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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수 있을까 김수형

그리운 그날들 혼자서 걷던 길 너와 있던 시간 이젠 다 멀어져 지울 없는데 너의 웃는 얼굴 꿈속에 나타나 다시 또 멀어져 시간이 지나도 아픔은 그대로 내 맘속 깊이 널 붙잡고 있어 손에 닿을 듯한 너를 느껴봐도 그립다 널 찾는 내 맘을 알까 웃을 있을까 다시 만날 그날까지 버틸 있을까 잠조차 못 드는데 바람이 불어와 하루가 또 지나가네 마음이

Intro 김수형

그리운 그날들 혼자서 걷던 길 너와 있던 시간 이젠 다 멀어져 지울 없는데 너의 웃는 얼굴 꿈속에 나타나 다시 또 멀어져 시간이 지나도 아픔은 그대로 내 맘속 깊이 널 붙잡고 있어 손에 닿을 듯한 너를 느껴봐도 그립다 널 찾는 내 맘을 알까 웃을 있을까 다시 만날 그날까지 버틸 있을까 잠조차 못 드는데 바람이 불어와 하루가 또 지나가네 마음이

그리워 김수형

매일 밤 잠 못들고 지난 날을 기억해 언제쯤이면 행복한 날이 다시 와줄까 사랑이 떠난 그날 내 가슴은 시린 추억에 덮였어 묻혔어 하루하루가 너의 그림자에 묻혀 지나 가버리고 있어 난 아무 일도 할 없게 돼 매일매일이 너의 생각이 나의 모든 것에 파고 들고 있어 다시 돌아 갈 있을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널 볼 없는 날 너 없인 하루가 의미 없어

시간이 멈추길 김수형

어두운 가슴에 기억에 지나간 시간 속 흔적에 버려진 꿈들 사이 너와 나의 꿈들 사이에 남은 추억 섞여 숨쉬네 별빛처럼 빛나던 날 눈처럼 녹아내린 순간들 비처럼 흘려 보낼 밖에 시간이 멈추길 바라던 그날 그날 너와의 기억들은 여전히 빛나고 있어 잃어버린 것들 속에서 여전히 널 찾아 다시 만날 날을 기다려 밤하늘에 별들은 여전한데 네가 없는 하늘은 허전해 너도

어두워 김수형

어두운 밤하늘 아래 혼자 걷는 나 별빛도 흐려지고 길을 잃은 난 고요한 거리 속에 내 발걸음 소리 적막한 공기속에 내 거친 숨소리 어두워 보여도 빛이 올 거야 잃지 말아줘 매일 밤 길어도 너는 날 제발 잊지 말아줘 힘들어 울어도 웃을 거야 캄캄한 밤 지나면 우린 웃을 거야 고요한 거리 속에 내 발걸음 소리 적막한 공기속에 내 거친 숨소리 어두워 보여도 빛이

Sufferer 김수형

깊어가는 밤 길어지는 날 하루조차 견뎌내기 힘이 들어 외로움의 낮 두려움의 말 다가오는 사람조차 손이 떨려 많은 사람 사이 있어도 기댈 있는 곳이 없어 환하게 웃어보고 싶어 지친 나를 보내줄 곳 모두 힘들고 모두 외롭단 그들의 말은 가식이야 니가 나보단 훨씬 낫잖아 넌 그래도 웃고 있잖아 always sunny somewhere 기댈 곳이 있을까 이젠

올라올라 김수형

언제나 내입술 앞에서 그대는 아른거려와 오늘은 말하지 않아도 충분해 확신하니까 어둠 속 빛나는 별처럼 그대와 함께한 시간은 한결같이 웃을 있게 해 가슴 뛰게 만들어 올라올라올라 이 맘을 타고 넘어서 사랑보다 올라올라올라 사랑 이상으로 더 좋은 무언가 별처럼 빛나는 시간 태양보다 뜨거운 시간으로 올라올라올라 올라올라올라 내 품으로 뛰어 와봐 눈감고 발맞춰봐

꿈이었으면 김수형

달아나는 먼 꿈들 손에는 잡히지 않아 잠에서 깨면 모두 사라지길 마치 구름 속의 빛 희미하게 보이나 손끝에 닿을 만큼 또 다시 멀어지네 꿈이었음 좋겠어 모두 거짓이면 좋겠어 깨고 나면 있을까 눈 감으면 다시 또 꿈이었음 좋겠어 시간은 멈추질 않아 계속해서 흐르기만 마치 구름 속의 빛 희미하게 보이나 손끝에 닿을 만큼 또 다시 멀어지네 꿈이었음 좋겠어 모두 거짓이면

눈물이 마르면 김수형

하루 지나가고 나면 잊어버릴까 네가 떠나버린 이곳 허한 마음만 바람에 쓸려가 흩어진 우리 마주한 시간이 점점 흐려져 많은 날이 흐르면 아프지 않을까 눈감고 지워보면 잊혀질까 바람에 이 눈물이 마르면 사라질까 멍하니 있다보면 그리움 없어질까 떠날수 있을까 기억속의 우릴 시간이 흐르다보면 무뎌질까 눈을 뜨면 비가 내려 맘속에 쏟아져 다 거짓말 같아 많은 날이

싶어 김수형

눈부신 빛조차 느끼지 못할 때 청아한 소리마저 듣지 못할 때 빛과 소리 그 사이에서 서있어 지금 지금 내 모든 것을 던져 왔던 긴 시간 낱낱히 생각하며 달려온 시간 새까만 어둠 그 안에 서있어 나는 나는 힘든 순간 마다 니가 보고 싶어 이제 널 다시 만나고 싶어 돌아갈래 돌아가고 싶어 너도 날 생각하고 있을까 닿지 않는 울림 남아 있는 너의 흔적 공허한 기다림

사랑의 빛 김수형

네가 웃을 때 나는 행복해 잡은 손 놓고 더 가까이 와봐 별이 빛나면 서로를 비춰 너와 나 둘이서 밤 속에 살아 사랑은 마법같아 숨결마다 너 내곁에 있어 사랑이 온것 같아 시간이 멈춘 듯 우리 둘의 순간 사랑의 빛이 서로의 꿈이 너와 나 둘이 주는 행복 자유 포근한 바람 속의 우리 구름위를 날 것만 같네 달빛 아래 춤을 추네 별빛 보다 더 빛나네 말 없이

만들어가요 (Feat. 김수형) 최민섭

성실한 후보 믿음직한 후보 진실된 후보 우리모두 함께 살기 좋은 세상 만들어 봅시다 남녀노소 모두 웃을 있는 세상 우리의 손으로 만들어 갑시다 경제도 복지도 교육도 공약도 우리의 투표로 만들어가요 우리의 힘으로 만들어가요 믿음직한 일꾼 든든한 참 일꾼 우리의 투표로 만들어가요 우리의 힘으로 만들어가요 함께 사는 세상 모두 웃는 세상 우리의 투표로 만들어가요

기억할까 김수형

가끔은 너를 생각해 잊혀진 기억 속에 빨간 노을 저 멀리 우리 손 잡았었지 바람 불어도 괜찮아 너와 함께라면 난 길고 긴 이 길도 항상 빛날 것 같았지 기억할까 너와 나 작은 눈빛 속의 사랑 기억할까 그날 밤 너의 미소 내맘속에 추억이 발자국 남기며 하늘 위로 물들어 함께했던 그 순간 영원히 남아 있을까 바람 불어도 괜찮아 너와 함께라면 난 길고 긴 이 길도

사랑할 수 있어 김수형

한번의 이끌림 그때의 사랑은 따스했던 순간 그날의 두근거림 지나간 시간 속에 기억은 선명해 별빛 아래 너와 나 눈을 맞췄지 I can love you I can love you 그때의 순간을 잊을 없어 오 사랑할 있어 그때의 순간을 잊을 수가 없어 I fall in love love 말 한마디 없어도 마음 알아 눈빛만 마주봐도 우린 알아 지나간

막을 수 없는 김수형

거짓 섞인 말들과 불안한 눈빛 네 맘속의 그림자 속삭이는 소리 마음의 어둠 속에 갇혀 길을 잃어 만질 없는 너의 모습 사라져가 흐르는 눈물로도 막을 없는 가슴 속 깊이 파고드는 그리움 잊혀지지 않는 시간 속에서 나의 마음은 점점 더 지쳐가 화려한 세상속 나 홀로 기억의 찰나 속 머물러 잊지 못할 미소 떠올라 흐린 눈물 속에 너를 그려 마음의 어둠 속에

지쳤어 김수형

지쳤어 네게서 끝없는 마찰에 가면을 쓰고 말아 또 난 길었던 하루에 마침이 다툼인 생활이 싫어 답이 나오질 않아 답이 없는 걸 알아 벗어 나고 싶어 너를 벗겨 내고 싶어 더 이상은 널 참을 없어 이대로 계속 살 수는 없어 너의 울타리에 날 가둘 없어 이제는 너를 놓칠 있어 내게서 너를 보낼 있어 기억속에서 조차 지울 있어 널 보낼게 내

혼자 남은 밤 김수형

지쳤어 네게서 끝없는 마찰에 가면을 쓰고 말아 또 난 길었던 하루에 마침이 다툼인 생활이 싫어 답이 나오질 않아 답이 없는 걸 알아 벗어 나고 싶어 너를 벗겨 내고 싶어 더 이상은 널 참을 없어 이대로 계속 살 수는 없어 너의 울타리에 날 가둘 없어 이제는 너를 놓칠 있어 내게서 너를 보낼 있어 기억속에서 조차 지울 있어 널 보낼게 내

김수형

너는 없는데 막혀져 버려 길이 없는데 돌아 갈 없어 지난 날들로 돌아 설 없어 이대로 기억에 갇혀 의식에 묻혀 괴로워 시간이 흘러 하루가 쌓여 그리워 어디로 갈까? 너는 없는데 막혀져 버려 길이 없는데 돌아 갈 없어 지난 날들로 돌아 설 없어 이대로

빛나는 나의 별 김수형

한없이 빛나던 너 나의 눈빛 속의 너 별이 가득한 우리 둘만의 추억 손을 잡고 걸어간 그 길 따스한 그 느낌 잊을 없어 꿈속에서도 기억할 있어 빛나는 나의 별 영원한 나의 별 함께 하고 싶어 변하지 않을게 같이 있고 싶어 손 뻗어 닿고 서로를 느끼고 멈춘 시간속에 영원히 너와 따스한 그 느낌 잊을 없어 꿈속에서도 기억할 있어 빛나는 나의

없어 김수형

아파 아파 아픔만 남아 상처만 남아 슬픔속에 나는 헤매고 있어 빛이 없는 이곳에 남아 있어 슬픔속에 나는 울고만 있어 희망을 찾을 없어 아픈것보다 내일이 없다는게 난 괴로움보다 외로움보다 희망이 없다는게 난 날아 보고 싶어 남들 처럼 웃고 노래하고 싶어 살아 보고 싶어 남들 처럼 행복하게 살고 싶어 어둠속에 남아 떠돌고 있어 미로속을 혼자 맴돌고 있어

순간 김수형

적막한 고요와 기다린 시간들 멀어져 가는 날들 혼자 남은 공허함 따뜻한 기억과 잊혀진 웃음들 별빛 아래 잠든 밤 그리운 마음속 지나간 날들 속에 우리 이야기 되돌릴순 없지만 영원히 남은 순간 지울 없는 그 순간 흩어져버린 멀어지는 날들 내려오는 눈물 바람에 실려 가는 빛 바랜 그림자 지나간 날들 속에 우리 이야기 되돌릴순 없지만 영원히 남은 순간 지울

Party to party 김수형

너만이 내게 설레는 맘을 갖게해 너만을 원해 내 맘이 뛰는 이 순간 돌이킬 없는 이 시간 속에 우리 사랑이 시작되는 이제는 멈출 없는 찰나의 시작 party to party to party 한계따윈 없어 마지막도 없어 party to party to party 가보지 못한 곳 미지의 세계로 오오오오 오오오오 to party party to party

좋아해 김수형

너에게 말할게 나의 마음을 숨길 없어 이젠 밝힐게 밤새 생각했어 너와의 시간 이내 설레임에 가슴이 뛰어 너를 좋아해 이 감정을 멈출 없어 한 걸음 다가와 내 손을 잡아 이 순간 속에서 사랑을 깨달아 나 너를 좋아해 밤하늘 별빛에 너와 나 함께 마법 같은 순간 영원해지기를 두눈을 맞추고 너의 미소에 녹아 온몸이 사르르 녹아 한 걸음 다가가면 심장이

원해 김수형

조금씩 다가가 너도 내게로 와봐 조금만 말해봐 너도 나와 같은걸 별거 없이 함께한 이 시간들이 다 내겐 상당히나 별거야 날 향한 미소에 비쳐지는 빛이 두근두근 거리게 만드는 느낌 더 이상은 나 숨길 없어 더 이상은 나 막을 없어 너도 이미 알고 있잖아 이 맘을 전해 볼게 더 다가갈게 모든 게 달라져 버릴 지금 순간 널 보면 가슴이 뛰어 난 세상이 멈추는것

그날의 밤 김수형

보고싶다 니가 보고 싶다 기다리다 하루가 저문다 생각이나 추억들과 함께한 거리가 말론 다 못한 표현의 무게 아쉬운 마음들 돌아가자 돌아가고 싶다 갈 없다 알고는 있지만 기억하다 힘이들다 눈물이 흐르다 그리운 웃음 그리던 모습 변치 말자던 그날의 밤 돌아가자 돌아가고 싶다 갈 없다 알고는 있지만 기억하다 힘이들다 눈물이 흐르다 그리운 웃음 그리던 모습

습관 같은 기억 김수형

습관 같은 기억 그 기억 속에 살아 너와 나눈 모든 것 잊을 수가 없어서 헤어졌던 그날 밤 속의 별들이 빛나던 거리도 이젠 짙은 어둠만 남아 시간 속에 나를 따라와 어딜 가도 네가 보여 바람결에 네가 들려 그냥 버틸 없어 너 없는 하루가 그리움만 남아서 너를 버릴 없어 지우려 해봐도 눈물만 나와서 어딜 가도 네가 보여 바람결에 네가 들려

그 나이 김수형

아무것도 쳐다 볼수 없어 아무것도 말할수가 없어 아무리 해도 지울 없어 아직도 내겐 너 하나야 기다리란 말도 못해봤어 나 함께 하잔 말이 떨어지지 않아 어디에도 눈을 둘 없어 나 멈춰선 그 자리에 가만히 서있어 멈추지 못한 바보같은 나이 메꾸지 못해 질려버린 차이 너무 몰라 멀어져 버린 사이 감정뿐이었던 나이 너무 어렸던 그 아이 무언가 빠진 느낌이었어

발자국 김수형

어느새 길어져 버린 시간 잃어버린 추억 속을 걷네 그리움에 젖은 발자국 잊혀진 기억 속을 헤매네 잃어버린 시간 속을 달려 찾아 헤매이던 너의 흔적 뜨거웠던 그날의 기억 다시 너를 찾고 싶은데 갈 있는 길을 찾지 못해 밤하늘 빛나는 별이 되어 떠나간 너의 미소를 찾아 하루는 또 지나가 버리고 슬픔에 젖어 그리움에 젖은 발자국 잊혀진 기억 속을 헤매네 잃어버린

거짓말 김수형

너의 눈빛 속에 차가운 말들 도저히 믿을 없는 니 입술 멀리 떨어져서 더는 못 참겠어 거짓말은 이제 그만 먼저 털어내서 너를 안 참겠어 하지마 좀 하지마 거짓말 거짓말 매일매일 똑같은 얘기 하지마 하지마 이 사랑 속여 가며 서로의 진심을 알 없다면 우리 이제 끝내야 해 끝을 봐야해 여기선 아파도 멀리 떨어져서 더는 못 참겠어 거짓말은 이제 그만 먼저

겨울의 나 김수형

겨울의 나 기억 속 너 함께 한 날 시간의 너 사랑한 그 시간들 속에 아직도 너에게 빠져 있는 나인 걸 하얗게 피어난 꽃처럼 매일이 눈처럼 행복했던 우린걸 어둠이 내린 길을 걸어가며 함께한 추억을 되짚어 따스한 봄날처럼 웃음짓던 나의 곁에 니가 있을때 그리워 그리워 애써 널 지울 없어 난 얼어붙은 기억의 나 놓지 못한 지나간 날 사랑한 그 시간들 속에 아직도

혼자서 김수형

언제나 그댄 내게는 Higher 닿을 없을 것 같아 sigher 밤하늘 별처럼 빛나는 별처럼 사랑은 내겐 너무 먼 paradise 잡을 없을 것 같은 mirage 손을 뻗어봐도 만질 수가 없는 그대는 날 보지 않아 혼자의 Love you 혼자의 하루 잠들어도 숨을 쉬어도 길을 가다 잠시 멈춰서도 여전히 또 여전히 또 가슴이 터질것만 같은 나

함께 김수형

함께라서 함께라서 좋아 우리 둘 손을 꼭 잡고 함께하면 함께라면 뭐든 끝나지 않을 이야기 밤하늘 별빛 함께 본 그날 기억해요 우리 번지는 꿈 속에 그 날의 미소 그날의 소원 모든 것이 우리의 기억들 속에 어디든 갈 있어 너와 나 세상 끝까지 너와 나 함께라면 모든 순간 순간 다 좋은걸 눈 감아도 느껴지는 나만의 온기 어디라도 느껴지는 너만의 향기 좋아

영원히 영원히 김수형

바람 불어오는 여름 하늘은 파랗고 향기로운 꽃들 나의 가슴 뛰는 한숨보다도 더 따뜻한 햇살 나를 감싸줘 희망 가득한 아침 여기로 와 나의 꿈을 펼칠 준비가 돼 있어 한 발 두 발 앞으로 나아가면 더 특별한 날을 만들 있을 거야 우리 함께 걷던 그 길을 떠올려 맑은 미소로 그 환한 얼굴로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는 순간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간직해 너와 나의

너의 흔적 김수형

긴 밤에 별이 빛나 네 생각에 눈물이 나 홀로 걷는 이 길에 네가 그리운 밤이야 외로운 밤이야 바람에 실려 오는 너의 목소리 또 다시 내 마음을 어루만지고 그리움이 깊어져 일상에서 멀어져 기억에만 잠겨 들어가 그리웠던 너의 모습 보고 싶던 네 모습 잊을 수가 없는 그 날 돌아올 없는 시간들 네가 옆에 서있는 것 같아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돌아가고

느낌이 와 김수형

널 느낄 때마다 마음이 설레와 이렇게 아름다운 사랑을 선물해줘서 고마워 좀 무서워 너무 좋아서 사랑의 노래가 귓가에서 들러와 가슴이 뛰어 니가 너무 좋아서 온몸이 떨려 손이 스칠 때마다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있어 나의 사랑, 나의 고백 떨리다 못해 녹아가 느낌이 와 (Oh, Oh 느낌이 와) 사랑이 와 (Oh, Oh 사랑이 와) 네 눈빛 속에 나를 느껴

겨울... 내방 창문 풍경 김수형

말라버린 나뭇가지 빨간돌벽 작은 창문 공사중인 철골 흔들리는 천조각들이 내방 창문 풍경 얼어버린 장미꽃잎 녹슬지 않은 빨래 건조대 검게 변해버린 흐트러진 은행잎들과 담배 한 개피 불 붙이고 앉아 바라본 내방 창문 풍경 어두워진 8시반 창문에 비치는 내모습 밝진 않았지만 막혀있는 갇혀 버린듯 볼 없게 돼 아침되야 다시 바라볼 겨울 내방 창문 풍경

어설퍼 김수형

왠지 어설퍼 뭔가 서툴러 걸음이 느려지고 마음이 떨려와 당황스러워 다 바보같아 어설픈 나 괜찮겠지 서툰 맘도 사랑스럽게 네 앞에 서면 난 바보야 그래도 널 좋아해 자꾸만 미소 짓게 돼 눈을 못 맞추겠어 내 맘을 숨길 없네 걸음이 느려지고 마음이 떨려와 당황스러워 다 바보같아 어설픈 나 괜찮겠지 서툰 맘도 사랑스럽게 네 앞에 서면 난 바보야 그래도 널 좋아해

그때 그 느낌 김수형

기억을 들여다 보면 반짝이는 별들 시간 속 저편에 남은 작은 약속들 눈을 감고 되새기면 다가오는 꿈 추억 속에 살아있는 우리 이야기 지금은 달라져 버렸지 그때 그 느낌 손끝에 닿을 것만 같은 그때의 기억 돌아갈 없는 아련한 지난 밤 빛나는 꿈속에 그리운 네 모습 지금은 달라져 버렸지 그때 그 느낌 손끝에 닿을 것만 같은 그때의 기억

조용해 김수형

너의 목소리 듣고 싶어 듣고 싶어 왜 이리 조용해 넌 어디로 간거야 너의 마음 무엇을 감추며 피하나 눈빛은 조용해 왜 우리들의 시간 그 사이 차분해 왜 나를 보는 시선 목소리 니가 남긴 기억들 내게 줬던 웃음들 이젠 찾을 없게 날 떠나나 어디로 간거야 너의 마음 무엇을 감추며 피하나 눈빛은 조용해 왜 우리들의 시간 그 사이 차분해 왜 나를 보는 시선 목소리

더 사랑했었더라면 김수형

밤이 깊어가네 함께한 순간과 너의 미솔 기억해 끝나지 않을 것 같아 시간이 흘러도 추억은 멈춰있어 더 사랑했더라면 너와 같은 길을 걸었을까 더 사랑했더라면 더 함께 했더라면 우우~우리 둘 영원히 변하지 않았을걸 더 사랑했었더라면 잊을 없는데 마음이 아려와 이젠 너무 아파 잊고 싶어 너 없는 지금도 눈물을 삼키네 이젠 잊고 싶어 시간이 흘러도 추억은 멈춰있어

사랑이 되기를 김수형

너와 나의 이야기 달과 별의 속삭임 쏟아지는 빛처럼 속삭여줄 있니 함께 걸어가고 싶어 내 마음을 가져가줘 영원히 머물러줘 우리 둘의 순간이 사랑이 되기를 약속이 되기를 우리 함께 할 시간이 추억이 아름답게만 남길 햇살처럼 따뜻해 너의 미소는 날 행복하게 만들어 하루하루 더해져 내 손 놓지 말아 우리 둘이면 모든 게 완벽해 널 영원히 사랑해 내 마음을

잊고 싶지 않아 김수형

널 잊고 싶지 않아 그 날의 기억 여전히 내 마음에 남아 아직도 널 생각해 눈을 감아도 보여 그 미소 그 눈빛 아름다운 모습 바람결에 속삭인 말들 모두 기억하고 있어 잊고 싶지 않아 너의 모든 것들을 잃고 싶지 않아 이 모든 순간들을 나 놓고 싶지 않아 너의 온기를 시간을 내 손에 담아 맘을 멈출 없어 눈을 감아도 보여 그 미소 그 눈빛 바람결에 속삭인

더 이상 오지 않는 걸 김수형

눈물로 새긴 편지야 기억 속에 담긴 우리야 이젠 볼 없는 너야 더 이상 오지 않는 걸 그리워 널 부르던 밤 저 달빛 아래 혼자야 잊혀진 사랑 노래야 더 이상 오지 않는 걸 나의 마음 속에 남아 네 목소리 내게 닿아 그림자만 추억 되네 더 이상 오지 않는 걸 약속했던 길목 끝에 내 발걸음 멈추지 않아 너 없는 이 길이 슬퍼 더 이상 오지 않는 걸 나의 마음

멈췄어 김수형

너를 바래다주던 길 함께 웃으며 걷던 길 웃으며 날 반기던 곳이 아픔만 남은 곳이 되어 기억 속에 스며든 그 밤 우리 별을 쫓던 시간들 서로 마주 보던 그 순간 이제는 멀기만 하네 널 사랑한다 말했어 그때 시간은 멈췄어 우리의 추억들 모두 가슴 깊이 묻어놨어 부서진 마음 조각들 어디로도 갈 없어 너 없는 이곳 이 길 위에 눈물 자국만 남아 있어 기억 속에

해주지 못한 말 김수형

너에게 하고픈 말 차마 하지 못한 말 마음 속에 담고서 지난 날의 기억들 되새기며 눈물을 흘려 내고만 있어 언제나 이 맘을 알아주길 바랬어 내 진심의 조각들은 여전히 있는데 해주지 못한 말 가슴에 남은 말 지금 전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바람에 실려가 너에게 닿기를 바래 너무 늦기 전에 잊어버리기 전에 멈출 없는 시간 우리를 멀리 데려가 하늘에 그려진

눈물 김수형

온종일 함께 있을 때도 온전히 웃지 못했어 서로가 잘 보이지 않아 그저 시간만 지나가 마음을 말할 때도 한 걸음씩 멀어져 그림자만 가득 남아 진심은 감춰졌어 창가에 흐르는 눈물 바람에 흐려져 손끝에 맺혔던 추억 서서히 사라져 떠도는 밤하늘 별빛 그 속에 숨어들어 언젠가는 우리도 기억에 남겠지 돌이킬 없는 시간 흐려져 버린 그 시간 그리워했던 모든

내 곁을 지켜줘 김수형

어두운 밤 하늘 아래 나 홀로 걷네 쓸쓸한 거리만 나를 반겨주네 별빛이 내 맘을 비추고 니 향기가 스며 다시 돌아 갈 없을까 멀어지지마 언제까지나 따뜻한 손길 너만의 온기 계속 느끼고 싶어 내 곁을 지켜줘 떠나지 말아줘 제발 너 없인 아무것도 의미가 없어 내 곁에 있어줘 나만을 위해서 있어 내 모든 세상은 오직 너 하나뿐야 매일 밤 혼자서 울고 있어 너

니가 필요해 김수형

달빛 아래 서있어 너의 미솔 기억해 바람 속에 너의 향기 내 마음에 번져 밤하늘 너의 별빛 내 눈물에 사라져 지나간 시간 속 너를 잊을 없어 니가 그리워 매일 밤 니가 보고 싶어 내 맘 옆에 있어줘 다시 한 번 니가 필요해 나 니곁을 원해 아무 상관없어 니가 어떤 모습이든 너 없으면 뭘해 아무것도 못해 니 목소리가 자꾸 들리는 것 같아 꿈속에라도널 만나면

너의 햇살이 되줄게 김수형

무서울 필요 없어 내가 있잖아 항상 내가 있을게 내 손을 잡고 내게 기대줬음 좋겠어 그럴수록 난 더 강해져 그러니까 내게 더 의지해줘 비가 오면 이 품에 들어 왔음 좋겠어 빗물조차 웃음으로 만들거야 너의 햇살이 되줄게 나 언제라도 어디라도 널 비춰줄게 맑은 공기가 되줄게 나 언제라도 어디라도 너 숨쉴수 있게 되줄게 내 품에서 잠들어줘 밤새 니 얼굴 지켜볼

찢어놔 김수형

남겨진 이별의 장면이 자꾸자꾸 올라와 새 상처가 되네 네가 없는 날들이 매일 나를 조여와 믿을 수가 없어서 정신을 찢어놔 잊으려 해봐도 너무 선명한 그날 지우고 지워도 너무 매정한 그날 없었던 일처럼 나를 다시 불러줘 끝없이 반복되는 꿈에서 깨워줘 네가 없는 날들이 매일 나를 조여와 믿을 수가 없어서 정신을 찢어놔 너의 손길 너의 목소리가 필요해 나를 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