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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남자 문희옥

꽉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따라 보고싶어 너무나 보고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못한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남자 다시 한 번 마음돌려 내게로 돌아와

당신이라는 남자 문희옥

잊었다 생각했던 그 사람에게 만나자는 연락이 왔네 지난 날 그렇게도 나의 가슴을 아프게 만들어 놓더니 행여나 모습이 달라 보일까 곱게 화장을 고치고 단 한번 그냥 만나 볼뿐이라며 몇 번씩 다짐해 보네 하지만 그건 말뿐일 뿐 당신 앞에서 나는 울고 있네 잊을만하면 또 찾아오고 버릴만하면 또다시 주는 야속한 사람 너무 못난 사람 그

내 마음에 쏙드는 남자 문희옥

마음에 쏙드는 남자 바로 바로 당신인데 당신은 알게 모르게 그리움에 불만 지르네 무심코 웃어주는 당신 모습에 간장 다 녹는다 바라만 봐도 좋아 생각만 해도 좋아 마음에 쏙드는 남자 마음에 쏙드는 남자 바로 바로 저기 있는데 그 사람은 알지 못하고 나를 봐도 표정이 없네 어쩌다 웃어주는 당신 모습에 간장 다 녹는다

종착역 항구 문희옥

바람이 불면 항구에 바람이 불면 생각이 나요 마음에 정든 내순정 그 바람속에 신도 엿듣게 항구에 남자남자 말할 수 없는 비밀이야 휘파람소리 바람소리 이 몸을 휘감으면 아아아아 방울차는 달려가네 종착역항구 갈매기 울면 항구에 갈매기 울면 생각이 나요 가슴에 숨긴 사랑 구름속에 고개를 들때 항구에 남자남자 아롱진 사연

내마음에 쏙드는 남자 문희옥

두번째 작별 - 문희옥 두 번째 두 번째로 찾아온 작별 앞에 눈 앞이 캄캄했지만 두 눈을 꼭 감고 입술을 깨물며 마음을 달래었지 매달린 정을 씻어야지 사람은 꾼 꿈이었다 헤어질 사랑이면 다시는 않으리라 다시는 하지 않으리라 마음 속 깊이 다짐했었다 두 번째 작별 앞에 간주중 두 번째 두 번째로 찾아온 작별 앞에 눈 앞이 흐려왔지만 두

미스터 박 문희옥

내가 믿는 그 남자는 오직 한 남자 젠틀한 미스터 박 아무리 둘러봐도 찾아를 봐도 그만한 남자는 없어 나만을 아껴주고 나만을 위한 백점짜리 남자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알랭들롱 뺨치는 사람 아아 아아아 너무나도 기분 좋아요 그런 사람이 옆에 있으니 최고로 부러운 여자지 내가 너무 좋아하는 오직 한 남자 젠틀한 미스터

미스터 박 (Disco Ver.) 문희옥

내가 믿는 그 남자는 오직 한 남자 젠틀한 미스터 박 아무리 둘러 봐도 찾아를 봐도 그 만한 남자는 없어 나만을 아껴주고 나만을 위한 백점 짜리 남자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알랭들롱 뺨치는 사람 아 아 너무나도 기분 좋아요 그런 사람이 옆에 있으니 최고로 부러운 여자지 내가 너무 좋아하는 오직 한 남자 젠틀한 미스터

미스터박 문희옥

내가 믿는 그남자는 오직한남자 젠틀한 미소인가봐 아무리 둘러봐도 찾아를 봐도 그만한 남자는 없어 나만을 아껴주고 나만을 위한 백점짜리 남자 보면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알랑들롱 뺨치는 사람 아~~아~~아~~아~~ 너무나도 기분좋아요 그럼사람이 옆에 있으니 최고로 고운 여자지 내가 너무 좋아하는 오직한남자 젠틀한 미소인가봐 아무리 둘러봐도 찾아를

미스터 박 (Remix) 문희옥

1.내가 믿는 그 남자는 @오직 한 남자 젠틀한 미`스(타)터 박 아무리 둘(려)러봐도 찾아를 봐도 그만한 남자는 없어 나만을 아껴주고 나만을 위한 백점짜리 남자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알랭들롱 뺨치는 사람 아하~~아~ 너무나도` 기분 좋아요 그런 사람이 @옆`에 있으니 최고로 부러운 여자지 ,,,,,,,,,,,,2.

갈매기 사랑 문희옥

갈매기야 갈매기야 부산항 갈매기야 청춘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변함이 없구나 수많은 저 배들은 오고 가는데 사랑 그 님은 언제쯤 올까 밤이면 부두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 갈매기야 내님은 언제오겠니 갈매기야 갈매기야 인천항 갈매기야 인생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변함이 없구나 수많은 무역선은 오고가는데 내사랑 그님은

내마음 별과 같이 문희옥

산노을에 두둥실 홀로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 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간 ~ 주 ~ 중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갈길을 나그내 떠나 갈 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마음 별 과같이

평행선 문희옥

나는 나밖에 모르고 너는 너밖에 모르고 그래서 우리는 똑같은 길을 걷지 평행선 나는 나밖에 몰랐지 너는 너밖에 몰랐지 그래서 우리는 만날 수 없는 거야 평행선 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서로 바라보고 싶은데 나는 다가서지 못하고 다른 길을 가고 있어 우리 서로 다시 만날 수 없는가 캄캄한 미로를 헤매이네 우리 서로 사랑할 수는

020 문희옥 - 평행선 [tcafe2a] 문희옥

나는 나밖에 모르고 너는 너밖에 모르고 그래서 우리는 똑같은 길을 걷지 평행선 나는 나밖에 몰랐지 너는 너밖에 몰랐지 그래서 우리는 만날 수 없는 거야 평행선 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서로 바라보고 싶은데 나는 다가서지 못하고 다른 길을 가고 있어 우리 서로 다시 만날 수 없는가 캄캄한 미로를 헤매이네 우리 서로 사랑할 수는 없는가 끝없는

평행선 (Inst.) 문희옥

나는 나밖에 모르고 너는 너밖에 모르고 그래서 우리는 똑같은 길을 걷지 평행선 나는 나밖에 몰랐지 너는 너밖에 몰랐지 그래서 우리는 만날 수 없는 거야 평행선 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서로 바라보고 싶은데 나는 다가서지 못하고 다른 길을 가고 있어 우리 서로 다시 만날 수 없는가 캄캄한 미로를 헤매이네 우리 서로 사랑할 수는 없는가 끝없는

맨트 합니다 문희옥

평행선 - 문희옥 나는 나밖에 모르고 너는 너밖에 모르고 그래서 우리는 똑같은 길을 걷지 평행선 나는 나밖에 몰랐지 너는 너밖에 몰랐지 그래서 우리는 만날 수 없는 거야 평행선 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서로 바라보고 싶은데 나는 다가서지 못하고 다른 길을 가고 있어 우리 서로 다시 만날 수 없는가 캄캄한 미로를 음 헤매이네 우리

평행선 (트로트) 문희옥

나는 나밖에 모르고 너는 너밖에 모르고 그래서 우리는 똑같은 길을 걷지 평행선 나는 나밖에 몰랐지 너는 너밖에 몰랐지 그래서 우리는 만날 수 없는 거야 평행선 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서로 바라보고 싶은데 나는 다가서지 못하고 다른 길을 가고 있어 우리 서로 다시 만날 수 없는가 캄캄한 미로를 헤매이네 우리 서로 사랑할 수는

평행선(mr-미니) 문희옥

나는 나밖에 모르고 너는 너밖에 모르고 그래서 우리는 똑같은 길을 걷지 평행선 나는 나밖에 몰랐지 너는 너밖에 몰랐지 그래서 우리는 만날 수 없는 거야 평행선 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서로 바라보고 싶은데 나는 다가서지 못하고 다른 길을 가고 있어 우리 서로 다시 만날 수 없는가 캄캄한 미로를 헤매이네 우리 서로 사랑할 수는 없는가

평행선(MR) 문희옥

1절 16초) 나는 나밖에 모르고ㅡ 너는 너밖에 모르고ㅡ 그래서 우리는ㅡ 똑같은 길을 걷지 평행선ㅡ 나는 나밖에 몰랐지ㅡ 너는 너밖에 몰랐지ㅡ 그래서 우리는ㅡ 만날 수 없는 거야 ㅡ평행선ㅡ 45초)아직 사랑하고 있는데ㅡㅡㅡ 49초)서로 바라보고 싶은데ㅡㅡㅡ 53초))나는 다가서지 못하고ㅡㅡ ...다른 길을 가고 있어ㅡㅡㅡㅡ))

홍도야 울지마라 문희옥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2. 구름에 쌓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네 사랑에는 구름을 거둬주는 바람이 분다

홍도야 울지 마라 문희옥

1.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 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2.구름에 싸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네 사랑에는 구름을 걷어주는 바람이 분다

목련꽃 필 즈음 문희옥

너는 떠나고 시간은 잠들고 함박눈은 소리 없이 내리고 가로등 아래 외로운 겨울도 점점 더 내게 멀어져만 가는데 하얀 목련 필 때면 다시 돌아온다고 웃음 띈 얼굴로 먼 길 떠나가네요 행복했던 꿈 사랑했던 날 잊어야만 하는 아름다운 날들아 눈발 날리는 하늘을 보며 그대 이름 부르며 노래합니다 새벽 찬 이슬 인적은 사라져 고요만이 마음에 가득해 쓸쓸한 인생 외로워

하나야 문희옥

하나야 하나야 나에겐 오직 하나야 수많은 사람 중에 오직 너만을 진실로 사랑했었다 한마디 변명도 없이 가버린 너는 세월을 타고 넘는 그리움만 남긴채 그렇게 그렇게 가야만 했니 나에겐 오직 너 하나야 하나야 하나야 나에겐 오직 하나야 수많은 사람 중에 오직 너만을 진실로 사랑했었다 한마디 변명도 없이 가버린 너는 세월을 타고 넘는 그리움만 남긴채

이봐요 문희옥 /문희옥

사랑 잃고 비에 젖고 이 밤을 헤메이나요 당신도 나와 같은 시련 속에 아픔이 있었나요 걸어가는 뒷모습엔 한숨이 가득한데 어쩌면 그 모습은 모습이 아닐까 닿는 발길 닿는 대로 서러움이 더해 가는데 지친 몸 기대서서 흐느껴우는 이봐요 외로운가요 사랑 잃고 비에 젖고 이 밤을 헤메이나요 당신도 나와 같은 시련 속에 아픔이 있었나요 젖어오는

고독한 사랑 문희옥

.·´```°³о,♡ 문희옥 - 고독한 사랑 ♡,о³°```´·. ♣ 00:28:00 ♣ 비??↑~~가 ~린다~~ *;:"'.,,.'":;**;:"'.,,.'":;* *;:"'.,,.'":;**;:"'.,,.'":;* = 비?

내 마음 당신 곁으로 문희옥

당신 빛나는 눈동자 위에 흐르는 한 줄기 눈물 때문에 이 마음 차가운 바람 불어와 떨어진 낙엽이 되었네 잊으려 잊으려 애를 써봐도 당신에 따뜻한 미소 때문에 이 마음 영원히 함께 타오를 사랑의 촛불이 되었네 바람 불어와 마음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마음 모든 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마음은 당신 곁으로

연상의 여인 문희옥

이제는 잊어야 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 날의 모습을 봅니다 젊음을 엮어서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 다한 사랑이 못 다한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젊음을 엮어서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 다한 사랑이 못 다한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고독한 사랑)) 문희옥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린다 하염없이 하염없이 비가 내린다 고독한 가슴에 서러움의 비가 내린다 아아아 외로운 사랑 빗속에서 흐느끼고 그리움에 흐르는 눈물은 가슴에 흘러 내린다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린다 하염없이 하염없이 비가 내린다 고독한 가슴에 서러움의 비가 내린다 아아아 외로운 사랑 빗속에서 흐느끼고 그리움에 흐르는

내이름 내모습은 잊어도 문희옥

이름 모습은 잊어도 - 문희옥 기억마저 가물거리는 그대 모습이 오늘 따라 유난히도 떠오르네 지금은 남이라지만 한때는 소중했었지 허무한 사랑 이 거리에 아로새겨진 우리의 흔적 아직 여기 그대로 남아 있는데 목놓아 불러 보아도 눈물로 헤매어 봐도 아무 소용 없는 일 그대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지 지나간 그 시절을 가끔은 생각하는지

그리운 내 고향 문희옥

옛 성곽 은빛 물결이 노을에 물들때면 할머니의 팔베게에 잠들곤 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가야만 한다고 먼산 보며 눈물 흘리시던 아버지의 꿈이 이제 왔는데 왜 그렇게 서두셨나요 당신의 꿈이 내게 남아서 찾아온 고향 < 간주중 > 술잔을 기울이시며 목 놓아 부르던 이름 할머니의 옛날 얘기 참 구수했었다 말씀하시던

나의 사람아 문희옥

하루라도 못 보면은 보고싶은 나의 사람아 사랑이라 말 못하는 마음을 알아주오 이 세상의 그 무엇과 바꿀 수가 없는 사람아 사랑한다 말못해도 마음을 믿어주오 기쁠 때나 슬플 때도 변함 없이 언제나 함께 하는 이여 모든 것 다 주어도 아까울 수 없는 사람아 사랑이라 말 못해도 마음을 믿어주오 기쁠 때나 슬플 때도 변함 없이 언제나

나의 사람아 (MR) 문희옥

하루라도 못 보면은 보고싶은 나의 사람아 사랑이라 말 못하는 마음을 알아주오 이 세상의 그 무엇과 바꿀 수가 없는 사람아 사랑한다 말못해도 마음을 믿어주오 기쁠 때나 슬플 때도 변함 없이 언제나 함께 하는 이여 모든 것 다 주어도 아까울 수 없는 사람아 사랑이라 말 못해도 마음을 믿어주오 기쁠 때나 슬플 때도 변함 없이 언제나

눈물 젖은 두만강 문희옥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2.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연상의 연인 문희옥

이제는 잊어야 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날의 모습을 봅니다 * 젊음을 엮어서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 다한 사랑이 못 다한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 (* 반 복 *)

영수증을 써줄꺼야 문희옥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영수증을 써줄거야 사랑은 당신뿐이라고 그렇게 써줄거야 어느날 살며시 가슴에 들어와 사랑의 집 짓고 사는 너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바다만큼 태산만큼 사랑해 당신은 사랑의 모든 것 가슴으로 써줄거야 사랑한다 써줄거야 <간주> 일편단심 사랑한다고 영수증을 써줄거야 세상사람 모두에게 당신만을 사랑한다 할거야

청춘고백 문희옥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것, 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청춘 2. 좋다할때 뿌리치고 싫다할때 달려드는 몹쓸 것, 이 마음 봉오리 꺾어서 울려놓고 본체만체 왜 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청춘

바보같은 내사랑 문희옥

당신의 사랑은 어디로 가고 외로운 가슴에 눈물을 주나 사랑은 바람이던가 사랑은 눈물이던가 남몰래 울려놓고 떠나가는 바보같은 사랑 지난날 사랑은 어디로 가고 다정했던 그 모습이 나를 울리네 사랑은 아픔이던가 사랑은 이별이던가 남몰래 울려놓고 떠나가는 바보같은 내사랑 사랑은 아픔이던가 사랑은 이별이던가 남몰래 울려놓고 떠나가는

멈출 수 없는 사랑 문희옥

아아 아아아 아아 아아아 아아 아 아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사랑을 시작했어 아무런 조건 없이 모든 걸 다 주었지 사랑했으니까 만나는 순간부터 헤어질 시간까지 후회는 하나 없지 행복했으니까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한다 믿었지 결국 내게 남은 건 미련 따위 그저 그저 잊고 사는 모습을 당신은 바라겠죠

사랑은 나비인가봐 문희옥

* 사랑은 나비인가봐 * 고요한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가슴에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사연을 뜬구름아 전해다오 아~ 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반 복)

장미꽃 한송이 문희옥

장미 한 송이 장미 한 송이 장미 꽃 한 송이 고운 꽃 한 송이 숨어 있었네 그대같은 사람 보질 못했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 꽃 피었네 내가 마음 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줄기 위해 한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사랑 사랑 받아 주오 장미 꽃 한 송이 장미 한 송이 장미 한 송이 장미 꽃 한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문희옥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있는데 사랑 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였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음~ 눈물로 쓰여진그 편지를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사랑 꽃이

사랑의 열매 문희옥

사랑의 열매 - 문희옥 그 사람을 사랑할 땐 마음까지도 모두가 것인 줄 알았네 가슴이 따뜻한 당신 품에서 꿈꾸던 그 행복을 사랑의 열매 익기도 전에 바람에 떨어지던 날 떠나가는 그 사람의 머리서 발끝까지 한 가지도 것은 없어 허무한 꿈이었어라 간주중 그 사람을 사랑할 땐 생각까지도 곁에 묶어 논줄 알았네 당신의 따뜻한 말 한 마디에

돌아와요 부산항에 문희옥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형제여 가고파 목이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였지 언제나 말이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길을 막아섰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형제여

빛과 그림자 문희옥

그대는 나의행복 그대는 나의불행 사랑하는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그대는 나의천국 그대는 나의지옥 사랑하는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간주중 그대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그대는 나의천국 그대는 나의지옥 사랑하는 마음은 빛과 그리고

성은 김이요 문희옥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에스이지요 지금쯤 그누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있을까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수가 없어요 영혼까지 사랑하고 간 사람 전부를 사랑하고 간 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찾을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한번은 만나야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에스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성은 김이요 (반주음악) 문희옥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에스이지요 지금쯤 그 누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있을까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수가 없어요 영혼까지 사랑하고 간사람 전부를 사랑하고 간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찾을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 한번은 만나야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에스 간 ~ 주 ~ 중 성은 김이요 이름은

남의 속도 모르면서 문희옥

남의 속도 모르면서 - 문희옥 왜 나를 잡나요 (왜) 왜 나를 잡나요 (왜) 남의속도 모르면서 싫다고 하더니 밉다고 하더니 나를 나를 왜 자꾸 잡나요 외로운 마음 알기나 한 듯이 아픈 가슴 파고들 때면 밉다가 고운사람 곱다가 미운사람 마음을 흔드는 사람 왜 나를 잡나요 왜 나를 잡나요 남의속도 모르면서 간주중 왜 자꾸 잡나요 (왜

열아홉 순정 문희옥

1)보기만 하여도 울렁 생각만 하여도 울렁 수줍은 열하홉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주세요 세상에 그 누구도 다 모르게 가슴속에만 숨어있는 응~ 가슴에 응~숨어있는 장미꽃보다 더붉은 열아홉 순정이래요 2)바람이 스쳐도 울렁 버들이 피어도 울렁 수즙은 열아홉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주세요 그대의 속삭임을 내가슴에 가만히 남몰래 담아보는

추억속의 여자 문희옥

추억 속의 여자 - 문희옥 남몰래 기대 선 마음이 아파요 그러나 행복해요 멀리서 당신을 바라만 봐도 이걸로 족해요 참아야겠죠 소중했던 우리 사랑은 결코 짐 돼선 안되요 나와 한 당신 모습 속에 간직해도 지금의 당신을 이제는 잊어야죠 당신과 함께 한 사랑의 약속은 깨어진 물거품인데 그리운 추억은 아직도 남아서 당신처럼 살라 하네요 간주중

미련 문희옥

미련 - 문희옥 마음이 가는 그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 수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 때에 보고 싶어 가고 싶어서 슬퍼지는 마음이여 미련 없이 잊으려 해도 너무 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 하늘 드높은 곳에 사연을 전해 볼까나 기약한 날 우리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 하네

비의 탱고 문희옥

비의 탱고 - 문희옥 희미한 가로등 사이로 쏟아지는 빗방울 너머로 곁을 떠나 가버린 사람 그 이름 비의 탱고 추억을 술 한잔에 붓고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이제는 들을 수가 없는가 나의 탱고여 어쩌다 들러보는 그 카페엔 낯설은 연인들의 웃음뿐 기억 저 편에서 마음만 외로이 떠도네 다시 돌아올 수 없는가 이렇게 끝날 수는 없는데 잊혀진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