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난 네가 참 그립다 (Inst.) 사계절 정원

괜찮을건데 괜찮을건데 니가 그립다? 웃음 지우고 눈물 주다가 넌 멀리 가버린걸? 더 행복하라 끝낸 인연은 계속 남아있나? 나도 모르게 다시 내 옆에 있어 부탁하고? 기다릴건데 기다릴건데 니가 그립다? 추억 지우고 기억주다가 넌 자꾸 돌아보고? 가을 오면 매년 남산길 은행나무 보러 갔었던?

난 네가 참 그립다 사계절 정원

괜찮을건데 괜찮을건데 기다릴건데 기다릴건데 가을 오면 매년 남산길 은행나무 보러 갔었던 동국대역 내려 장충동 건너편 작지는 않은 길 국립극장을 두 손 잡고 오르며 수없이 펼쳐지는 마치 노란 눈처럼 낙엽 내리고 쌓여가던 그 길 혼자라는 걸 감춰 모른 척 하고 싶었는데 어느샌가 이제 숨겨도 많이 보여지고 괜찮을건데 괜찮을건데 니가 그립다

난 네가 참 그립다 사계절정원

[ 네가 그립다 - 사계절 정원 ] 괜찮을껀데 괜찮을껀데 기다릴껀데 기다릴껀데 ♬ 가을오면 매년 남산길 은행나무 보러갔었던 동국대역 내려 장충동 건너편 작지는 않은 길 국립극장으로 손잡고 우리는 수없이 펼쳐지는 마치 노란눈처럼 낙엽 내리고 쌓여가던 그 길 혼자라는걸 감춰 모른척 하고 싶었는데 어느샌가 이제 숨겨도 많이 보여지고

12월과 1월의 겨울 추억 (Inst.) 사계절 정원

창문을 열고 너에게 Merry Christmas 좋은 밤 보냈길 바랄게 Silent and Happy Christmas Eve 이 눈을 너도 보고 있기를 이 눈처럼 너는 쌓여오기를 생각나 매년 집에 있자고 투정을 부리면 웃던 너 좋은 한 해 함께 하려면 나가서 새해를 맞아야 해 손으로 떠준 하얀 머플러 가만히 따뜻이 매주던 자꾸 미안해져 네가

사과꽃, 휘파람 (Inst.) 사계절 정원

스쳐간 사랑에 울었던? 눈부신 5월 어느날 허무한 벚꽃잎 밟히다? 지쳐간 초봄의 바람 너와의 추억과 비슷한? 꽃들이 저기 피어나 예전엔 몰랐던 사과꽃? 새여름 오길 기다려 붉은 망울이 먼저? 맺히고 커다란? 하얀꽃을 피우며 웃는 사랑이 내게? 언젠가 한번 더? 올거라며 내귀에 사과꽃 휘파람? 소리 들려 휠리랄라? 휠리랄라 휠리랄라 사과꽃 너처럼 소리?...

4~5일간의 벚꽃비 (Inst.) 사계절 정원

Instrumental

흩어지는 여름날, 시작되는 가을 (Inst.) 사계절 정원

용기주던 너의 모습 사랑한 날들 나를 버텨주던 다시 시작된거지 하얀 기억이 마치 가을속 숨어있는 너처럼 비는 내리는건지 멈추는건지 알아 눈을 뜨기가 잠깐씩 겁나 자다 옆에 있을까 손을 뻗는데 없어 그때는 있던 따뜻한 느낌 흩어지는 여름날 다시 내게 돌아오면 혼자 견딘 날들을 기억 깊이 묻어봐도 시작되는 가을날 함께 나와 지내주던 너의 선물 사계절

그 여름, 4호선 2012 (Feat. Zooh) 사계절 정원

잠깐 헤어짐도 서로가 많이 아쉬워서 우리 눈빛으로만 바라보다가 저기 지하철 오기 전에 건너편 손짓 보내면 웃으면서 날 보며 손 흔들던 너의 모습 만나러 가려는 시간도 왠지 아까워서 빨리 가는 노선을 또 찾아보면서 4호선 잠깐씩은 눈부신 햇별 보이면 마음이 설레며 널 만나러 가던 날들 지하철역 타는 곳 볼 때마다 누군가가 기다릴 걸 알았었던

그 여름, 놀이동산 (Feat. Zooh) 사계절 정원

민트빛 하늘색이 창가로 환해진 여름이란 설렘 추억 만들까 그 놀이동산에 달려 가자던 약속 아침에 서툴지만 일찍도 일어나 바쁘게도 만든 예쁜 도시락 너 너무 좋아할 얼굴 상상해 웃어 멀리서 늦을까봐 뛰어올 네 모습 놀려주고 싶어 같이 골라본 그 놀이동산 앞 입구 일찍와 있어 다람쥐 한마리가 가만히 쳐다봐 눈맞추며 말해 오늘 잘 놀아 도시락

그 여름, 4호선 (Feat. 은설) 사계절 정원

잠깐 헤어짐도 서로가 많이 아쉬워서 우리 눈빛으로만 한참 바라보다가 저기 지하철 오기 전에 건너편 손짓 보내면 웃으면서 날 보며 손흔들던 너의 모습 만나러 가려는 시간도 왠지 아까워서 빨리가는 노선을 또 찾아보면서 4호선 창가 시곈 눈부신 햇볕 보이며 마음이 설레며 널 만나러 가던 날들 지하철역 타는 곳 볼때마다 누군가가 기다릴걸 알았었던

첫눈 속 그대로 있다 (Feat. On.U) 사계절 정원

그대로일까 이제 웃을 수 있어 첫눈와 너 없다는 걸 그래 이제야 느낄께 알아 또다시 걸어가 혜화동 지나면 또 언덕 숨은 가파 올라도 가보고 싶다 생각해 지나쳤을까 우리 많은 날 세어본만큼 또 혼자 찾아 그래 거기쯤 너 있을 기대 그곳을 지나 삼선동 보이면 그 내리막길 맘이 뛰어 오르면 혹시나 네가 있을까 그대로 있다 우리 사랑했었던 그 골목길

첫눈 속 그대로 있다 (Feat On.U) 사계절 정원

[사계절 정원 / 첫눈 속 그대로 있다 (Feat On.U)] 그대로일까 이제 웃을 수 있어 첫눈와 너 없다는 걸 그래 이제야 느낄께 알아 또다시 걸어가 혜화동 지나면 또 언덕 숨은 가파 올라도 가보고 싶다 생각해 지나쳤을까 우리 많은 날 세어본만큼 또 혼자 찾아 그래 거기쯤 너 있을 기대 그곳을 지나 삼선동 보이면 그 내리막길 맘이 뛰어

찬비 (Feat 진경) 사계절 정원

우산은 챙겼니 내 손 놓더라도 힘들지 않았으면 여름이란 건 나에게는 너를 만나 알게 돼 또 그대로의 나지 지금에야 깨달았어 너의 사랑 우산 좀 가져가 오늘 비 온데 찬 비 차가운 여름 시린 빗 방울 어깨로 한 방울 흘러 걸을 수도 없어 어떻게 해야 해 잘 가 내 손을 놓다 아주 천천히 또 나를 지워줘 너무 사랑한 여름 너만은

찬비 (Feat. 진경) 사계절 정원

우산은 챙겼니 내 손 놓더라도 힘들지 않았으면 여름이란 건 나에게는 너를 만나 알게 돼 또 그대로의 나지 지금에야 깨달았어 너의 사랑 우산 좀 가져가 오늘 비 온데 찬 비 차가운 여름 시린 빗 방울 어깨로 한 방울 흘러 걸을 수도 없어 어떻게 해야 해 잘 가 내 손을 놓다 아주 천천히 또 나를 지워줘 너무 사랑한 여름 너만은

그립다 (Inst.) 에어(Air)

그립다 니가 그립다 나의 가슴이 부서질만큼 아직도 나는 니가 그립다 오늘도 니 기억을 따라 다시 이 길을 걷는데 너의 기억이 나를 또 붙잡아 나는 끝없이 걷는다 해줄말이 아직 남아서 나 이렇게 널 잊을수 없는데 아직 내 가슴엔 니가 살아 오늘도 나를 부르는데 그립다 니가 그립다 나의 가슴이 부서질만큼 나 소리쳐 불러봐도 정말 니가 그립다

2월과 1월의 겨울 추억 사계절 정원

창문을 열고 너에게 Merry Christmas 좋은 밤 보냈길 바랄께 Silent.. and Happy Christmas Eve 이 눈을 너도 보고 있기를 이 눈처럼 너는 쌓여오기를 생각나 매년 집에 있자고 투정을 부리면 웃던 너 좋은 한해 함께 하려면 나가서 새해를 맞아야 해 손으로 떠준 하얀 머플러 가만히 따뜻히 매주던 자꾸 미안해져 네가

12월과 1월의 겨울 추억 사계절 정원

창문을 열고 너에게 Merry Christmas 좋은 밤 보냈길 바랄께 Silent.. and Happy Christmas Eve 이 눈을 너도 보고 있기를 이 눈처럼 너는 쌓여오기를 생각나 매년 집에 있자고 투정을 부리면 웃던 너 좋은 한해 함께 하려면 나가서 새해를 맞아야 해 손으로 떠준 하얀 머플러 가만히 따뜻히 매주던 자꾸 미안해져 네가

12월과 1월의 겨울 추억 사계절 정원

손으로 떠준 하얀 머플러 가만히 따뜻히 매주던 자꾸 미안해져 네가 더 추위를 타는걸 잊었던 나~ <종소리 추운 인파 멀직이 떨어져 머리를 기대고. 몰래 입맞추며 어린맘 준비한 얇았던 커플링과 좋아해 귀에 속삭여 네 답 언제나 영원히 있을게.

너의 선물 사계절 정원

잊혀져질 수 없는 함께 지낸 날들은 텅 비어도 사계절 소중한 너라는 선물. 그래서 살 수 있었다. 이제는 말할 수 있어. 너를 받기만 해서 미안해. 나 잠을 잘 못 자. 그때의 선물들을 여지껏 꺼내보며 받아도 미안한 마음들던.. 그때 먼저 알았나.

4~5일간의 벚꽃비 (Feat. 수경) 사계절 정원

흔했던 사랑 한구석의 후회로 끝나버린 추억 남게 흩뿌려 나 걷는길 적셔줘 햇살이 비춰 내려 짧게 피다 잠깐 또 사랑해 벚꽃비 우리 사랑 너무 짧았잖아 지치다 또 싹트듯 지켜줘 오래는 내리지 못해도 괜찮아 길어야 4~5일간의 벚꽃비 내마음 한없이 아린걸 알잖아 짧았던 우리 만남 지켜줘 벚꽃빗소리 내게 잠깐 들리고 아련히 그치면

너를 기다려 (Inst.) 정원

can't take my eyes off you I can't take my eyes off you I can't take my eyes off you I can't take my eyes off you 지난다 이 거리를 내 눈에 널 담던 날 기억한다 기억한다 우리 만난 그날 그토록 그리워한 니 모습은 없지만 알아 추억하는 것 그 하나만으로

사계절 정원 (Nar. 카인) 오션 (5tion)

사계절 다 좋아하는데... 음...

사계절 정원 (Narr. 카인) 오션(5tion)

사계절 다 좋아하는데... 음...

사계절 정원 (Narr. 카인) 오션 (5TION)

넌 무슨 계절을 가장 좋아하니 사계절 다 좋아하는데 음 일단 봄이 오면 예쁜 꽃들이 피고 여름엔 시원한 바닷물에 몸을 맡기고 가을이 되면 지나간 옛 추억들을 다시 떠올려보게 되고 겨울에는 하얀 눈에 힘들었던 일들도 함께 녹아 버리는 것 같았어 그러다보면 흐르는 강물처럼 흩날리는 꽃잎들처럼 언제나처럼 봄이 찾아 왔지 세월이란 바람이 불고서 우리가 이렇게

사계절 정원 (Narr. 카인) 오션

오션..사계절 정원 (Narr. 카인) 넌 무슨 계절을 가장 좋아하니? 사계절 다 좋아하는데... 음...

사과꽃, 휘파람 사계절 정원

스쳐간 사랑에 울었던 눈부신 5월 어느날 허무한 벚꽃잎 밟히다 지쳐간 초봄의 바람 너와의 추억과 비슷한 꽃들이 저기 피어나 예전엔 몰랐던 사과꽃 새여름 오길 기다려 붉은 망울이 먼저 맺히고 커다란 하얀꽃을 피우며 웃는 사랑이 내게 언젠가 한번 더 올거라며 내귀에 사과꽃 휘파람 소리 들려 휠리랄라 휠리랄라 휠리랄라 사과꽃 너처럼 소리 들려 휠리랄라 휠...

파란 눈꽃 사계절 정원

(나레이션) 너없는 곳.. 여기.. 눈이 내려.. 그런데.. 하얗지 않다.. 왜… 파랗게… 까지… 보일까… ? 마음이.. 파랗게… 멍들어 버렸나…. 보다.. 그래… 내 가슴 가시 속 깊게 찔려도 파랗게…사랑해… 시리다 참아도 아픈 파랗게 얼어버린 눈꽃 손끝에 닿으면 녹듯이 가슴 속 또 차가운 겨울 가시 끝 찔리다 찔리다 잠깐에 무너져 버리지 않았...

가을 속, 바람이 내려 사계절 정원

가을은 불어만 온다 사랑이 잘 안돼 너하고 헤어진 그때부터 부서질듯 지친 가을은 또 한 번 찾아온다 눈물은 아직도 너만은 오래도 남은거라 불어오며 피는 안개비 또 한 번 아프게 해 바람이 내려 바람이 내려 너 없는 이 가을 속 바람을 따라 바람을 따라 가을은 불어만 온다 봄은 피어나고 여름은 내려온다 그리고 쉬어가는 겨울 오기 전 사계절

가을 속, 바람이 내려,,, 사계절 정원

가을은 불어만 온다 사랑이 잘 안돼 너하고 헤어진 그때부터 부서질듯 지친 가을은 또 한번 찾아온다 눈물은 아직도 너만은 오래도 남은거라 불어오며 피는 안개비 또 한번 아프게 해 바람이 내려 바람이 내려 너없는 이 가을 속 바람을 따라 바람을 따라 가을은 불어만 온다 봄은 피어나고 여름은 내려온다 그리고 쉬어가는 겨울 오기 전 사계절

흩어지는 여름날, 시작되는 가을 (Feat. 한소아) 사계절 정원

용기주던 너의 모습 사랑한 날들 나를 버텨주던 다시 시작된거지 하얀 기억이 마치 가을속 숨어있는 너처럼 비는 내리는건지 멈추는건지 알아 눈을 뜨기가 잠깐씩 겁나 자다 옆에 있을까 손을 뻗는데 없어 그때는 있던 따뜻한 느낌 흩어지는 여름날 다시 내게 돌아오면 혼자 견딘 날들을 기억 깊이 묻어봐도 시작되는 가을날 함께 나와 지내주던 너의 선물 사계절

봄 (Piano Ver.) 사계절 정원

.) - 사계절 정원 / Piano Garden

여우비 (Piano Ver.) 사계절 정원

.) - 사계절 정원 / Piano Garden

그 여름, 4호선 (Piano Ver.) 사계절 정원

.) / 사계절 정원

가을 속 바람이 내려 (Piano Ver.) 사계절 정원

.) / 사계절 정원

무지개, 7허브, 콩콩 (Feat. Jinsil) 사계절 정원

항상 널 보면 가슴이 콩콩 뛰고는 해? 좋아하는 티낼까 얼굴 빨개져서 나 어떻해 가을하늘속 왼쪽부터 보게 되는 무지개 또 예쁜 가을비 내려 오른쪽으로 뻗어가는 그 길 자꾸 널 보면 가슴이 콩콩 달리곤 해? 이런 기분 잠시만 혼자서도 기분 들떠 올라 빨주노초 파남보 어릴적 외웠던 길 슬픈 가을비 내려 너에게로만 뛰어가고픈 맘 My heart is fin...

Prelude - 기억하나요 지난 4월 사계절 정원

Prelude - 기억하나요 지난 4월 / 사계절 정원 (Instrumental)

Winter Story 사계절 정원

두 손을 잡았던 지난 밤을 아쉬움에 보내고 얼굴을 마주하며 내일을 바라보네 둘이서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내렸던 눈을 기억해 한숨짓고 잠들었던 아득히 사라진 나날들 스쳐사라진 기억에 홀로 묻혀서 당신의 이름을 애타게 찾아가지만 이젠 그대 기억조차 하지 못하는 외로운 마음 속에 살아가고 있어 사랑한다는 말에 무너지듯이 나에게 안겨 왔지만 힘들다는...

너가없는 사계절 rich code:hsb

행복했다 순수했다 아름다웠다 그녀와 그려갔던 사계절이 순수한 웃음을 지었다 고마웠다 날 향한 너의 사랑 그대와 함께했던 모든 날들은 하루 빠짐없이 느꼇다 행복을 그녀와 봄바람을 느꼇다 벛꽃을 보았다 함께 그녀와 여름바람을 느꼇다 여름밤에 취했다 함께 그녀와 가을 바람을 느꼇다 이쁜 단풍을 보았다 함께 그녀와 겨울바람을 느꼇다 눈을 밟으며

인생은 본전 (Inst.) 정원

이 사람아 울지를 말라 저 사람아 서러워 마라 하늘 보고 원망을 마라 오는 봄 막을 수 없고 가는 이 잡을 수 없고 세월은 멋대로 간다 아 인생은 본전이요 아 밑져야 본전이야 사랑 또한 그렇고 그런 것이 아닌가 아하 아 인생은 본전이야 아 밑져야 본전이야 올 때도 갈 때도 너나 나나 빈 손이야 잘난 사람 잘난체 마라 못난 사람 울지를 마라 팔자거니 생...

나쁘다 너 (Inst.) 서지안

혼자란 생각에 가슴 아프다 시간이 갈수록 더 아프다 날 울리고 간 미운 사람 매일 웃다가 매일 울다가 이러는 내가 정말 이러는 내가 날 떠난 네가 나쁘다 날 버린 네가 나쁘다 날 잊고 떠나간 사람 못 잊어 추억에 산다 아파서 너무 아파서 눈물을 감출수 없다 나쁘다 너 나쁘다 익숙한 이별도 이젠 아프다 시간이 갈수록 더 아프다 날 울리고

정원 시작(詩作)

옛날 아주 옛날 내 살던 곳에 별 하나 소리 하나 기쁨 하나 살았네 성도 이름도 속 마음도 몰랐지만 깊이 우린 서로 사랑했네 산 강물 바다 넘고 넘어 이제 꽃 지는 천지에 어디갔을까 모두 영 가버렸을까 옛날 아주 옛날 내 살던 곳에 별 하나 소리 하나 기쁨 하나 살았네 성도 이름도 속 마음도 몰랐지만 깊이 우린 서로 사랑했네 음~

Tape (Feat. 이대희) 정원

네가 좋아했던 내 모습은 없어 우리가 좋아했던 그 시간도 없어 이제 와 돌이켜 봐도 아무리 되돌아가도 뭐가 보일까 보이긴 할까 그때의 웃고 있던 나 예뻤어 아무것도 안 해도 즐거웠었고 내가 나빴던 걸까 나만 변한 걸까 봐 아무 말도 못 하고 멀어지게 됐나 봐 i still love you no 바라기만 했었던 나를 왜 몰라 i still love you

사계절 최유리

우리는 온 계절을 다 품에 안았고 우리는 온 계절을 더 사랑하게 해 손 많이 가던 너의 날들이 온통 나를 찾아와 어릴 때 마음 같았지 사랑은 온 계절을 다 품에 안았고 사랑의 그 끝을 애쓰고 안았지 어떤 나를 사랑해가야 하는지도 모르는 내 어릴 때 마음 같았지 잃어버린 흔적 나의 온기들 우리의 계절은 그것들과는 다르게 살아있다는 건 너를 바라볼

Time Traveller (Feat. 사계절 정원) 해빗(Habit)

time it's only mine 어찌됐건 내 시간의 주인은 나야 i don't care what's your mind 흥미진진한 순간은 나만의 놀이야 유난히 찬 바람에 별도 없는 그런 날 영원히 저들과의 good bye~ 그 까짓 저 파도에 숨어지지 않을 걸 영원히 나와의 good

사계절 박소정

꽤 오래 지난날이 맘 처럼 쉽지 않아 추억하는 시간들이 더욱 많아질 뿐이야 꿈 꾸던 우린 없고 이 흔적에 남아 더욱 더 깊이 빠져가는 건 그 밤 공기조차 차가운 그 말 감정 하나 없는 말투 그 맘 던져진 네 가을 속에 Oh 깊이 더 깊이 허우적대고 있어 Give your time Give your mine 더욱 추워지는 이 밤

정원 노래를 찾는 사람들

옛날 아주 옛날 옛날 옛날 아주 옛날 옛날 옛날 (옛날) 아주 옛날 (아주 옛날) 옛날 옛날 (옛날 옛날 옛날) 내 살던 곳에 빛 하나 소리 하나 기쁨 하나 살았네 성도 (성도) 이름도 (이름도) 속맘도 몰랐지만 깊이 우린 서로 사랑했네 산 강물 바다 (강물 바다 넘고 넘어) 이제 꽃지는 (꽃지는 천지에) (어디) 어디 갔을까 모두 영 (영) 가버렸을까

사계절 조항권

겨울이 지나 봄은 찾아왔지만 겨울에 있어 네가 없는 봄이 나는 의미 없어 계절이 지나 꽃들은 피었지만 나는 눈이 내려 너 없는 봄이 나는 싫어 되찾아줘 잃어버린 봄을 봄 지나 여름 아직도 겨울 겨울 12월에 나는 너를 찾고 있어 언제나 네 번의 계절 그 어떤 계절도 싫어 너 없는 겨울에 머물러 여름 지나 가을 아직도 겨울 겨울 계절을 바꿔줄

그대란 정원 (Inst.) 정은지

번지고 내 세상 물들인 그대 그대란 정원에 나 꽃이라면 그대란 하늘에 나 구름이면 그대 안을 예쁘게 다 꾸미고 싶은걸요 나만의 그 색깔들로 이렇게 Love U Love U Love U 사랑해 따스해 너만 생각하면 행복해 너를 품은 생각만으로 미소가 가득 번지고 내 세상 물들인 그대 내 소망이 된 너 내 기쁨이 된 너 어디서 무얼 하던지

그립다 (Inst.) 테이커스

햇살 가득한 창가에 니가 준 화분에 꽃 피던 날 참았던 그리움에 왈칵 전활 걸 뻔 했어 너에게 얘기 하고 싶었어 용케 잘 살아냈다고 너 없는 계절들을 돌고 돌아 한동안 물도 주지 않고 버려두곤 했어 시들어 사라질 줄 알았어 봄처럼 바람처럼 다시 되돌리고 싶어 니가 그립다 보고 싶다 슬픈 혼잣말만 자꾸 늘어가 봄이 기적이 아니듯 봄이면

정원 916

어서 오세요 내 마음의 정원 새가 지저귀고 바람도 꽤 선선하죠 물이 졸졸대는 이곳이 좋아 머물다 가셔도 돼요 나도 그래요 정원이 좋아 저 바깥에는 두려운 게 많아요 나 어쩌면 이곳을 다시는 그리워하지 않을지 몰라 부디 여기 있게 해줘요 당신도 이제 알게 있어요 내 마음의 정원 그게 그대요 햇살 가득히 채우고 마음을 비워요 눈을 감아봐요 이제 물과 흙과 공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