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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질 걸 성갱

해가 지고 다시 돌아가 낮에 사놓은 담배는 이젠 얼마간 작은방을 만들지 자욱히 틀어박힐게 여기 깊숙히 무거워지지 않는 주머니는 날 가볍게도 만들지만 맘을 무겁게도 하는 24시간 중 숨을 내쉬는 까먹게도 한다니까 근데 때로는 이때마저 그리울 거 같네 힘들다는 느낌도 그저 한때 권태로워질 그땐 배고픔이란 모르겠지 어제와 같은 메뉴는 거르겠지 hey boy

Canvas, 새벽 성갱

malboro and alcohol 해가 떠버린 시간엔 잘 고민했었지 바보같어 기억 안 날 생각에 하루를 걸고 너는 변하지를 않고 모두 어딘가로 사라져 하루를 물들이고 땀으로 설교에는 그저 입을 다물어 내가 앉을 가치가 있는 자리였을까 그곳은 멀게만 느껴지네 이제는 노력과 운 그리고 재능 나의 눈에는 많은 게 보이지는 않아 can

Hate Hamster Life 성갱

circle run around 매일 끝 없이 돌려져 다른 하루를 돌려줘 同じ色 欲しい 필요 하지 않았던 여유가 이제는 그립지 얼마간 둥글게 살고 싶지 않아 treadmill circle run around 매일 끝 없이 돌려져 다른 하루를 돌려줘 빌었지 비록 후회할지도 모르겠어도 많은 색깔을 원해 많은 도형을 원해 비싸지 못한

Do that 성갱

너무도 많은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는 물끄러미 서서 쳐다 봤을 때 실수로 떨어트렸던 미련 생각할 겨를도 없이 뗘들어 간신히 주워들고 헐떡이던 그 모습은 이제 와선 넘겨버릴 수 없는 시련 앞에 녹이 슬어 버린 검을 들고 객석이 비어버린 콜로세움에 홀로 서서 고독한 전투를 여전하게 벌여 지구는

필수품 성갱

이겨볼라 하면 먼저 질 준비부터 마쳐놓고 와야 해 친구야 져 보려면 아무렇지 않은 척할 준비도 해야 할 친구야 아무렇지 않은 척하려면 아파봐야 하지 먼저 친구야 아파보려면 죽지 않을 준비가 필수야 친구야 깊은 무력감을 느껴 가끔 준비도 안된 채로 얕은 고통을 겪지만 보통은 다들 그러고 산다지만 보통 사람으로 살지 못해 적어도 난 좀 다른

축복 성갱

수 있을 거란 보장은 없어 정말로 영원히 함께하자 빈말로 뱉어봐도 날 믿으면 안 돼 이렇게도 거짓으로 가득한 세상에 우린 왜 살아가는 건가 죽지 못해 미련해 그 사이에 빛나는 진실이 있기에 기대 보는 거야 포기 못한 미련에 불안하면 털어놔 절대로 널 이상하게 생각 안 해 반대로 가끔 겁이 날 때가 있어 블랙 아웃 머릿속 모든

원해 난 성갱

basic 좆밥 같게 멋 없이 굴던 것들조차도 개의치 않아 여전히 구라 없이 꼴리는 대로 어제 죽을까 봐 쫄리는데도 바닥 위로 falling 내 삶의 태도는 몇 번 씹었든 도태의 삶 뛰어 번지점프 한 번인 삶 무시해버려 내 불안 공포 져버릴 겨 없음 패인 흉터 막연히 알아버렸던 사실 그건 내가 븅신이라는

강물에 떠내려가다 성갱

너무도 많은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는 나는 봤지 자신을 잃은 채 스스로를 주체 못 해 그저 흘러가는 대로만 살아야 하는 게 운명일까 우리들에게는 확신이 없고 힘을 빼지 점점 힘을 빼지 점점 머리 회전을 멈춰 난 아래서 벙커 쉴 새 없이 입을 굴려 대충 이제는 얼버무려 모두가 잠든 밤으로 알콜은 뭐 그냥 덤으로 함께 해 익숙하지

why? 성갱

지으면서 맘이 가는 대로 기어가야겠어 사라지지 않는 고요한 밤 속에서 이유도 모른 채 꾸역꾸역 살아가지 뱉어져버린 핏덩이는 다 자랐지만 어떻게 강하겠어 매일 사람이, 그냥 하는 거지 다 이겨낼 거란 말은 거짓 못 될 거란 말이야 너의 멋진 친구 혹은 남자와 또는 아들 느끼는 듯 금이 가는 것 같은 살얼음 하고 싶었던 게 해야 되는 걸로 바뀌어가고 있다는

treeme 성갱

나는 괜찮아 베어 가도 초연한 듯 외쳐도 때로는 메여가 불을 붙여 나의 수명을 태워 하얀 연기가 되어 하루를 살아가 술을 뿌려 잘라낸 영감을 채워 아버지의 뒤를 나는 못 따라가 나의 딸, 아가 혹 아들 내 사랑 내 행복 살아야 해 너의 가슴 가는 대로 증명해야 하잖아 할아버지의 마음에 공감할 수 있어 난 널 위해 모든

Kuroi asa 성갱

모든 게 내 탓 모든 게 내 탓 마침 이 겨울이 차갑게 느껴지는 이유는 말이야 모든 게 내 탓 모든 게 내 탓 천천히 움직여 그래서 내 삶이 이 지경 죽지 못해 사는 듯해 여기는 지겨워 뜨거운 커피를 식히고 목구멍에 천천히 밀어 넣어 내뱉지를 못했던 미련도 여기 다 녹아있어 두꺼워진 팔을 어루만지는

언니에게 성갱

거겠지만 난 드러내야 하기 때문이야 감정이 팔리길 하는 기대 무리야 남들의 패션을 따라 하는 건 내가 아니기 때문이지 걔네들과 같아 보이기는 싫어서 먼 길을 돌아가는 것뿐 이 정도 시련은 거뜬 많은 실연을 겪은 후 사랑에 조심스러워졌지만 가끔 사랑에 눈가가 젖지 난 우리 만남은 한 철 지난 겨울에서 봄으로 한국에서 음악으로 가긴 쉽지 않다는

기적, 나팔 성갱

멍청하게 굴었던 건 어제뿐만은 아니란 말이야 오늘도 같이 나를 봤지 해가 저물어버렸던 아침 진작 마친 연극의 무대를 떠나지 못했지 아직까지 밍기적대 없단 알아도 기대 헛된 기적에 나는 나의 선택 나는 나를 원해 마지막엔 아무것도 없대도 오늘의 내게 전해 너는 결국 변해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남의 생각 없이는 생각을 못 하는 것들을

새벽이 밝아도 성갱

나는 여전하고 멍청하게 나를 믿어 너는 미덥지 못한 나를 떠나겠지만 나는 나를 믿어 그리고 잊어 실패는 날 피폐하게 만들지만 떨어져 밑에 추락하는 두려워하지 않기로 하자고 라고 말하고 내일은 나를 미워하겠지 세상을 미워하지 않는 건 쓸데없는 나의 마지막 자존심 난 너에겐 멋진 사람은 되지 못할지라도 그보다 중요한 건 거짓 없는 내가

추억같지 성갱

떠올리면 이것도 다 추억 같아 내일도 내일모레도 어제와 똑같던 깝깝한 오늘도 아쉬워 보이겠네 땀에 찌들어버렸던 wet man 아 우선 벌어야지 돈 다 우선으로 하니 젖을 수밖에 땀에 젖어 눅눅한 돈 목을 꺾어서 피로를 티 내 푼돈을 쥐고서 뒤처진 채 즈려밟은 꽁초의 색깔은 gray 읊조려보지 나지막한 쌍시옷 한 단어 내가 젖은 이유는 진 게 아닌 져준 거라는

우린 성갱

하루가 시작되는 소리가 들리고 마루엔 빛이 내리쬐지 더럽혀지지 않은 토요일의 도화지에 어떤 그림을 그려 넣어야 하나 고민하는 사이 시간은 흘러가니자잘한 건 신경 쓰지 말기로 하자구 연필의 흑심이 닳아도 안 해 걱정 따윈 하나두비워둬 박히지않기로 한 강박에쟤네 무의미한 장단에 내가 맞춰야 할 이유는 하나도 없다라고 선언했어도 뭘 그리 불안해해 frida...

방탕히 취해 성갱

오늘 밤엔 방탕하게도 취해서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깼어 이뤄주지도 못할 약속을 맺고잊어버렸던 기억은 쌔고 쌨어 그닥 아름답지 않은 기억은 왜곡돼서찬란하게 꿈속을 빛을 내고 창문 밖으로 비춘 희미했던실루엣은 이불에서 쳐다봐도 설레여어렵지 많고 많은 기억 속 당신이 미화되지 않은 건얼마 없어 젊어서 미숙하게 아름다웠던 우리는 풀이가 틀려버린 답을 놓고 술...

9~ 6시까지 성갱

너는 9 to 6나 역시도 9 to 6우린 근데 평행이 걷지겹칠 일 없지너는 9 to 6나 역시도 9 to 6우린 근데 평행이 걷지겹칠 일 없지 내가 너보다 일찍 떠나버린다면 배웅해 주는 길에는 그래도 와 줬으면 해 내 멍청한 생각을 떠올렸다면 추웠던 겨울밤에 i said, i will die young 어른들 생각이 싫다니까난...

늘어져 성갱

늘어질래 이렇게 하루의 끝에 잊어버린 기억을 곱씹으며우주를 겉돌아 이런 느낌 너도 분명 알겠지우린 병나발을 불고 취하겠지아무 말도 하지도 않구 머릿속은 바빠 항상 왜말 하나 안 섞고 go way 눈은 벽, 코는 어제 귀는 이어폰에나의 몸만 늙어가 이런저런 상황이 많이 바뀌는 중 여전하게 과거에 처박혀 숨 쉴 뿐그런 나를...

feel like 성갱

is feel like feel like deep ocean가라앉는 게 보여소주 맛이 나던 입술 그건 뭐였더라 또 읽기 힘든 emotion 연두 바다로 우선 모셔 이건 물론 합의하에 근데 뭐라 했던지 기억 안 나는 hobby is feel like평소와 다른 밤이 그만큼 더 잡고 아래로날 이끌고 또 비틀어가만히 넌 찡그려 내...

go man. 성갱

ごめんね 어젯밤에 했던 연락에 의미는 그렇게 크지 않아 술에 등을 밀렸지난 그럴 때만 서랍 속 기억을꺼내보나 봐 어쩌면 난 불나방 그럴걸 알면서도 기어코 꼴꼴꼴 해 뜨면 후회해 먹고 또 취하고 정신 못 차리고 니가 반했던 놈의 모습은 아닌 거 알어 나도 이제는 니 옆에 another people 나보다 못생겼기를 바래 난 하나도 쿨하지를 못해 질투심,...

Waikiki 성갱

손에 쥔 것보다 가슴에 쥔 게 많은 이 현실 속에 아직도 살아 내 삶이 니 삶보다 부족하게 보이겠지만 니 삶이 내 삶보다 가득하진 않어 세월은 거스를 수 없겠지만 난 이 흐름을 거부하지도 않으며 말없이 지쳐 보인 나를 안았고소주 병까지도 불투명해 보인 날이 많아도 마시고 또 치워 꺼질 불꽃을 피워 곧 죽을 사람의 소망이 못 먹은 밥이 아니기를...

불가항력 성갱

미안해 이건 불가항력 어쩜 너무 졸려서 아무것도 못하겠어 너를 보러 시간을 달리는 행위는 매일 줄어가는 통장 안의 캐시는줄이지 액수의 배팅 걔넨 물어봐 비전 하나 없는 객기 뭐 어쩌라고 야발 이게 내 삶의 모토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됐었고 옥탑방의 히키코모리 다 죽어가는 새벽 하루와 무리 春より秋それよりもi love winteri be there, ...

도태 성갱

what if i fail 이루지 못함 치르게 대가 이르지 속단 지르자 할 수 없다는 생각을 던져버려 what if i fail 그런대도 뭐 어때 어차피 모두가 못돼 죽음만 영원해 왜why are you don't try to it 하루빨리해야지 후회해도 돼 멀리 보는 법을 길러 지는 것도 이젠 질려 それでも最後の最後まで負けても ok諦めは尚もないね ...

움직여 성갱

어쨌거나 movin웬만하면 running힘들 때는 walking멈춤 없이 movin 내 모습은 시간을 닮았기에영원히 흘러가지 빼먹었던 시간을 소화하고이틀은 조화롭지 삶은 모순이 가득해 오늘의 말은 또 까먹었네 괜찮아 내일도 안 다물었지 안 멈추고 한 번 더 삐끗할래 아마 취해서 보낸 밤이 그땐 최선 난 다 이해하면서도 한심하지 계속흐름에 빠지겠어 보...

얼룩덜룩 성갱

너가 나를 이해해 주길 바란다고 생각하진 않았으면 해 그것만큼 쓸데없는 것도 이 세상에는 없을 거니까 시간은 빠르게 도망가는데 굳이 쫓아가진 않을래 여기서 할 일은 뼈를 깎는 행위지 나를 다들 떠나지 분명 얼마간은 슬플 거지만 계속 털어내는 게 익숙해질 거야 그렇지분명 인생이란 건 필요로 해 야망을 뼈를 깎겠지만 조건 없이 이뤄내야만 하는 삶이란 어떤...

have to live 성갱

生きろlife끝나버린 날뒤돌아 버리고 말아라 멈추지still alive지나가버린 날뒤돌아 버리고 말아라 멈추지새까매 창문밖늙어버렸던 밤에나를 녹여 옅어졌던 물감은엿같다가도 아름다울까 왜똑같아 모든 건 누군간시작을 보고 누군간 끝을 달리겠지so, what color can you see?how many days fuck my life ダメに決まってるだろ...

적당히 취해서 성갱

oh my god 산다는 건 쉽지 않다고얼마간 쏟아지는 하늘에 쓸려 나간길거리들 먼지는 늘 가볍겠지 역시는역시고 다르고 싶었던오늘 죽는다면 내일 죽을 걱정은 안 해도 되겠지근데 며칠을 울겠지우산 없이도 나갈 거야 아마삶은 자극적이지 못한 드라마자연스러운 척하는 연기만 늘어나술 한잔하고 몇 마디 얘기는허공을 맴돌다 사라져 막 잔나누고 얼른 가봐야지 막차...

삐뚤빼뚤 성갱

술에 취해선 비틀 거려 길 거린흔들 거려 땅이 흔들리는 건지 내가 흔들리는 건지 i don't know도대체 여긴 어디여 지구의 아시아의 한국의 서울의 어딘가를 난 걷고 있어 who am i생물 그 안의 동물 또 포유류 인간, 남자 그리고 나 노래를 흥얼거리며 우울의 이유를 찾아 헤매며 ...

sweat life 성갱

이제 와 생각해 보면 아무것도 아닌 날들이었지세웠던 밤이 아쉬워 보여오늘마저 그런 거겠지우린 떨쳐내 버려야만 해고민 따윈 내버리기로 해도대체 우리는 왜 미로에파고들었던 걸까밝아오는 새벽은 늘 아름다워 셀 수 없는 아침을 버렸지빡이 세게 며칠 동안을 벌었으니또 가봐야지 내 도착지는 멀었지땀을 흘리고 잠을 줄였네 밤을 새울래 난 삶을 살기로 해 난 비겁하...

멍청한 일탈 성갱

새까만 아침에 새파래진 밤 어제보다도 하루분 치 늙어가난 여전히 생각해 아무것도 아닌 것들만 비바람에 창문은 덜컹거리네 우울할 필요도 없어 천재가 아니라는 사실엔계속해야 되니까나는 계속해야지 매섭게 아직불어오는 바람에 몸을 맡겨도 돼 우린 엉뚱한 길로 걸어갔지 바보같이 살아가다 보니까이곳에서는 찾을 수가 있을까...

호흡을 내쉬어봐도 돼 성갱

난 너의 담배를 한 모금 깊게 빨고 넌 나의 아이스크림을 한 입 크게 물고아직도 새까만 하늘에 푸른 물감을 뒤덮네 숨을 쉬어야 해 늘 살아있던 새벽에 난 누구든 좋아할 수 있었지만 누구도 좋아할 순 없었지햇볕을 맞고 서 걷겠지 원 없이 너희들의 삶은 때론 wannabe나의 인생이 망해버릴지라도 나는 나부터 사랑해야 했어 사랑해야 했어 ...

madasinenai 성갱

아직 난 못 죽어 나를 남겨줘말없이 사라져버려도 너와 멀어진 후라고 해도 아직 난 못 죽어 나를 남겨줘말없이 사라져버려도 너와 멀어진 후라고 해도난 거짓 없는 날 보이고 싶었어이 밤이 지나고 이 새벽을 새도 아직 난 못 죽어 나를 남겨줘말없이 사라져버려도 너와 멀어진 후라고 해도 아직 난 못 죽어 나를 남겨줘말없이 사...

alright 성갱

yeah, i'm alright세상이 나에게 따뜻하지 않아도 그래 나는 혼자 땀을 냈어 이 밤을 새서 여기까지 떨어져 yeah i'm alright너조차 나에게서 등을 돌렸어도 그래 역시 혼자 처음도 아니었고 마지막도 아니겠지 늘어진 오후 태양빛도 술 냄샐 빼지 못한 집도 날 못 믿고 눈 감아버린 나도 지긋지긋해도 어째 그건 업...

rain, water 성갱

비가 천천히 땅에 떨어지고 미간을 찌푸려 여긴 겨울이고한국을 피해 러시아 술에 취해 내다보는 식어버린 새벽 빈 병 깨버려 꺼내지 새 병 우린 못 돼지 세 명이두 명이었지만 한 명으로 줄어드는 게 슬프지 않네아 나의 청춘은 갔네 아름다웠던 모습은 원래부터내 것이 아니었을 때가 더 사랑스러웠던 법 지불하기에는 아까운 것 감정과 자유 철학적 사유 존재의 ...

elevate 성갱

elevate 맨 밑에 올라가야 해 위로 가기 위해 사용하든지 안 보이는 곳으로 사라져줘 ok 그걸로 만족해 만원 elevator 나는 맨 밑에 있어 꼭대기 층을 누르네니네들 목적지 뻔하네 flow, sound, hook, rhyme, 아마추어 따지기에 급할 뿐대충 난 안 맞춰 잘하는 것 그 이상을 원해 모두가 목메는 것 돈 위해서 산다면 힙합은 뻔해...

Idiot life 성갱

존나게 멍청하게만 살고 싶어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하기 싫은 일은 다 제껴 내일은 내게 맡겨in late moring wake up 옷을 안 빼입고아래위는 츄리닝 차림 제일 늦게 참가한 party내가 주인공이 아닌 자리도 나쁘지만은 않지꿈은 작게 가질래대단한 어른이 되긴 귀찮지오래 숨을 참는 게 미덕이라면미덥지 못하게 마음껏 쉬며 죽어내려놔 방해만...

282 성갱

달콤한 포기 그리고 말없이 썩어버린 이빨이 좆같아 근데 오늘도 또 밥 처먹어야지 나는 이유 따위 없이 세상에 나도 모르게 또 빡이 쳤지 성공해 빨리 네 가벼운 조언이 어깨를 무겁게 눌러버렸던 사실이 좆같았지만 내 벌이 그거 때문에 내 머리는 복잡해졌지잘 봐라 내가 현실에 질지 돈에게 빌지 개같이 길지 그걸 씨발 도대체 누가 알지 늘 그랬었듯이...

we all 성갱

근데 i don't give up 외치던 새끼들은 다 어딜 갔어 요란하기만 해 빈 수레들은 강한 줄 착각했나 봐 애새끼들은 사실 다 그런데 강한 척할 줄 아는 놈들만 있을 뿐 다 똑같다 임마 we're gonna dying 다 애써 무시하는 척 결국 깨달아야지 져버리면 뭐 매달아야지 인정했었고 진정했었지 쿨하게 가기로 하자고 bottom to th...

오후 4시의 이별 해오

마주 앉은 채 너는 아무 말이 없었어 기울어진 해처럼 고개 숙여 바라봐 낯선 사람들처럼 작은 바램들조차 남아있지 않은 알기에 맘에 없는 웃음에 사라지던 이 기분 부서져버린 꿈처럼 나른해 끝이란 알기에 알 수 없는 아쉬움 속 짙어진 긴 그림자 위로 한가롭던 오후에 네가 없단 깨달아버렸어 후횐없을 거라고 애써 외면해 오후처럼 늦어버렸어

그 후 신해경

우린 참 바보 같아 떠나갈 서로 모른척해 우린 참 아이 같아 슬퍼지면 서롤 그리워해 내일은 오늘보단 괜찮아질 거야 가끔은 슬픈 날도 그리워질 거야 우연히 함께했던 거릴 지나면 그댈 추억하게 돼 다시 만날 것 같아 우린 참 바보 같아 떠나갈 서로 모른척해 우린 참 아이 같아 슬퍼지면 서롤 그리워해

약 속 유영석

처음처럼 영원할거라 믿었던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항상 우리 만큼은 다르다고 생각해 왔는데 조금만 숨기려 해도 이내 모두 알아버리던 우린 그랬죠 구속마저도 좋은 그렇게 사랑했죠 곁에 있는 데도 그리워질 만큼 내겐 다른 삶이 없었기에 마지막 이라곤 생각할 수 없는 잠시 우리는 다른곳에 있을 뿐 우리의 만남도 우리의 이별도 사랑이

약 속 유영석

처음처럼 영원할거라 믿었던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항상 우리 만큼은 다르다고 생각해 왔는데 조금만 숨기려 해도 이내 모두 알아버리던 우린 그랬죠 구속마저도 좋은 그렇게 사랑했죠 곁에 있는 데도 그리워질 만큼 내겐 다른 삶이 없었기에 마지막 이라곤 생각할 수 없는 잠시 우리는 다른곳에 있을 뿐 우리의 만남도 우리의 이별도 사랑이

약속(6207) (MR) 금영노래방

처음처럼 영원할거라 믿었던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항상 우리 만큼은 다르다고 생각해 왔는데 조금만 숨기려 해도 이내 모두 알아버리던 우린 그랬죠 구속마저도 좋은 그렇게 사랑했죠 곁에 있는 데도 그리워질 만큼 내겐 다른 삶이 없었기에 마지막 이라곤 생각할 수 없는 잠시 우리는 다른곳에 있을 뿐 우리의 만남도 우리의 이별도 사랑이 지나가버린 작은 흔적이겠지만 이것만

당신이 그리워질 때 / 당신이 그리워질 때 OST 김승기

당신이 그리워질 때 김승기 당신이 그리워 질때 작사 김승기 작곡 이태열 노래 이미키 김승기 다르다는 말을 쉽게하며 때론 나만을 고집하지 서로의 폭을 넓혀가며 늘 솔직할수 있다면 (나없이는 어떤 자리라도 항상 어색했다는 그말) (나와 함께할때) (자신을 갖던) (내가 꼭 필요한 사람) 작은 표현이 내겐 (큰 희망이 되고)

당신이 그리워질 때 김승기

당신이 그리워 질때 작사 김승기 작곡 이태열 노래 이미키 김승기 다르다는 말을 쉽게하며 때론 나만을 고집하지 서로의 폭을 넓혀가며 늘 솔직할수 있다면 (나없이는 어떤 자리라도 항상 어색했다는 그말) (나와 함께할때) (자신을 갖던) (내가 꼭 필요한 사람) 작은 표현이 내겐 (큰 희망이 되고) 당신이 내게 (그리워 질때) 난 이미 그대...

당신이 그리워질 때 김승기 이미키

다르다는 말을 쉽게하며 항상나만을 생각하지.. 서로의 폭을 넓혀가며 늘솔직할수있다면~ 나 없이는 어떤자리라도 항상어색했다는그말~ 나와함께할때 자신을갔던 내가 꼭 필요한 사람~ 작은표현이 내게 큰 희망이되고~ 당신이내게 그리워질때 난이미 그대가 되네~ 느낄수없는 사랑도 말론 할수있지만~ 말조차도 하지않는 그런사인 정말싫어~ 당신이 그리워질때 처음만난 ...

당신이 그리워질 때 이미키, 김승기

다르다는 말을 쉽게하며 때론 나만을 고집하지 서로의 폭을 넓혀가며 늘 솔직할 수 있다면 나없이는 어떤 자리라도 항상 어색했다는 그말 함께할때 자신을 갖던 내가 꼭 필요한 사람 *작은 표현이 내겐 큰 희망이 되고 당신이 내게 그리워질때 난 이미 그대가 되네 느낄 수 없는 사랑도 말론 할 수 있지만 말조차도 하지않는 그런 사인 정말 싫어 당신이 그리워...

그대 그리워질 때 유익종

그대 그리워질 때면 그대 이름을 부를게 이젠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 이름을 그대 보고파질 때면 그대 이름을 부를게 아직 가슴에 남아있는 그리운 이의 이름을 *이미 사라져간 많은 추억들 이밤 별빛처럼 희미한데 사랑은 내게 슬픔을 사랑은 내게 눈물을 사랑은 내게 다시 행복한 그리움을 사랑은 내게 기쁨과 사랑은 내게 미움을 사랑은 내게 다시

이별이 그리워질 때 코요태

추억이 그리울때면 그 사람을 대신해 널 만났어 예전 그 사람과 비교하며 널 힘들게했어 돌아서 흘려왔었던 니 눈물 잘 알면서도 난 지난 사랑에게 미안해 널 안을 수 없었어 잘봐 이게 바로 나야 이런 날 사랑한거야 떠나 다신 널 찾아낼 수 없는 곳으로 미안해 사랑했어 살고싶어 너를 붙잡았어 마지막까지 날 걱정했던 그런 니 가슴에 상처만 남겼어 차라리 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