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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닮은 모습에서 (Feat. 이진희) 알앤피

가든하이츠 102동 놀이터에서 널 많이 기다리고 불렀었잖아 늦은 밤이면 그네에 앉아 불이 켜진 네 방 창문을 바라보다 가곤했잖아 텔레파시가 통해 가끔 네가 창문 밖을 내다볼 때면 그게 왜 그렇게 좋은지 매일보고 있어도 등 돌리면 보고 싶은 그 마음이 너무 커져 버린듯했지 닮은 모습에서 고장난 내 눈물은 멈출 생각을 하지 않고 닮은 모습에서

너 닮은 모습에서 (Feat. 이진희) 알앤피(RNP)

가든하이츠 102동 놀이터에서 널 많이 기다리고 불렀었잖아 늦은 밤이면 그네에 앉아 불이 켜진 네 방 창문을 바라보다 가곤했잖아 텔레파시가 통해 가끔 네가 창문 밖을 내다볼 때면 그게 왜 그렇게 좋은지 매일보고 있어도 등 돌리면 보고 싶은 그 마음이 너무 커져 버린듯했지 닮은 모습에서 고장난 내 눈물은 멈출 생각을 하지 않고 닮은 모습에서

너 닮은 모습에서 (Feat. 이진희) 알앤피 (RNP)

가든하이츠 102동 놀이터에서 널 많이 기다리고 불렀었잖아 늦은 밤이면 그네에 앉아 불이 켜진 네 방 창문을 바라보다 가곤했잖아 텔레파시가 통해 가끔 네가 창문 밖을 내다볼 때면 그게 왜 그렇게 좋은지 매일보고 있어도 등 돌리면 보고 싶은 그 마음이 너무 커져 버린듯했지 닮은 모습에서 고장난 내 눈물은 멈출 생각을 하지 않고

너 닮은 모습에서 (Feat. 이진희) RNP

가든하이츠 102동 놀이터에서 널 많이 기다리고 불렀었잖아 늦은 밤이면 그네에 앉아 불이 켜진 네 방 창문을 바라보다 가곤했잖아 텔레파시가 통해 가끔 네가 창문 밖을 내다볼 때면 그게 왜 그렇게 좋은지 매일보고 있어도 등 돌리면 보고 싶은 그 마음이 너무 커져 버린듯했지 닮은 모습에서 고장난 내 눈물은 멈출 생각을 하지 않고 닮은 모습에서

사랑해 누나 (feat. 이진희) 알앤피

하루에도 수십 번씩 써내려간 편지에 한 손에 꽉 쥔 너를 위해 고른 귀걸이 오늘은 고백할꺼란 다짐에 평소에 입지 않는 정장을 꺼내 입고 나왔어 어려보일 내 모습에 일주일째 면도도 하지 않고 tough한 척 오른팔에 붕대도 감아보고 목소리도 내리깔고 오늘부터 내 여자해라 계속 연습했어. 매일 눈빛사이로 너를 느낀 sign!

넌 그렇게 (Feat. 이진희) 알앤피

난 뭐든지 하겠어 널 다시 내게로 돌아오게 하는 방법이 있다면 제발 내게 가르쳐줘 네 목소릴 듣고 싶어 매일 밤 난 잠 못 들어 정신없이 날 괴롭혀 그렇게 날 떠나면 혼자 남은 난 어떻게 해 네 목소릴 듣고 싶어 매일 밤 난 잠 못 들어 정신없이 날 괴롭혀 그렇게 날 떠나면 혼자 남은 난 어떻게 해 네 목소릴 듣고 싶다 매일 밤 난 잠 못 든다 내 가슴엔

사랑해 누나 (Feat. 이진희) 알앤피(RNP)

하루에도 수십 번씩 써내려간 편지에 한 손에 꽉 쥔 너를 위해 고른 귀걸이 오늘은 고백할꺼란 다짐에 평소에 입지 않는 정장을 꺼내 입고 나왔어 어려보일 내 모습에 일주일째 면도도 하지 않고 tough한 척 오른팔에 붕대도 감아보고 목소리도 내리깔고 오늘부터 내 여자해라 계속 연습했어. 매일 눈빛사이로 너를 느낀 sign!

넌 그렇게 (Feat. 이진희) 알앤피(RNP)

내 가슴엔 뿐이다 난 그렇게 널 그린다.

그녀를 보내 (Feat. 이진희) 알앤피(RNP)

재미없는 내 말들에 환하게 웃어주던 그녀가 좋았다. 커피숍보다는 공원에서 자판기 커피를 마시는 게 좋다던 그 마음이 나는 너무 좋았다. 팔리지 않는 곡을 계속 만들며 생활고에 시달렸던 내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는 마음이 늘 괴로웠다. 지쳐가는 듯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그녀를 더 사랑하게 됐다. 그게 무서웠다. 그녀를 떠나 살 수 없을 것 같은 ...

그녀를 보내 (Feat. 이진희) 알앤피 (RNP)

재미없는 내 말들에 환하게 웃어주던 그녀가 좋았다. 커피숍보다는 공원에서 자판기 커피를 마시는 게 좋다던 그 마음이 나는 너무 좋았다. 팔리지 않는 곡을 계속 만들며 생활고에 시달렸던 내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는 마음이 늘 괴로웠다. 지쳐가는 듯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그녀를 더 사랑하게 됐다. 그게 무서웠다. 그녀를 떠나 살 수 없을 것 같은 ...

나의 겨울 (Feat. JJ) 이진희

서운하죠 보이나요 창밖으로 지금 눈이 내리네요 그대와 걷던 거리도 하늘도 모두 다 하얗게 변해가요 그대도 지금 나를 생각할까요 그대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요 하얀 눈이 내려와 나를 감싸주네요 그대 품도 이렇게 따스했었죠 눈을 감고 그댈 기다려요 나즈막히 그댈 불러보네요 지난 겨울처럼 처음 그때처럼 여전히 그대 내게 달려올까요 별을 닮은

나의 겨울 이진희

서운하죠 보이나요 창밖으로 지금 눈이 내리네요 그대와 걷던 거리도 하늘도 모두 다 하얗게 변해가요 그대도 지금 나를 생각할까요 그대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요 하얀 눈이 내려와 나를 감싸주네요 그대 품도 이렇게 따스했었죠 눈을 감고 그댈 기다려요 나즈막히 그댈 불러보네요 지난 겨울처럼 처음 그때처럼 여전히 그대 내게 달려올까요 별을 닮은

나의 겨울 (Featuring JJ) 이진희

서운하죠 보이나요 창밖으로 지금 눈이 내리네요 그대와 걷던 거리도 하늘도 모두 다 하얗게 변해가요 그대도 지금 나를 생각할까요 그대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요 하얀 눈이 내려와 나를 감싸주네요 그대 품도 이렇게 따스했었죠 눈을 감고 그댈 기다려요 나즈막히 그댈 불러보네요 지난 겨울처럼 처음 그때처럼 여전히 그대 내게 달려올까요 별을 닮은

나의 겨울 (JJ) 이진희

서운하죠 보이나요 창밖으로 지금 눈이 내리네요 그대와 걷던 거리도 하늘도 모두 다 하얗게 변해가요 그대도 지금 나를 생각할까요 그대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요 하얀 눈이 내려와 나를 감싸주네요 그대 품도 이렇게 따스했었죠 눈을 감고 그댈 기다려요 나즈막히 그댈 불러보네요 지난 겨울처럼 처음 그때처럼 여전히 그대 내게 달려올까요 별을 닮은

꽃뱀 (feat. 홍성민) 알앤피

만들어서 같이 살껑게 그만 좀 보셔 닳것소 아따 내 여자랑께요 한 달만 참으면 적금을 타고 이 돈으로 반지를 사고 장미 한 송이를 들고 랄라랄라 here we go 그런데 자꾸만 힘이든다 해 월세도 밀려 공과금 못내 연애할 상황이 아니라고 해 이건 뭔가 아 빌려줘 말아 빌려줘 말아 빌려줘 말아 아 아 고맙다면서 활짝 웃는

오늘 헤어지자고 했다 (Feat. 서령) 알앤피

흔들리지 마 난 숨이 막힐 것만 같아 없이 버텨내기도 없이 살아가기도 Oh I love u 그런 말 내게 하지 마 다신 널 잃고 싶지는 않아 그녀가 날 찾아왔던 그날 기억엔 상큼했던 기분들만 나를 비웃네 사귄다고 말만 하면 애인인 걸까? 혹시 내가 기대하는 맘이 큰 걸까?

그 날의 자존심 (Feat. Cniel) 알앤피

가지마 가지마 날 떠나 가지마 이렇게 널 사랑하는 날 두고 가지마 내가 다 잘못했어 쓸데없는 자존심에 네게 상철 남겼어 널 아직 사랑해 가지마 가지마 날 떠나 가지마 이렇게 널 사랑하는 날 두고 가지마 다시 내게 돌아와 없는 하루를 더 살 자신없는 내게로 돌아와 차마 할 수 없었던 그날의 그말들을 조심히 꺼내어 허공에다 말하네 그 날은 너무 많이 속으로

싸움 (Feat. 서령) 알앤피

그럴 수 있냐?' 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랄하는 내가 뭘 그리 잘못한 건지 넋두리 하냐? 지금 너의 얼굴이 불만이 가득해 그렇게 싫은 나라면 좀 놔두게 나중에 후회한다 해도 내 잘못이니 다신 니 얼굴조차 보기 싫다.

혜원이에게 (Feat. 서령) 알앤피

너무 고마웠다고 두 손 잡고 미소짓던 네 미소가 포근해 그냥 그 뜻 모른 체 따라 웃엇지 가질 수 없는 너란 사람 지켜가며 살아 너의 모든 것이 좋아 미칠 것만 같아 나는 너만 행복하면 정말 아무렇지 않아 네가 웃으면 나도 따라 행복해 어느 날 너를 찾아가 애인이 생겼다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준 날도 바보같이 내 맘 모르고 웃는

달콤한 거짓말 (Feat. 서령 & 김순년) 알앤피

사랑했던 사람 그 사람 없으면 내가 죽을것만 같던 내 사랑 내 전부 아니면 안돼 내 사랑이 존재하는 이유 내가 사는 이유 내가 꿈을 꿀 수 있게 만든 이유 그 모든 것이 한사람 뿐인 너란 사람 분명 너와 사랑 시작했던 그 날부터 모든 것은 너의 이름으로 시작해서 너의 이름으로 매듭지어지는 나의 삶이 됐어 행복이란 이런거지

그 슬픔 없어지기를 (Feat. 서령) 알앤피

세상에 다시 꼭 만나요 어둠의 빛에 가린 너에게 작은 간절함으로 조금 거두어지길 기도해 물한잔위로 보내는 정성에 위태로움을 벗기려 눈물 하나 보태네 싸늘히 젖어 오는 슬픔에 너의 푸른 투명한 빛을 다시 가질수 있다면 난 검은 침묵의 빛을가지리라 나 그렇게 간절히 소망한다 말했어 너의 이름이 나에게 하나 이듯이 단 하나의 인연은

출국 (Feat. 서령) 알앤피

수 없어라는 말로 나를 짓눌러 자꾸만 가슴으로 돌아와줘 너를 불러 환하게 웃으면서 눈물로 너를 불러 돌아오지 않을거란 것을 아는데 그래도 말 한마디 전해줘야 하는거잖아 기다리는 모습 익숙해져만 가는데 왜 말을 안해 바보같이 마냥 기다리는데 가끔 니 생각에 우리 함께했던 추억들 꺼내 사랑하는 사람과 니 얘기를하며 나 웃곤 해

너의 결혼식 (Feat. 서령) 알앤피

우리 함께 걸었었던 그 길들 너의 두 손잡고 키스하던 모습들 밤새도록 나눴었던 사랑이란 두 글자 이젠 추억 속에 묻어야만 하는 거겠지 시간이 가면 잊혀질 건 뻔한데, 초침소리 하나하나 크게 들려와 내 가슴에 못이 되어 너무 깊이 박혀와 너무 아파 눈물조차 나질 않아 너무나 미안해 날 사랑 해준 아무 말도 넌 하지 않아서 더 미안해 난

날 사랑하지 않아도 돼 (Feat. S.Hwan & Melo-D) 알앤피

느낄 수만 있다면 나 그것 하나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넌 아닌 거니 날 아무렇지 않게만 생각하면 되잖아 내 욕심인거니 그것도 안 되는 거니 사랑한 추억들 다 짊어지고 갈수는 없어 기억나니 우리들이 자주 걸었던 그 길 난 지금 널 생각하며 홀로 거닐고 있어 따사로운 바람결이 우릴 스쳐 지나갈 때 내 입술을 스치던 사랑해란 그 말 난 괜찮아 그래

그 사람의 연애방식 그 후 (Feat. 서령) 알앤피

니가 날 떠나간 후로 눈물이 마르지 않아 해조차 빛이 바래 버렸어 마치 난 다른 세상에 혼자서 있는 것 처럼 낯설어 모든것이 겁이나 날 처음 봤을때 보다 가슴 뛰었니 그 미소가 넌 더 좋았니 왜 그래 떠나가지마 날 좀 바라봐 용서할게 돌아와 내게 가슴에 세겨진 널 지우면 죽을것만 같은데 없인 하루도 살 희망조차 없는 내게로 돌아와줘 제발 저리 꺼져 너에

세번째 이별 (feat. 하현) 알앤피

없이 내 전화를 받지를 않고 일주일째 잠수를 타서 속만 태우고 두 번째 너와 이별할 때도 그래 난 술이 너무 약해 그런데도 늘 미련하게 주는 술 다 받아먹고 필름이 끊겼어 아무 일도 없었는데 넌 믿질 않았어 제발 모든 것이 꿈이라고 내게 말해줘 이젠 모든 것이 끝이라고 하진 말아줘 안아줘 이 꿈에서 깨어날 수 있게 알아줘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싶은 너에게 (Feat. 하현) 알앤피

아니야 그냥 거짓말 같아 lip-service만 같아 어려서부터 가득한 사랑이란 말 진정한 의미 없이 세뇌되는 말 나이가 들어 연애를 하게 됐던 벅차오르는 감정에 내뱉던 사랑 그 단어 그 한마디로 따사로운 분위기가 연출되던 사기 같은 마법의 그 단어 슬프다 널 표현할 방법이란 게 고작 한 단어 그거 하나 듣고 싶어 한다는 습관이 들면 무덤덤하기

바람이 되어 (Feat. 서령) 알앤피

지나가는 너와의 추억 잊은 듯 살아온 착각 속에 네 눈물 내가 널 보내는게 아니라 하늘이 나를 데려가는 내가 널 잊었던게 아니라 세상이 나를 잊어가는 내가 널 보내는게 아니라 하늘이 나를 데려가는 내가 널 잊었던게 아니라 세상이 나를 잊어버리는 사랑하며 함께 뛰던 우리의 심장이 하나가 멈춰버려 숨이 막히고 바람 결에 휘날려가버린

죽었다고 생각해 (Feat. 서령) 알앤피

나질 않고 그냥 나 추억 속에 잠겨서 좋았던 기억들만 생각해 여전히 모든 건 같은 상황인데 단지 너만 없으니 허전하기만 할뿐이라고 생각만 해 아침에 눈을 뜨면 그대가 날 깨우던 날이 생각나 그날이 난 그리워도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데 이렇게 추억에 나 잠겨 살아 너만을 원망하며 나 그냥 대충 살아 나 왜 이렇게 됐는지 이게다

너보다 더 예쁜 여자를 만날 거야 (Feat. 하현) 알앤피

넌 왜 자꾸 미안하다고만 해 no way 자꾸 행복하라고 말해 넌 왜 자꾸 같은 여잔 다신 만나지 말라고 같은 말을 계속해 넌 왜 자꾸 눈물을 보이려 해 no way 자꾸 이별이 답이라 해 넌 왜 자꾸 이미 결론 난 상황이라 어쩔 수 없다고 말을 해 미안하단 말밖엔 할 수 없어 나같이 못난 여잔 잊어요 눈물이 나 그대가 아파요

라면 이진희

오늘도 난 혼자서 라면을 먹었어요 늘 둘이서 먹었지 마주보며 웃었지 너의 비친 두 눈에 이쁜 우리 있었고 둘이 같이라면 행복했었지 나의 입맛 안 변해 사랑이 어찌 변해 오늘도 나는 이곳에 혼자 서있어 너의 마음이 변해 다시 내게로 온다면 정말 나는 좋겠다 그대와 함께라면 우리 자주 거닐던 공원에 와 있어요 저 벤치에 앉아서 떨어지지 않았지 너의 작...

끝까지 간다 이진희

늘 그리고 또 꿈꾸던 세상을 보게 될까 단 한 번의 의심들도 없이 걸어왔던 이길 지쳐서 힘이 들어도 나의 꿈을 믿으며 going going going going on 끝까지 한번 가볼게 끝까지 간다 날 믿으며 끝까지 간다 널 믿는다 숨이 차게 달려왔던 내 심장이 말을 한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이 보인다 나 쓰러지지 않는다 메마른 길 마주치면 언젠간...

반 이별 이진희

어쩌면 우린 알고 있었는지 몰라 헤어짐 근처 어딘가에 와있단 걸 뜸해진 연락 짧아진 대화 그만큼 멀어진 둘 사이 그래도 좋은 기억 몇 개 있다는 게 힘들게 돌아서려 하는 날 붙잡아 이대로 우리 정말 괜찮은 거 맞니 애써 감추려고 해봐도 이별 중 먼저 말해줘 난 하지 못해 이 몇 번의 계절 내가 어떻게 다 지워내 그냥 정해줘 날 그나마 이해한다면 이...

반 이별 .. 이진희

어쩌면 우린 알고 있었는지 몰라 헤어짐 근처 어딘가에 와있단 걸 뜸해진 연락 짧아진 대화 그만큼 멀어진 둘 사이 그래도 좋은 기억 몇 개 있다는 게 힘들게 돌아서려 하는 날 붙잡아 이대로 우리 정말 괜찮은 거 맞니 애써 감추려고 해봐도 이별 중 먼저 말해줘 난 하지 못해 이 몇 번의 계절 내가 어떻게 다 지워내 그냥 정해줘 날 그나마 이해한다면 이...

성기의 세레나데 이진희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을 받으며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매일 그대와 얘기 하고파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놀 불타는 하늘도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매일 그대와 밤에 품에 안겨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새벽비 내리는 거리도저녁놀 불타는 하늘도우리를 둘러싼 모든걸같이 나누고파매일 그대와 아침햇살을 받으며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이름 이진희

어둠 속에 빛을 잃어버린 그림잔또 다른 어둠에 몸부림치고그들의 미움을 다 삼켜버린 채사랑은 그림자만 남아버렸네그렇게 차가운 세상에 발을 딛고깨지고 쓰러졌지만날아가 저 멀리 너와 나울고 웃던 그곳에 닿게이름을 새기고 저물어가는내가 미소를 띠게흐린 마음 기억 속에너의 하얀 그 거짓말들과영광스러운 비극을 담고태워버려 줘날아가 저 멀리 너와 나울고 웃던 그곳...

가명 이진희

마음에 비는 그치지 않아사랑을 주어도다름이 아닌 틀린 것이기에끝이 없는 싸움너의 이름을 빌려 살아가는 게나쁘지는 않았다며나로 사는 건 미련하단 말들에오늘도 잠 못 이루네똑같은 마음을 쓰게 하지 마난 나로 살아갈 뿐이야또 다른 미움을 삼켜버려도상관없으니아직도 그곳에 흐르는 노래는새하얀 입김을 뱉으며 숨을 쉬어그 노래를 부르는 건나의 마음이야 누구도 줄 ...

본명 이진희

한마디의 마음도 한마디의 사랑도 찾을 수 없는 곳 해가 저물어 가네 나의 바람 달과 이름 모두 사라져 버리겠지만 하지만 결국엔 그곳에 돌아가 내가 사랑한 그 이름들이 아름다워도 내가 될 수는 없어 그 이름을 부르면 녀석은 미소 띠겠지 그렇게 행복해지는 서로가 있었네 나의 바람 달과 이름 모두 사라져 버리겠지만 내가 사랑한 그 이름들이 아름다워도 내가 될 수는 없어

꿈(Dream) 이진희

그날에 피었던 꽃잎의 색깔과그날에 불렀던 노래를 잊었지젋음이란 이유 앞에오늘을 다시 지우고시간이란 물음 속에내일을 다시 그리지지나간 사랑도 지나간지나간 그 추억도시간의 흐름속에그 의미들을 잃어버리지 않게그저 누군가가 시키는대로그저 누군가가 하라는대로살아가고 싶은게 아니잖아그러니 난 오늘 여길 떠날래그 어린 맘에 담아 놓았던빛나는 마음들은 어디에시간에 ...

세 번째 이별 (Feat. 하현) 알앤피

제발 모든 것이 꿈이라고 내게 말해줘 이젠 모든 것이 끝이라고 하진 말아줘 안아줘 이 꿈에서 깨어날 수 있게 알아줘 없이는 살아갈 수 없데 세 번째 너와 이별하게 된 지금 아직 난 모르겠어.

그늘에 핀 해바라기 (Feat. 이승조) 알앤피

우승하며 무대위에서 함께 나눈 사랑의 키스 처음맞는 크리스마스 기숙사 앞 소나무에 트리장식하고 모닥불 피우다가 경비아저씨 호루라기에 함께 도망쳤던 우리 소박한 사랑이야기 I Missing You Oh I Love In You 난 언제쯤 너만의 사랑으로 돌아갈까 일년전에 우리 일년전에 내 모습이 너무도 그리울뿐야 난 기다릴께 넌 그와 행복하길 또 난기도할께

하늘에 핀 해바라기 (feat. 이승조 알앤피

[알앤피(RNP) - 하늘에 핀 해바라기 (feat.

너보다 더 예쁜 여자를 만날 거야 (Rnplus Edit) (Feat. 하현) 알앤피

넌 왜 자꾸 미안하다고만 해 no way 자꾸 행복하라고 말해 넌 왜 자꾸 같은 여잔 다신 만나지 말라고 같은 말을 계속해 넌 왜 자꾸 눈물을 보이려 해 no way 자꾸 이별이 답이라 해 넌 왜 자꾸 이미 결론 난 상황이라 어쩔 수 없다고 말을 해 미안하단 말밖엔 할 수 없어 나같이 못난 여잔 잊어요 눈물이 나 그대가 아파요

죽었다고 생각해 (Rnplus Edit) (Feat. 서령) 알앤피

생각도 나질 않고 그냥 나 추억 속에 잠겨서 좋았던 기억들만 생각해 여전히 모든 건 같은 상황인데 단지 너만 없으니 허전하기만 할 뿐이라고 생각만 해 아침에 눈을 뜨면 그대가 날 깨우던 날이 생각 나 그날이 난 그리워도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데 이렇게 추억에 나 잠겨 살아 너만을 원망하며 나 그냥 대충 살아 나 왜 이렇게 됐는지 이게 다

굽 빠진 군화와 하이힐 (Feat. 서령) 알앤피

건강하게 훈련받고 휴가 나와라 그때 우리 둘이 오붓하게 술 한잔하자 하루 이틀 지나고 계속 쌓여가는 카톡 아무리 내 마음을 다스려봐도 미치겠어 머릿속에선 친구 애인이라고 마음에선 너무 보고 싶다고 이런 내 맘 아는 건지 아니면 시험하는 건지 늦은 밤이 되면 울리는 카톡 소리 미치겠는 내 마음엔 오늘도 술이 술잔에 비친 그녀의 모습이 그렇게

그냥 좀 놀고 싶었을 뿐 (Feat. 정우) 알앤피

이대로 난 갈수가 없어 시간이 지날수록 난 익숙함이 그리워 낯선 환경들은 죄의식 때문이 아닌 걸 즐비하게 들어선 너와 나의 습관들이 텃세를 부려 내 맘의 빈틈을 메워 난 잠시 놀고 싶었을 뿐인데 안 되네 산책을 나온 거라 생각했을 뿐인데 조금도 내 마음이 나아지질 않네 오히려 찝찝한 맘이 나를 찾네 새로운 걸 느꼈어 아니 어쩌면 나 깨달았어

맴돌다 (feat. 서령) 알앤피

자꾸만 가슴이 너무나도 아파서 죽을 만큼 힘들었었던 적이 있었어 숨을 쉴 수조차 없이 시리고 저려서 너를 무척 원망하고 원망했었어 그때는 그랬어 이기적인 마음에 널 미워하고 구박하고 싫어했었어 이제와 생각하면 모든 것이 부끄럽게 다가오기 만해 네게 했던 모든 게 뒤늦게 너를 찾아 용서를 구해도 난 이미 너의 기억 속에 희미해져 있겠지만 사랑했던 날들...

...이에게 (feat. 서령) 알앤피

...이에게 (feat.서령) [1verse] 너를처음만난순간기억이나 사회초년생이되어누리던켐퍼스 그날너와우연히마주친순간 내슬픈협주곡은이미울려퍼진거야 학과데면식그날취해데려다주던 너와함께걷던그길그래늦은그날밤 다시돌아오는내발길은가벼워 왠지모를뿌듯함에행복했었지 부족한나하나널위해쓰여진다면 부족한나하나널위해살아간다면 그것만으로도널행복하게할수있어 산소같이너를마...

잡념 (Feat. Rainslow) 알앤피

노세 노세 어서 노세노세 노세 늙어지면 못노나니생각없이 앞만보며 거리를 걷다뒤돌아보니 후회만 컷다살아온 횟수 30개가 너무나 쉽게좌절이라는 단어로 바뀌어마실게 없는 목마른 사막한복판에 좌절의 흔적인생 낙오자들의 함정그들의 부름에 자신을 보내네이렇게 다시 나 어둠을 보려네과거의 아픔 상철 도려네까칠한 현실에서 다 친한학연에 지연에 숨이 콱 막혀미쳐버릴것...

지울 수 없는 향기 (Feat. 서령) 알앤피

가려 미치도록 사랑해서 가슴이 너무 저려 가지 말라고 애원해도 소용이 없어 그걸 너무 잘 알아 죽을 것만 같아 가슴 아파도 이렇게 가슴 아파도 너를 보내야만 하는 아픈 현실이 가슴에 남아 애석하게 너무 서글프게 내 눈가를 적시는 너란 이름 안에 사랑한단 말 너무도 사랑한단 말 이젠 할 수 없는 미치도록 아픈 나의 맘 돌이키려 해도 이미 늦었다는 거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