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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싶은 말 김규민

  나즈막한 빗소리에 어느새 난 잠이 들었나 봐 습기 찬 내 방 창가엔 나의 마음처럼 땅거미 지고 창문 사이 숨은 불빛 어렴풋 너의 사진 비출 때 손가락 하나도 나는 움직일 수 없는 무기력만이 후회 없이 사랑했기에 네가 준 아픔 달게 받지만 묻고 싶은 말이 있지 언제쯤에 그대는 내 기억을 떠나갈 거냐고

슬픈 고백 김규민

당황했단 너의 슬픈 고백에 더 이상 하고픈 난 할수가 없어 너를 온통~ 채우고 있는 얼굴 나는 아니라며 고개 숙이며 울고 잊혀져야 할 추억이 나 보다 너에게 크게 자리잡고 있다는 그 나를 좋아하지만 친구밖에 될수가 없다는 너의 그 날 이젠 돌릴 수 없어 너로 인해 내가 있음을 아니 너에게 갈 수 없는 나도 모를 벽들

슬픈 고백 김규민

당황했단 너의 슬픈 고백에 더 이상 하고픈 난 할수가 없어 너를 온통~ 채우고 있는 얼굴 나는 아니라며 고개 숙이며 울고 잊혀져야 할 추억이 나 보다 너에게 크게 자리잡고 있다는 그 나를 좋아하지만 친구밖에 될수가 없다는 너의 그 날 이젠 돌릴 수 없어 너로 인해 내가 있음을 아니 너에게 갈 수 없는 나도 모를 벽들

옛이야기 김규민

옛얘기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채 가시밭 내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엔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 나가있는 내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면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간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다고 *...

옛 이야기 김규민

옛 얘기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에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나가 있는 내 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면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 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다고...

이카루스 김규민

아름다운 너의 생일 작은 촛불 밝혀 오늘을 기억하네 넌 아직도 스물하나 나 혼자 먼길을 걸어왔나봐 내 일생에 단한번의 사랑있다면 너 뿐인걸 너만을 사랑해 오늘 하루만 오늘 하루만 하늘이 널 막아도 내게 올 순 없을까 다시 널 만날 수 있다면 너를 빼앗은 하늘까지 사랑할텐데 너없는 생일 혼자 불을 끄며 널 위한 노랠 부르고 있어 아무말 하지 말아줘 ...

옛 이야기 김규민

옛 얘기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에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나가 있는 내 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면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 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다고...

너를 기억해 김규민

너를 기억해 음- 난 널 알고 있었어 너의 전부를 내게 기대오던 그날부터 나는 너 하나만으로 세상 전부를 가질 수가 있었어 *이제는 너를 내 품안에 가득 안고 가슴터지는 그리움으로 다시 네게로 가겠어 너를 기억해 아주 오래전 변하지 않는 그대로를 너를 사랑해 멀리 있어도 날 기다리는 널 *Repeat

신부 김규민

습관처럼 난 너를 생각해 바보처럼 너 하날 잊지 못해 이제는 태워야할 사진속에 넌 아직 나의 천사만 같아 지금은 친구의 신부가 되버린 너 멀리서도 눈이부셔 눈을 뜰수가 없어 널 다시 볼 수 있을까 널 보내던 그날 온밤을 새며 난 거릴 헤매었지 차라리 멀리나 떠나지 널 다시 볼 수 없도록 미안해 하지마 돌아보지도 말아 이젠 너의 길...

예감한 이별 김규민

무슨 말이라도 해야 했었기에 안하던 얘기를 꺼내야만 했지 듣고 있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침~묵이 흐르는게 싫었던거야 슬픈 순간이 곧 올 것만 같아서 오늘은 그만~ 헤어지자고 했지 내게로 들려오는 너의 대답은 내일은 만날 수 없단 말이었지 네가 나에게 말하는 내일은 단지 하루를 뜻함은 아닐테지~~ 너는 그래서 오늘을~ 택한걸거야 설명없이 이별을 이해시...

건널목에서 김규민

  못 본 척 해야 좋을까 그립던 얼굴 눈인사라도 건네 봤으면 나를 휘젓고 간 그대가 내 앞의 지금 그댈까 잊고 지낸 꿈들은 어찌해 또 다시 밀려드나 나의 손을 잡던 너에겐 다른 사람이 옆에 있는데 모른 척 해야지 다시는 만날 순 없겠지만 떠나버린 옛사랑은 이렇게 지나쳐야 해 나를 휘젓고 간 그대가 내 앞의 지금 그댈까 잊고 지낸 꿈들은...

예감한 이별 김규민

무슨 말이라도 해야 했었기에 안하던 얘기를 꺼내야만 했지 듣고 있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침~묵이 흐르는게 싫었던거야 슬픈 순간이 곧 올 것만 같아서 오늘은 그만~ 헤어지자고 했지 내게로 들려오는 너의 대답은 내일은 만날 수 없단 말이었지 네가 나에게 말하는 내일은 단지 하루를 뜻함은 아닐테지~~ 너는 그래서 오늘을~ 택한걸거야 설명없이 이별을 이해시...

바이러스 김규민

*거리마다 연인들 얄밉게 넘쳐나고 언제나 바쁘단 친구들 가끔 만나도 항상 여잘 데려와 유치해도 사랑은 황홀한건데 지나가는 말로는 솔로가 자유롭대지 그녀 없이는 살 수 없다고 하면서 어려워 넌 몰라 진짜 멋진 남자의 기준을 그게 바로 나야 사랑해 나도 한번 들어보면 좋겠어 어디없나 한번에 빠지는 사랑이라는 바이러스는 감기처럼 독한 사...

애벌레의 꿈 김규민

*애벌레를 보았니 허탈한 몸짓을 아무 바램 없지만 언젠가는 날아 갈거야 애벌레를 보면서 내 꿈도 펼칠 수 있게 소박하게 천천히 욕심 따윈 이제 버려야해 언젠간 날아가서 세상을 더 멀리 보며 진정한 내꿈을 너에게도 펼쳐 보일거야 이제는 너도 나비가 되어봐 거짓이란 껍질 벗고 험난한 세상 힘들게 지친 내 영혼을 달래봐 이제는 우리 함께 손...

평온을 기대하며 김규민

흘러가는 저 구름은 한가로이 떠도는데 나도 넋이 없어지면 그럴테지 헝크러진 내 마음 추스리고 싶어서 나 혼자서 생각할 여유가지려 떠난 여행길 조용한 바람에도 몸을 꺽인 갈대는 바로 내 모습 그 누군가 떠나간 자리에는 그리움 그것쯤은 사는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냐 그렇게 내 생각을 고쳐봐야 하겠어 평온을 기대하며 난 너의 미소를 닮아야 할까봐 이별도 ...

널 위한 내사랑 김규민

…─┼º♠널 위한 내사랑。 깊어진 너의 한숨에 가끔씩은 슬퍼질껄 처음부터 알았지만 그것조차도 난 좋았어。 말이 없는 너를 보면은 나는 항상 궁금해 무슨 생각을 하는지 화가 난걸까 알고싶었어。 한때는 두려워도 했었지 사랑이 큰것만큼 다가올 아픔 때문에 하지만 멈출순없어。 언젠가 넌 말햇지 강하게만 보이는 너 나약함 감추려는 몸짓이라고。 하지만...

평온을 기대하며 김규민

흘러가는 저 구름은 한가로이 떠도는데 나도 넋이 없어지면 그럴테지 헝크러진 내 마음 추스리고 싶어서 나 혼자서 생각할 여유가지려 떠난 여행길 조용한 바람에도 몸을 꺽인 갈대는 바로 내 모습 그 누군가 떠나간 자리에는 그리움 그것쯤은 사는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냐 그렇게 내 생각을 고쳐봐야 하겠어 평온을 기대하며 난 너의 미소를 닮아야 할까봐 이별도 ...

Don' t Cry 김규민

이젠 눈물을 닦아 영원히 떠나는 건 아니야 항상 곁에 있을께 너무 짧은 시간들 이렇게라도 널 볼 수 있는 시간이 차라리 행복한 것을 *약속해줘 이렇게 떠나는 내 모습도 사랑한다고 기억하겠다고 시간이여 조금더 조금만 더 천천히 그녀를 내 가슴에 묻을 때까지 이젠 시간이 없어 너에게 한 약속 나는 저 하늘에서 지켜줄께 처음 그 순간부터 ...

수호천사 김규민

내마음 혼자서 지칠때 그대가 있었어 내모습 그대로 받아준 안타까운 날들도 내 어깨를 두드려 포근한 두팔로 안아줬던거야 *힘들지 않아 이렇게 우리 한발씩 가는걸 어제보다 더 가까이 이젠 혼자라고 생각하지마 네 슬픔도 사랑해 우리의 사랑이 여기 함께 있잖아 나 그대곁에 있어 어렵고 지칠때 내 손을 잡아줘 기억해 아름다운 사랑을 우리의 가슴속에...

눈을 감은 너에게 김규민

  찬 너의 두 손을 나의 가슴에 넣고서 녹이고 그 메마른 입술에 나의 호흡을 채우고 싶었지만 이미 그댄 끝없는 저 하늘로 한 번 더 나를 보지도 못한 채로 마지막까지도 아름다웠던 널 이젠 보내줄게 * 내 지친 어깨 위 빛나던 너의 미소 나 잊으려 하지는 않을 거야 너만이 날 사랑했듯이 조용히 눈 감으면 널 만날 수 있으니  

옛이야기* 김규민

1. 옛얘기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채 가시밭 내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엔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 나가있는 내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면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간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다고 2...

작은 평화 김규민

눈감은 너의 이마 위에 부드런 입맞춤하면 잠 깨는 그대의 몸짓 닫힌 커튼을 젖히고 바라본 새벽 하늘엔 햇살이 내려앉았네 어느새 끓여다 놓은 따뜻한 차 한 잔 날 안은 너의 여린 손 창가에 함께 서서 아침을 보는 우리 내게는 영원할 작은 평화야 넌 내 무릎 위에 앉아 손가락 장난을 하며 가끔씩 웃어댔지 나는 너에게 주려고 좋아하는 것 모아서 저녁을...

다시 만날때까지 김규민

옛 얘기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 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에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나가 있는 내 삶은 고달파~~ 짓무르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면~~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

노인의 그림 김규민

노인은 저 강물에 회상의 물감을 타고 거친 손 그 마디엔 서글픈 추억만이 이제 다시 만나도 낯설은 아내의 모습 눈을 감아야 갈 수 있나 내 집 앞 그 외길로 내 나라 헤어져 살고 있지만 저 태양을 나눌 순 없잖아 내 형제 헛된 꿈 깨어날 때면 이 땅 위엔 푸른 평화가 떨리는 그 손으로 그림 앞에 향을 피워 큰 절 올리며 노인은 목이 메인...

옛이야기@@@ 김규민

옛 얘기 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 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에 선홍빛 기억뿐 * 널 마중나가있는 내삻은 고달퍼 짓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며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다고

오늘 밤, 달빛이 참으로 예쁘오 김규민

손가락 사이로 흩어지는 바람에나는 입 맞추지 않겠소서로의 윗등에 떨어지는 빗물에나는 말하지 않겠소어여쁜 꽃을 주려 하였으나오늘 하늘이 너무 예뻐오늘 밤엔 별꽃이 필듯하니나는 그저 부르겠소오늘 밤 달빛이 참으로 예쁘오오늘 밤 달빛이 참으로 예쁘오어여쁜 꽃을 주려 하였으나그대 온기가 멈춘 것이오늘 밤이 마지막 일듯하니나는 그저 입 맞추오오늘 밤 달빛이 참...

나비 가는 길 김규민

하얀 나비 훨훨 날아가는 길 숲속 하얀 꽃길 잠자는 아기 꽃 깨울까 봐 가만가만 날아간다 가다가 힘들면 풀잎에 앉아 개울물 얘기 듣고 바람이 전해주는 꽃내음에 마음 설렌다 꿈 찾아 희망 찾아 하얀 나비 날아가는 길 나도 따라가고 싶어 하얀 나비 날아가는 길

옛 이야기 (김규민) 이수영

옛 얘기 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 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 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에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 나가 있는 내 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며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

너에게 묻고 싶은 말 주영훈

지친 널 본 후 쓰러지는 듯한 너의 그 모습이 너무 서글퍼 어둠에 묻혀 나를 보아도 시간은 내게서 널 지워~~ 고개 숙인 채 목이 메어와도 눈을 감은 너를 위하여 슬퍼 울지는 않아 내게로 또다른 얼굴 비추며 눈물을 닦아주려는 너의 작은 손이 느껴져 아직은 더 참아낼 수 있지만 아픔이 끝이 나는 날 다시 너를 찾고 있겠지... 고개 숙친 채 목이 메어와...

진실함을 묻는다 토마토 먹는 고양이

오늘 너에게 나 한 번 묻고 싶은 게 있어 오늘 너에게 나 한 번 묻고 싶은 게 있었는데 다 사라져 다 사라져 너의 얼굴을 보니 네가 나에게 말했던 진실함이란 것이 그저 솔직하게 보여주는 것만이 아니라고 넌 했어 넌 했어 그럼 오늘 난 네게 말해 난 너에게 넌 나에게 네가 말을 했던 게 네가 말을 했던 게 모두 거짓이 되고

믿는 내가 바보야 최대한

작사 : 서판석 작곡 : 이성대 돌아서서 떠나갈 때 가더라도 잠깐 묻고 싶은 있어요 왜 가는지 왜 떠나는지 이유라도 묻고 싶어요 사랑을 농담처럼 생각하나요 사랑을 장난으로 생각하나요 속 다르고 겉 달랐던 사랑한단 그 한마디를 믿는 내가 바보지 (믿는 내가 바보지) 믿는 내가 바보야 (믿는 내가 바보야) 믿는 내가 어리석었지

옛 이야기 (원곡가수 김규민) 이수영

옛 얘기 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 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 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에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 나가 있는 내 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며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

그대 멀리있어도 조항조

그대 내 곁을 떠나 멀리 있어서 굳게 맺은 그 언약 잊으셨나요 달빛 어리는 물결 출렁이면은 내 마음 나도 몰래 내 마음 나도 몰래 설레입니다 수많은 세월이 흘러 갔어도 잊을 수 없는 일들 내 마음 속깊이 새겨진 그때 그 행복 듣고 싶어요 묻고 싶어요 하고 싶은 많아요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 있어도

너에게 묻고 싶은 두 가지 김수진

그대 처음 봤을 때 그댄 차가워 보였죠 그렇지만 그댄 뭔가 달랐죠 그대 알고 싶어요 내가 그래도 될까요 말해줘요 이젠 그대 마음을 나 두렵지만 솔직히 묻고 싶어요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내가 다가가도 되는지 그대의 대답을 듣고 싶어요 이런 내 맘을 그대는 아는지 모르는지 미소만 짓죠 결국 오늘도 난 아무 못한 채 나도

질투 다은

잠이 오지 않는 이 밤을 따라서 걷다 그리다 한번도 미워한적 없는 그 이름을 떠올린다 익숙하지 않은 일이라서 나 믿고 싶지 않은 일이라서 음 하고 싶은 말은 점점 쌓여가는데 내가 정말 묻고 싶었던 그 그대의 다른 사랑은 훨씬 더 행복한가요 그런가요 나와는 다른 사람의 온기는 더 따뜻할까요 그럴까요 그리움이 찾아온 밤에 그려보다가 지우다 한번쯤

18세기 연인들 정원영 밴드

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지만 언제나처럼 안으로 삭힌다 묻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지만 너의 말들을 차분히 듣는다 널 보며 웃고 있지만 그건 내가 아냐 아무것도 모르는 널 비웃고 있었지 의미 없는 말들이 나를 건드릴 때 끝까지 참으려 했던 눈물이 흐른다 내가 왜 눈칠 봐 너는 왜 당당해 가슴은 썩어 가는데 맨날 왜 나만 아파해 넌

너에게 하고 싶은 말 피노키오

너에게 하고 싶은말 - 피노키오 넌 그 자리에서 서서 나를 지켜보고 있어줘 할수 있는 모든 것 한번 부딪히고 싶은거야 예측할 수 없는 너의 환한 웃음이 좋아 최선은 아니지만 내가 너를 느낄 수 있는걸 언제 어디서 만났어도 좋은 추억이 되어 이제는 함께 가는 길을 걷게 되었지 너에게 하고싶은 말들은 많았지만 너 역시 내 마음을 알

너에게 하고 싶은 말 피노키오

넌 그 자리에서 서서 나를 지켜보고 있어줘 할수 있는 모든 것 한번 부딪히고 싶은거야 예측할 수 없는 너의 환한 웃음이 좋아 최선은 아니지만 내가 너를 느낄 수 있는걸 언제 어디서 만났어도 좋은 추억이 되어 이제는 함께 가는 길을 걷게 되었지 너에게 하고싶은 말들은 많았지만 너 역시 내 마음을 알 수 있을거야 넌 그 자리에서 서서 나를 지켜보고 있어줘

한 번만 더 보고 싶어 한경일

처음 너를 만난 그때가 아직도 어제처럼 선명해 운명인 것 같았던 우리 사랑 얘기는 이제 더 이상 들을 수 없는데 헤어지자 말도 없이 예고도 없이 나는 어떡하라고 변명의 말도 없이 떠나버린 너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처음 너의 손을 잡았던 그때의 순간들이 너무 선명해 운명인 줄 알았던 우리 둘의 만남은 이제 더 이상 붙잡을

너에게 하고 싶은 말 피노키오

넌 그 자리에 서서 나를 지켜보고 있어줘 할수있는 모든 것 한번 부딪히고 싶은거야 예측할 수 없는 너의 ~~ 환한 웃음이 좋아 최선은 아니지만 내가 너를 느낄 수 있는걸 언제 어디서 만났어도~~ 좋은 추억이 되어 이제는 함께 가는 길을 걷게 되었지 너에게 하고싶은 말들은 많았지만 너 역시 내 마음을~~ 알수있을거야 넌 그

너에게 하고 싶은 말 피노키오

넌 그 자리에 서서 나를 지켜보고 있어줘 할수있는 모든 것 한번 부딪히고 싶은거야 예측할 수 없는 너의 ~~ 환한 웃음이 좋아 최선은 아니지만 내가 너를 느낄 수 있는걸 언제 어디서 만났어도~~ 좋은 추억이 되어 이제는 함께 가는 길을 걷게 되었지 너에게 하고싶은 말들은 많았지만 너 역시 내 마음을~~ 알수있을거야 넌 그

묻고 싶어 정경화

이젠 좀 해봐 지금 내게 어떻게 이해해야 좋은건지 이젠 좀 해봐 지금 내게 무엇을 더 찾아야만 하는건지 그래 난... 그래 난 이 세상 그 누구도 탓하진 않아 그 누구도... 그래 난 내 맘이 가는대로 가고 싶을뿐야 잊을 순 있겠지 너와 내가 지낸 많은 날들을 어차피 그리 그런 것들 한순간의 꿈은 아닐까 오늘도 난...

전하지 못할 말 제이(J.ae)

얼마나 더 고단할까요 어떻게 더 묻고 사나요?

I Don't Know 코트(COAT)

이른 아침 눈을 떠 보니 그리 좋진 않은 하늘 나 널 만나러 가야 하는데 걱정되도 기분은 좋네 잘 될진 모르겠지만 한번 더 걱정을 하고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보면서 인사 연습을 해보곤 해 I don't know 너와 난 마주 앉았고 늘 그랬다는 듯이 술 한잔에 서로의 안부를 묻고 서로의 상처를 애써 감춰 아무 일도 없던 것 처럼 짖궂은 농담으로

Christmas tree (Feat. 김규민, Leakyt) Flyon

남들 크리스마스 트리에본인 소원들 다 Spit 해난 그것도 모르고 혼자 또노잣돈 받으며 사는 신세어두운 골목길에 앉어남 모르게 세상에서 반짝난 대체 왜 (한잔)난 대체 왜 (또 한잔)어울리지 않는 옷을 choice 해여전히 시선이 두려운 홍대에나가봤지만 돌아온건 꼰대들의말장난 여긴 너 올 곳이 못돼대체 왜 나한테만 그래안그래도 호흡 쉬기 너무나 아프네...

묻고 싶어 정경화

묻고 싶어 너는 내게 누군지 믿었던 모든 것이 한 순간의꿈은 아닐까 지내온 지날날과 내가 한 많은 말들 속에서찾을 순 없었지 네가 아닌 그 누구도 오늘도 난 이젠 좀 해봐 지금 내게 어떻게 이해해야 좋은 건지 이젠 좀 해봐 지금 내게 무엇을 찾아야만 하는 건지 그래 난 그래 난 이 세상 그 누구도 탓하지 않아 그래 난 내 맘이 가는대로 가고 싶을

I Don\'t Know COAT

이른 아침 눈을 떠 보니 그리 좋진 않은 하늘 나 널 만나러 가야 하는데 걱정되도 기분은 좋네 잘 될진 모르겠지만 한번 더 걱정을 하고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보면서 인사 연습을 해보곤 해 I don t know 너와 난 마주 앉았고 늘 그랬다는 듯이 술 한잔에 서로의 안부를 묻고 서로의 상처를 애써 감춰 아무 일도 없던 것 처럼

I Don`t Know 코트

이른 아침 눈을 떠 보니 그리 좋진 않은 하늘 나 널 만나러 가야 하는데 걱정되도 기분은 좋네 잘 될진 모르겠지만 한번 더 걱정을 하고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보면서 인사 연습을 해보곤 해 I don\'t know 너와 난 마주 앉았고 늘 그랬다는 듯이 술 한잔에 서로의 안부를 묻고 서로의 상처를 애써 감춰 아무 일도 없던 것 처럼 짖궂은

I Don`t Know 코트(COAT)

이른 아침 눈을 떠 보니 그리 좋진 않은 하늘 나 널 만나러 가야 하는데 걱정되도 기분은 좋네 잘 될진 모르겠지만 한번 더 걱정을 하고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보면서 인사 연습을 해보곤 해 I don\'t know 너와 난 마주 앉았고 늘 그랬다는 듯이 술 한잔에 서로의 안부를 묻고 서로의 상처를 애써 감춰 아무 일도 없던 것 처럼 짖궂은

잠깐 반주곡

돌아서서 떠나갈때 가~더라도 잠깐 묻고 싶은 있~어요 왜 가는지 왜~ 가는지 떠나가는 이유라도 들어봅시다 사랑~은 농담처럼~ 장난으로 생각하나요 묻는 내가 바보지~ 묻는 내가 바보야 묻는 내가 어리석지@ ---------------------- 도망치듯 달아나듯 가는 그대 잠깐 그럴수가 있나~요 가더라도 가~더라도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