는 걸 얼마나 좋을까 손잡은 우릴 그려 얼마나 좋을까 꿈이라도 좋을 텐데 너의 손을 잡고서 언제까지라도 나 함께 너와 갈 수 있다면 그리던 사람은 너라고 말하고 외쳐봐도 맘 속 깊이 불러 보지만 넌 내게 아직은 아니라 아니라 아니라고 속삭이듯 달콤한 목소리로

얼마나 좋을까.. JEANGREENE

어둔 길을 걷는다 난 지금 어딘지도 몰라 속상했던 날을 견뎌내고 나서 애써 외로운 맘을 노래하네 니가 나를 안다면 날 알아 준다면 날 기억한다면 니가 날 사랑한다면 날 위로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다시 또 멀리 지나가

꿈이라면 좋을까 모스크바서핑클럽

나의 눈물이 고여 너의 마음에 흘러 꽃처럼 흩어져 날아가 버리네 나의 사랑이 고여 너의 마음에 흘러 별처럼 반짝여 날아가 버리네 돌이킬 수 없는 나 숨길 수가 없어요 우리 사랑은 시작이 되었죠 꿈이라면 좋을까 그대 꽃길을 걸어가요 나의 눈물이 고여 나의 사랑이 흘러 꽃처럼 흩어져 날아가 버리네 돌이킬 수 없는 나 숨길 수가 없어요 우리 사랑은 눈물이 되었죠

어쩌면 좋을까 슈퍼키드

나는 여기에 나는 여기에 있어 너는 거기에 너는 거기에 있어 어쩌면 좋을까 우리 어쩌면 좋을까 정말 어쩌면 좋을까 우리 어쩌면 좋을까 정말 우리는 어디에 더이상 어떻게 도데체 무엇때문에 우리는 어디에 더이상 어떻게 도데체 무엇때문에 어쩌면 좋을까 나는 여기에 나는 여기에 있어 너는 거기에 너는 거기에 있어 어쩌면 좋을까 우리 어쩌면 좋을까 정말 어쩌면 좋을까

어쩌면 좋을까 백영미

어쩌면 좋을까 망설이다가 하루가 다가도록 그대 생각뿐 살며시 웃음지며 안녕하던 그 모습이 가슴을 채우고 떠나질 않네 어쩌면 좋을까 망설이다가 하루가 지내도록 그대 생각뿐 살며시 웃음지며 안녕하던 그 모습이 가슴을 채우고 떠나질 않네 어쩌면 좋을까 망설이다가 하루가 다가도록 그대 생각뿐

또로또 (Vocal 손찬호) 블루베리파이

(또 또 또 또 로또 다음에 또 또 또 또 로또 인생은 한 방 아니더냐) 세상살이 인생사 을매나 힘드냐 나는 언제 금수저를 물어볼런지 사는 맛이 없으면 아 돈이라도 벌어야지 나는 언제 내 집 장만 할 수가 있을는지 (Oh) 연양갱 구백 원 사이다 천 사백 원으로 올랐네 그럴 때 내 눈에 딱 들어온 계산대 앞에 로또

얼마나 좋을까 (With Zion Luz) 보허미안

얼마나 좋을까 저 파도가 내 거라면 유치하게 들릴 거야 내가 생각해도 유치하니까 파도만 보면 기분이 좋아지듯 순수하게 너가 좋으니까 유치하면 또 모 어때 복잡하게 이리저리 재지 않으니 파도를 타면 기분이 좋아지듯 단순하게 너가 좋으니까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좋을까 저 파도가 내 거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