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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난 여행 다락

이런 날엔 혼자 무작정 나서지 아무도 날 모르는 낯선 곳으로 창가에 기대어 풍경들을 보면서 가끔 꾸벅꾸벅대며 하릴없이 졸기서 하곤하지 졸기도 하지만 투명해지는걸 느껴 사라져가는 작은 길처럼 처음 보는곳에 무심히 내리면 예전에 마주했던 잊혀진 흔적이 언젠가 겪어봤던 설레임들 내가 돌아가고 싶어 했던 그곳 마치 그날의 그곳에 내가 나를 바라보고 있는것 처럼

혼자 떠난 여행 Heavenlee(이혜원)

문득 멀리 떠나온 여행 흐르는 구름따라 걸었던 시간 낯선 어느 도시의 풍경 또다른 나를 만난 그 느낌 그대로 밀려오는 추억 사이사이에 잊을 수 없는 순간 또다시 떠오르면 파란 하늘 언덕 너머 어딘가 기분 좋은 설레임 내게 주는 선물 살다보면 어떤 날들은 길잃은 아이처럼 주저앉고 싶지만 불어오는 바람이 내게 속삭여주네 괜찮을거라고 혼자 떠나온 여행 골목길

혼자 떠난 여행

늦은 밤, 산골짜기 아무 소리도 없이 주위엔 혼통 칠흙 같은 어둠이 내리네 혼자서 떠나는 여행 참 외롭기도 해 가만히 밤하늘을 보니 옛사랑 생각이 나네 음~ 별빛이 쏟아진다, 흘러가는 하늘 위로 음~ 너의 눈망울 속에도 아름다운 별이 내렸었지 거슬러 오르고 오를 만큼 내려와 혼자서 떠난 여행은 추억을 찾아 가는 일

살아가기 다락

이젠 나를 놓아두기서툰 하루를 살아내기기억들에 현혹되지않기어차피 이미 일어난 일들에겐그런건 어떻든 이제는 상관없기너를 그래도 버려두길나의 기억에 투영하지 않길어차피 이젠 지워질 기억일뿐그런건 붙들고 걸어 가지 않기어차피 남은건 미화된 조각들뿐그런건 어떻든 이제는 상관없기기억은 끄집어 낼수록엉망진창이 되지어두운 골목길 빗소리 잡은 손네 숨결 남아있던 너...

작은섬 다락

네 영혼과 부러진 날개만 담아 보이지 않는 작은섬으로 데려다줄께 거추장스런 무거운 짐같은 건 이제 다시 쓰지 않을 육신위에 두고 노질없이 그렇게 바람이 불어 흘러가는대로 두면 분명히 닿을거야 그곳에 우리가 도착한 곳의 모래위에 작은 구멍을 내고 날개를 고이 묻어둘께 다시 너의 바람이 불때 불때 그곳에

술래 밴드 다락

이리와서 나랑 같이 술래잡기 하자 너는 늦게 와서 술래야 눈을 굳게 감은 채로 남들은 그대로 날 혼자 남겨 두었네 늦게 발을 떼어내어 안간 힘을 써도 나 혼자 남은 이 곳에 홀로 남기 두려워서 아무것도 없는 것을 찾아 뛰논다 넌 나의 마음이 들리니 어느샌가 해질 무렵 어둠이 익숙해져 버렸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이 보일라 어디 숨었나 더 찾을 수가 없도록 해질무렵

여행 노을

이제 돌아왔나요 긴 여행처럼 떠난 그 날부터 예정된 내게 그대 곁을 떠나서 어딜 걸어도 나도 모르게 난 그댈 향했죠 더는 우리 둘 묻지 말아요 얼마나 힘들었는지 (힘들었는지) 그리워했는지 (그리워했던) 그 때도 다 알았잖아요 우린 서로가 그대를 향해 (그대를 향해) 돌아오는 여행인걸 내가 걷던 그 길이 힘이 들어도 그댈 향했기에 괜찮았어요

혼자만의 여행 김추련

웃으면서 보내고 울면서 기다리네 그대 떠난 그 자리는 지금도 비워 두었소 내일이면 모두 잊을거라던 그때 하던 말은 다 거짓말이야 돌아와주오 돌아와주오 그대가 떠난 빈 가슴에 기다림에 지쳐서 꿈속에 만나보네 그대 떠난 이 가슴은 아직도 비워 두었소 세월가면 모두 잊을거라던 그때 하던 말은 다 거짓말이야 돌아와 주오 돌아와주오 그대가

매듭 최성민

먼 그림자라도 널 보고 싶은데 긴 저 하늘 끝에 숨어 너는 어디로 갔나 강물 따라 흘러 흘러서 꽃잎되어 혼자 떠난 너 풀려버린 매듭 한자락 이 한끝은 어디로 갔나 아 사랑아 홀로 남은 사랑아 먼 여행 끝나고 긴 꿈이였다고 저 밀려오는 세월을 그냥 힘들어 하자 <간주중> 강물따라 흘러 흘러서 꽃잎되어 혼자 떠난 너 풀려버린

여행 추가열

지나가는 시간을 타고 가요 먼 여행길에 혼자 가는 외로운 풍경 힘이 들 땐 쉬어 가는 길에 먼 하늘을 봐요 아름답고 소중한 여행길에 스쳐가는 바람을 타고 가요 먼 여행길에 혼자 가는 쓸쓸한 풍경 강을 지나 그리고 숲을 지나 산들을 지나가고 내 맘 속에 그리움도 지나가고 밤 기차를 타고 하늘을 높이 올라 가 볼까

여행 권진원

그대가 바람이면 내게로 와 흔들어 주오 나 혼자 외롭지 않게 그대가 장미라면 가슴에 안을 수 있게 내게로 와 꽃피어 주오 그댈 바라보면서 속삭이며 향기에 취해 잠들고 싶어 내게로 와 꽃피어 주오 그댈 바라보면서 속삭이며 향기에 취해 잠들고 싶어

여행 이민석

이런 기분은 처음이야 바람 불면 부는 대로 나를 그냥 이렇게 두는 것 좋은데 사랑했던 기억 서러웠던 모든 아픔들도 날려 버릴 수 있어서 좋은 걸 오늘은 너무 기분이 좋아 저 햇살도 나를 응원해 눈부시도록 벅차오르는 이 느낌 무작정 떠난 나만의 여행 나의 마음은 풍성해지고 새로워질 나의 세계가 기대 돼 시작해 볼까!

여행 소호대

여행 작사.작곡 : 신현우 rap) yo! I am a bring to you like this. Bringing little sound jumpy come on eve rybody yo shake can't cool it down yo. Funk it. loving all that sweet lets love it.

여행 소호대

여행 작사.작곡 : 신현우 rap) yo! I am a bring to you like this. Bringing little sound jumpy come on eve rybody yo shake can't cool it down yo.

낯선 바닷가에서(혼자 떠난 여행) 이선희

널 잊어버리기 위해 나 여기까지 온거야 하늘이 푸른 바다와 만나는 이 곳에 하나 둘 추억을 꺼내 다시는 내 맘에 담지않으려 그렇게 나를 나도 버리고 싶어 내 맘에서 떠나가줘, 하~ 아무리 이렇게 너를 밀어내봐도 돌아오는 하얀 파도처럼 다시 나를 찾아와 너 또한 니 맘에 아직 내가 있다면 나에게로 돌아와 예전처럼 나를 사랑해 줘 나 혼자 남은

낯선 바닷가에서 (혼자 떠난 여행) 이선희

널 잊기 위해 나 여기까지 온거야 하늘이 푸른 바다와 만나는 이 곳에 하나 둘 추억을 꺼내 다시는 내 맘에 담지않으려 그렇게 나를 나도 버리고 싶어 내 맘에서 떠나가줘 하- 아무리 이렇게 너를 밀어내봐도 돌아오는 하얀 파도처럼 다시 나를 찾아와 너 또한 니 맘에 아직 내가 있다면 나에게로 돌아와 예전처럼 나를 사랑해 줘 나 혼자

여행 박미경

언제부턴가 내 추억에 붇힌 그곳이 그리워지면 난 작은 가방도 없이 거리를 혼자 나서네 떠나가려는 수많은 사람들 그곳에 나를 맡기면 기차는 어느새 달려 바다로 데려다 주네 또다시 찾아온 그 바닷가 변한건 하나 없는데내뒤를 아온 한줄 발자국만 나혼자를 말해 줄뿐 언제나 변함 없이 들려오는 파도소리 지워져 버린 너에이름 지금도 내 슬픔이 묻혀있는 그

여행 김원섭

조그만 가방 둘러메고 집을 나서면 나 혼자 신바람 나는 여행이라네 콧노래를 부르며 떠나는 길이니 외로움쯤은 웃으면서 날릴 수 있지 호올라레 왠지 모르게 닮은듯한 스쳐간 사람 그자리에서 돌아보며 생각해보니 즐거웠던 옛날에 꿈이 주마등처럼 거리마다 무지개처럼 피어오르네 호올라레 땀에 젖은 모자를 높이 힘껏 던지면 넓은 세상 높은 하늘이 나의 것이네

홍수 밴드 다락

흘러넘치네담장 너머로재로 뒤덮여진마을 사이로부어 넘치네문틈 사이로달빛 감싸 안은기억 사이로에헤, 물은 계속 뭍을 덮어만 가는데에헤, 마신 술은 외려 달까 하노라지금 순간은정화의 시간아무 그림 없는화폭 같도다에헤, 물은 계속 뭍을 덮어만 가는데에헤, 마신 술은 외려 달까 하노라에헤, 모든 청송 흘러 없어져 가누나에헤, 못다 핀 꽃 닐러 뭣들 하리오아직 ...

Soulfood 밴드 다락

오늘도 외로이 내 몸을 추스르며수 많은 날들은 지나가고덧없이 차가운 말들을 피해가며더욱더 굶주려 나간다수 많은 날들이 지나가고겨우내 잠을 청할 무렵내 뒤를 좇았던 사람들의매질에 세차게 흠뻑 맞는다그토록 내가 찾던 나의 사람들은어디로 가면 있을까날 둘러싼 이곳의 썩은 냄새들은어디로 가면 지울까이런 나를 감싸 안아줄 마음을 줘어린 나를 어루만져줄 음식을 ...

자오선 밴드 다락

얼마나 남았나살을 에는 듯한 고요함잠을 청할 수도 없는이 곳에 난 서있다얼마나 남았나목이 메는 듯한 그리움돌아갈 곳도 없이이 곳에 난 서있다지나는 적막함찾아올 기대감두 하루 뒤엉킨 지금에나 홀로 서있는다그대는 아는가순간순간마다 다른 마음을언제 왔는지도 모를가련지도 모르는얼마나 남았나목이 메는 듯한 그리움돌아갈 곳도 없이홀로 서있다지나간 아련함찾아올 후...

21 밴드 다락

연기 속에 하얗게 흐드러진 밤거리는매일 그리도 낯설고 신비로웠는지 몰라금방이라도 무슨일이 생길 것만 같아마음은 차가운깊은 밤하늘에 날아가버렸네홀로 날 수 있다며날개를 폈던 날 모든 순간들이 새로웠었지허물조차 떼어내지 못한 우리네 스무한해아직 못 말려낸 날개를 Huh작은 방 문 앞에 두려움은 설렘으로다시금 찾아와지금은 볼 품 없지만그 땐 얼마나 멋졌던가...

밤에 떠난 여행 임인건

Instrumental

홀로 떠난 여행 김종미

외로운 마음 들녁을 지나는바람에 날리고서글픈 마음 밀리는 파도에묻어 버리자 두비두비 두빠빠 아야아밀리는 파도에 묻어버리자부끄런 마음 싱그런 미소에실어버리자그냥 스쳐간 눈빛이날 슬프게 하지만떨어지는 빗방울속에 피어나는 옛추억들나 혼자서 생각하네멀어지는 너의 모습너와의 순간들시간 속에 지우고외로운 마음 들녁을 지나는바람에 날리고서글픈 마음 밀리는 파도에 ...

여행 때때로 베짱이

늘 여행은 혼자서 다녀도 외롭지 않았지 책과 음악이면 외롭지 않았어 근데 너와 만난 순간부터 나는 변했지 이제부터 여행은 혼자 다니지 않을 거야 깜깜한 새벽에 졸린 눈을 비비며 너와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날 거야 동트는 겨울바다 모래사장 위에는 영원히 남아있을 추억을 남길 거야 둘이서 다니면 싸움도 많이 하겠지 투정도 부리고 짜증도 날

여행 때때로베짱이

늘 여행은 혼자서 다녀도 외롭지 않았지 책과 음악이면 외롭지 않았어 근데 너와 만난 순간부터 나는 변했지 이제부터 여행은 혼자 다니지 않을 거야 깜깜한 새벽에 졸린 눈을 비비며 너와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날 거야 동트는 겨울바다 모래사장 위에는 영원히 남아있을 추억을 남길 거야 둘이서 다니면 싸움도 많이 하겠지 투정도 부리고 짜증도 날

느린 여행 IZ*ONE

Slowly Slowly Hoo Hoo 우리 처음 만난 그날 낯선 오후에 너와 나 함께 우리가 되기 시작한 거야 같이 내 딘 발걸음이 가벼웠을 때 마치 여행을 떠나기 전에 설렘이었어 길을 걷다 보면 어둠이 올 수도 시간에 쫓길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우리 소중한 이 순간을 아주 천천히 느껴봐요 느린 여행 너와 나 함께 떠난 이 여행처럼 아주

추억 여행 자유시간

지나간 기억속에 작은 이야기들은 너무나도 슬퍼지기에 난 길을 떠나가죠 너무나 사랑했던 지난 추억들을 떠나가는 발검음속에 저 멀리 띄워버려요 아무 의미없는 날들을 그냥 흘려보내고 슬퍼지려 했던 미소를 남겨두고 떠나요 우리 이제는 지난 날을 슬퍼하지 말아요 아쉽던 날들을 우리 이제는 지난 날을 생각하지 말아요 추억을 떠나요 지난 날을 잊으려 떠난

하루동안의 여행 솔리드

언젠가 잃어버린 추억을 찾으러 떠난 길 아무느낌없이 언제나 세월이란 변명만 늘게하는건지 시간에 구겨진 사진처럼 빛 바랜 체 흩어져가는 우리 이야기 너는 알고 있을까 언제나 너를 가슴속에 묻어두고 사는게 얼마나 행복한건지..

혼자하는 여행 하바나

코끝을 간질이는 바람에 밀려오는 따뜻한 느낌 날 감싸는 손길 하늘 바라보며 조용히 노래해 그냥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 스쳐간 사람들도 지나간 사랑들도 모두다 잊고 난 여기에 있어 혼자 떠나는 길 생각보다 좋아 그냥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 밤하늘이 점점이 빛나 내 눈을 밝히고 있어 흐르는 물소리에 난 스쳐간 사람들도 지나간 사랑들도

여행 장성우

더 이상 잃을 것도 없어서 이제는 이야기를 그만하려 했었어 비가 내리던 어느 날 밤 혼자 생각을 했지 이렇게 살다가 죽으면 그 날 마지막에 내가 후회 하진 않을까, 시간이 흘러 누구나 죽음 을 맞이하니까, 그건, 모두가 갖고 있는 공평한 결말이지 어린 날, 십대 때 차분한 생각들은 지금의 날 만들었고 그 밤 에 겪었던 상념들이 글의 재료가 되어주었지 무덤 속에서

추억 여행 오우진

네가 떠난 그 때, 나는 슬픔 속에 몇 날 몇 일을 울어 지내야 했어. 애정이란 이제, 나의 마음 속에 남아 있지 않음을 너도 알고 있잖아.

매듭 최성민

먼 그림자라도 널 보고 싶은데 빈 저 하늘 끝에 숨어 너는 어데로 갔나 *강물 따라 흘러 흘러서 꽃잎 되어 혼자 떠난 너 풀려버린 매듭 한 자락 이 한끝은 어디로 갔나 아 사랑아 홀로 남은 사랑아 먼 여행 끝내고 긴 꿈이었다고 저 밀려오는 세월을 그냥 힘들어 하자

여름 여행 오시영

여름이 여름이 여행이 너무 좋아 솔직하게 말하잖아 이번 여름 혼자 아닌 둘이서 자꾸만 자꾸만 떠오르는 my feeling (feeling) 달콤하게 summer 스며들어 우리 사랑에 바다가 보이는 그 방 푸른 빛 파도가 tonight 이번 여름 둘이서만 떠날까 계획을 세우자 가장 먼저 역시 해야할 건 바다로 달려가야지 그럼 난 어울리는 옷을 고를게 커다란 모자를

낯선 바닷가에서 (혼자 떠난 여 이선희

낯선 바닷가에서 (혼자 떠난 여행...)

낯선 바닷가에서 (혼자 떠난 여 이선희

낯선 바닷가에서 (혼자 떠난 여행...)

행복한 여행 김민종

어떤 말을 해야 더 좋을지 고민을 해봐도 사랑한단 그말 밖에는 해줄 말이 없어 오랫동안 혼자 간직했던 나의 이마음을 알까 모를거야 어쩜 넌 놀라 달아날지 몰라 그렇다고 커져만 가는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을 친구라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나 혼자 감춰두고 싶진 않아 널 사랑해 난 너만을 위해 모든걸 다 버릴수도 있어

삶은 여행 이상은

게 나는 두려웠지 하지만 이제 알아 우리는 자유로이 살아가기 위해서 태어난 걸 용서해 용서해 그리고 감사해 시들었던 마음이 꽃피리 드넓은 저 밤하늘 마음속에 품으면 투명한 별들 가득 어제는 날아가버린 새를 그려 새장속에 넣으며 울었지 이젠 나에게 없는걸 아쉬워 하기보다 있는 것들을 안으리 삶은 계속되니까 수많은 풍경속을 혼자

삶은 여행 이상은(Lee Tzsche)

잃는 게 나는 두려웠지 하지만 이제 알아 우리는 자유로이 살아가기 위해서 태어난 걸 용서해 용서해 그리고 감사해 시들었던 마음이 꽃피리 드넓은 저 밤하늘 마음속에 품으면 투명한 별들 가득 어제는 날아가버린 새를 그려 새장속에 넣으며 울었지 이젠 나에게 없는걸 아쉬워 하기보다 있는 것들을 안으리 삶은 계속되니까 수많은 풍경속을 혼자

사랑은 여행 엠투엠 (M To M)

아무 계획도 없이 우리 그냥 가볼까요 짐이 너무 많으면 짐이 될 거야 그대가 지금 옆에 있는데 또 뭐가 필요한 게 있겠어요 고민할 시간에 난 한 번 더 안아 줄래 여행을 떠나요 둘이 지구 밖이라도 나는 좋아 그대 이젠 혼자 떠나지 말아요 햇살 안 닿는 곳으로 가 바람 안 부는 곳으로 가 사랑에 푹 빠질래 날 말리지 말아요 계속 맘은 바뀌어도

사랑은 여행 엠투엠

아무 계획도 없이 우리 그냥 가볼까요 짐이 너무 많으면 짐이 될 거야 그대가 지금 옆에 있는데 또 뭐가 필요한 게 있겠어요 고민할 시간에 난 한 번 더 안아 줄래 여행을 떠나요 둘이 지구 밖이라도 나는 좋아 그대 이젠 혼자 떠나지 말아요 햇살 안 닿는 곳으로 가 바람 안 부는 곳으로 가 사랑에 푹 빠질래 날 말리지 말아요 계속 맘은 바뀌어도

삶은 여행 이상은 (=Lee-tzsche)

언젠가 끝나니까 소중한 너를 잃는 게 나는 두려웠지 하지만 이제 알아 우리는 자유로이 살아가기 위해서 태어난 걸 용서해 용서해 그리고 감사해 시들었던 마음이 꽃피리 드넓은 저 밤하늘 마음속에 품으면 투명한 별들 가득 어제는 날아가버린 새를 그려 새장속에 넣으며 울었지 이젠 나에게 없는걸 아쉬워 하기보다 있는 것들을 안으리 삶은 계속되니까 수많은 풍경속을 혼자

삶은 여행 이상은(Leetzsche)

<삶은 여행 - 이상은> 용서해 용서해 그리고 감사해 시들었던 마음이 꽃피리 드넓은 저 밤하늘 마음속에 품으면 투명한 별들 가득 어제는 날아가버린 새를 그려 새장속에 넣으며 울었지 이젠 나에게 없는걸 아쉬워 하기보다 있는 것들을 안으리..

행복한 여행 김민종

어떤 말을 해여 더 좋을지 고민을 해봐도 사랑한단 그망 밖에는 해 줄 말이 없어 오랫동안 혼자 간직했던 나의 이 마음을 알까 모를 거야 어쩜 넌 놀라 달아날지 몰라 그렇다고 켜져만가는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을 친구라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나 혼자 감춰 두고 싶진 않아 널 사랑해 난 너만을 위해 모든 걸 다 버릴 수도 있어 이런 내 맘 받아

여행 (Feat. 이소은) 노을

이제 돌아왔나요 긴 여행처럼 떠난 그 날부터 예정된 내게 그대 곁을 떠나서 어딜 걸어도 나도 모르게 난 그댈 향했죠 * 더는 우리 둘 묻지 말아요 얼마나 힘들었는지 (힘들었는지) 그리워했는지 (그리워했던) 그 때도 다 알았잖아요 우린 서로가 그대를 향해 (그대를 향해) 돌아오는 여행인걸 내가 걷던 그 길이 힘이 들어도 그댈 향했기에

혼자만의 여행 조동익

조금은 이해할수 있지 그대가 힘겨워하는 이유 나도 언젠가 긴시간들 그렇게 못냈던 것 같아 조금은 느낄 수 있지 소리없이 쌓여가는 침묵 나도 언젠가 어두운 그곳을 헤매인 것 같아 하지만 그 시간은 함께 나눌수 없는 그저 혼자 걸어야 하는 먼 여행 그대가 돌아오는 지친 언덕위에 따듯한 바람불었으면 하얀 꽃잎 날릴수 있도록

혼자 가는 여행 김종서

이렇게 난 혼자서 떠나지 나른한 기분일땐 언제나 아는 사람 없는곳에 나혼자서 덜컹거리는 버스를 타고 멀리 갈수록 나는 더 좋은걸 창에 기대어 졸기도 해봤지만 눈 뜨면 다른 세상을 만나네 이렇게 난 혼자서 떠나지 나른한 기분일땐 언제나 아는 사람 없는곳에 나 혼자서

혼자 떠나는 여행 최재훈

휴식이 필요했던 summer-time 아무런 생각없이 기대하지 않았던 여행이 너를 만나게 될줄 우연히 널 만날수 있는 행운이 날 들뜨게 해 나만의 시간을 즐기러 왓을뿐인데 물에 젖어 눈부시게 빛나는 화려한 너의 모습에 야릇한 감정이 스쳐가는데 나의 시선을 느끼고 있는지 파도속에 숨어버린 너에게 달려가 입맞추고파 불규칙적인 밤의 물결이 나의 맘을...

혼자 가는 여행 서문탁

맑은 바다 흰 파도 하늘을 닮은 것 같은 그모습에 반해서 혼자서 여행을 떠나려해 주머니엔 조심스레 숨겨논 설레임 하나 움츠렸던 어깨엔 비춰진 따스한 햇살 하늘을 날을것 같은 기분이야 지나가는 사람들 나를 반겨주는 듯해 시원히 불어오는 바람은 날 숨쉬게해 춤추는 파도 나를 부르고 있어 혼자라도 좋아 이순간 난 행복하니까 잊고 지냈던 살아있는 느낌으로 ...

혼자 떠나는 여행 최재훈

휴식이 필요했던 summer-time 아무런 생각없이 기대하지 않았던 여행이 너를 만나게 될줄 우연히 널 만날수 있는 행운이 날 들뜨게 해 나만의 시간을 즐기러 왓을뿐인데 물에 젖어 눈부시게 빛나는 화려한 너의 모습에 야릇한 감정이 스쳐가는데 나의 시선을 느끼고 있는지 파도속에 숨어버린 너에게 달려가 입맞추고파 불규칙적인 밤의 물결이 나의 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