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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항구 조아애

사랑의 항구 - 조아애 항구 항구 여기는 항구 가슴이 시원하구나 사투리는 서로가 달라도 마음이 통하는 구나 배 닿는 부두마다 사랑이더라 배 떠난 부두마다 이별이더라 아~ 아~ 여기는 항구 갈매기도 춤추네 사나이도 아가씨도 항구가 좋더라 간주중 항구 항구 여기는 항구 가슴이 트이는 구나 생김새는 서로가 달라도 인생에 멋이 있구나 배 닿는 부두마다

대지의 항구 조아애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 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꽃 잡고 길을 물어 물에 비치는 물에 비치는 항구 찾아 가거라

쌍고동 우는 항구 조아애

쌍고동 울어 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트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뿌려놓은 눈물자욱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사랑에 눈물도 많트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거라 인사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쌍고동도 울었다네

이별의 인천항 조아애

이별의 인천항 - 조아애 쌍고동이 울어대는 이별의 인천항구 갈매기도 슬피우는 이별의 인천항구 항구마다 울고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정 들자 이별의 고동소리 목 메어 운다 간주중 항구마다 님을 두고 내일은 어느 항구 쓴 웃음 친 남아에도 순정은 있다 항구마다 울고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작약도의 등대 불만 가물거린다

무정한 그사람 조아애

1.떠나갈 사~아람앞에 헤어질~이일 사람~아암앞~아압에 정든 임이 울~우울고~호오있네 운다~하아고 아니~이이가~아고 잡는다고 머물~우울소~오오냐 항구~우의 사랑~아앙이란 등대~에불 사랑~아앙인가 고동~옹소리 징~힝~잉소~오리가 내가슴을~을 때려~어놓고 매정하게 떠나~아아가는 무정~엉한 그~으~흐으사람~암아 ,,,,,,,,,2.

사랑의 밧줄 조아애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우우 없게 당신없는 세상은 단~아안 하루도 나 혼자서 살 수가~아아 없네 바보같이 떠난다니 바보같이 떠난~하안다니 나~하는 나는 어떻하라고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사랑이 @떠날 수 없게 ,,,,,,,,,,,2.

사랑의 자리 조아애

1.바람이 불어와도 생각이 나고 구름이 쉬어가도 생각이 난다 기약도 없이 소식도 없이 떠나버린 야속한 님아 사랑이 머물던 자리 그리움이 머물던 자~하아아리 그 님은 어디가고 어디가고 돌아올줄 모르나 ,,,,,,,,,,2. 낙엽이 떨어져도 생~~~고 강물이 쉬어가도~호오 생~~~다 돌아온다고 약속해~에에 놓고 오지않는 무정한 님아 사~~~~나.

영수증을써줄거야 조아애

당신만을 사랑 한다고 영수증을 써줄거야 내 사랑은 당신뿐 이라고 그렇게 써줄거야 어느날 살며시 내 가슴에 들어와 사랑의 집 짓고 사는 너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바다만큼 태산만큼 사랑해 당신은 내 사랑의 모든 것 가슴으로 써줄거야 사랑한다 써줄거야 일편단심 사랑 한다고 영수증을 써줄거야 세상 사람 모두에게 당신만을 사랑한다 할거야

누가 뭐래도 조아애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난 정말 당신이 좋아 그 많고 많은 사람 사람들 중에 내 마음 사로 잡은 그대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난 정말 당신이 좋아 사랑의 빈공간을 채워줄거 같은 그 느낌 너무 좋은 그대 눈물없는 사랑 하고파 이별없는 사랑 하고파 나 당신에 남자로 남아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파 나 당신에 남자가 되어 변함없는 사랑을 하고파 누가 뭐래도 누가

사랑의 항구 박귀자

항구 항구 여기는 항구 가슴이 시원하구나 사투리는 서로가 달라도 마음이 통하는구나 배닿는 부두마다 사랑이더라 배떠난 부두마다 눈물이더라 아아아아아 여기는 항구 갈매기도 춤추네 사나이도 아가씨도 항구가 좋더라 항구 항구 여기는 항구 가슴이 트이는구나 생김새는 서로가 달라도 인생의 멋이 있구나 배닿는 부두마다 웃음이더라 배떠난 부두마다

사랑의 항구 남수련

항구 항구 여기는 항구 가슴이 시원하 구나 사투리는 서로가 달라도 마음이 통하는 구나 배닿는 부두마다 사랑이더라 배떠난 부두마다 눈물이더라 아 -- 여기는 항구 갈매기도 춤추네 사나이도 아가씨도 항구가 좋더라 2.

사랑의 항구 차은아

항구 항구 여기는 항구 가슴이 시원하구나 사투리는 서로가 달라도 마음이 통하는 구나 배 닿는 부두마다 사랑이더라 배 떠난 부두마다 눈물이더라 아 하 아 하 아 여기는 항구 갈매기도 춤추네 사나이도 아가씨도 항구가 좋더라 항구 항구 여기는 항구 가슴이 트이는 구나 생김새는 서로가 달라도 인생에 멋이 있구나 배 닿는 부두마다 웃음이더라 배 떠난 부두마다

사랑의 항구 Various Artists

차디찬 그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버린깊은 카페의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오를 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그러나 마음줄수 없다는 그말 사랑을 할수 없다는 그말쓸쓸히 창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밤새워 내리는 빗물노란 스탠드에 빨간 립스틱 그 누굴찾아 여기 왔나 밤깊은...

사랑의 항구 신영균

떠나간다 떠나간다 페리호에 몸을 싣고오륙도 넘어 너울너울 갈매기도 따라간다님을 찾아가는 사람 님을 두고 가는 사람그 마음에 아쉬움을 간직한 채떠나간다 떠나간다 페리호에 몸을 싣고오륙도 넘어 너울너울 갈매기도 따라간다남자 남자 남자 남자 남자 남자 항구의 사랑이라부서지는 파도인가 물안개의 맞수인가뱃고동 울 때마다 웃음 짓고 돌아서는항구의 사랑인가 파도의...

사랑의밧줄 조아애

사랑의 밧줄 - 조아애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당신 없는 세상은 단 하루도 나 혼자서 살 수가 없네 바보같이 떠난다니 바보같이 떠난다니 나는 나는 어떡하라고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간주중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아름다운 일요일 조아애

안개속에 밝아오는 일요일은 아름다워 헤이 헤이 헤이 나는 즐거워라 * 일요일은 사랑의 날 공원길은 사랑의 길 헤이 헤이 헤이 나는 즐거워라 하~한주일만에 그대 마~만나는 마음 진정 사~사랑이었네 오~ 마~마음 말못해요 아름다운 일요일을 노래하는 그대와 나 헤이 헤이 헤이 나는 즐거워라

동반자 조아애

외로울땐 언제나 내 손을 잡아주고 괴로울땐 언제나 내 마음 달래준 사람 당신은 오직 내 인생의 동반자 사랑의 길을 함께 가야할 사람 바람부는 날이면 바람을 막아주는 내 인생의 동반자 당신은 나의 동반자 당신은 오직 내 인생의 동반자 사랑의 길을 함께 가야할 사람 바람부는 날이면 바람을 막아주는 내 인생의 동반자 당신은 나의

포항연가 조아애

여객선은 하루 멀다 오고가고 하는데 파도가 휩쓸고 갔나 사랑의 맹세 정든 사람 정든 부두 정을 떼고 살아야지 포항 제철 굴뚝 연기 너의 얼굴 그리는데 연기처럼 사라진 사랑 너도 바보 나도 바보 여객선도 서럽다고 고동 소리 목 메어 파도에 씻기워졌나 사랑의 맹세 금모래야 은모래야 보고 듣고 너는 알지 형산강에 내리는 비 너의 얼굴 그리는데 파문처럼

바보같은 여자 조아애

바보같은 여자 - 조아애 마지막 그 한 마디 갈 테면 가라했지만 지금 내게 남은 건 아픔 뒤에 다가온 이해 못할 자존심에 사랑한 널 잃어야 하는 거야 잘못은 내게 있다는 당신의 그 한 마디 그래요 철이 없어 그 때는 몰랐어요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댈 너무나 힘들게 했던 사랑의 노예가 된 여자 당신을 소유하려던 여자 이제와 흐느껴 우는 여자 여자는

바보같은 남자 조아애

바보같은 남자 인가요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속으로만 울음 참던 당신은 용기없는 남자인가요 가슴 속에 수 놓았던 사랑의 불꽃 활짝 한번 열면 될 것을 새까맣게 애가 타도 한마디 말도 못하고 아니야 아니야 남자가 아니야 그런 당신 바보같은 남자 바보같은 남자인가요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속으로만 울음 참던 당신은 용기없는 남자인가요 가슴 속에 수

남자는속으로운다 조아애

남자는 속으로 운다 - 조아애 남자가 깊은 밤에 홀로울적엔 그리워 우는 것은 아니야 보고파 우는 것도 아니야 미련은 더더욱 아니야 버림받은 내 청춘은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부른다 이별의 노래를 부른다 다시 못 올 내 사랑아 웃으면서 큰소리치지만 남자는 속으로 운다 간주중 여자가 깊은 밤에 슬피 울적엔 그리워 우는 것은 아니야

울면서 후회하네 조아애

1.순정을 다 바~아쳐서 믿었던 그~으으 사~아람 사랑의 낙서만 남기고 떠나갔네 사랑이 이렇~엇게도 괴로운줄 왜~에헤 몰랐을까 빼았긴 내 마음을 참을수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에하~아네 아하아~아아~아~아아 스쳐만 지나갈걸 그냥 그대~에로 있을걸 당신 앞에 머뭇거린 내가~아 미워서 울면서 후회~에하네 ,,,,,,,,2.

남자는 속으로 운다 조아애

남자는 속으로 운다 / 최만규 16 남자가 깊은 밤에 홀로 울적엔 그리워 우는 것은 아니야 보고파 우는 것도 아니야 미련은 더 더욱 아니야 버림받은 내 청춘을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부른다 이별의 노래를 부른다 다시 못 올 내 사랑아 부스면서 큰 소리 치지만 남자는 속으로 운다 여자가 깊은 밤에 슬피 울적엔 그리워 우는 것은

젊음의 노트 조아애

안개속을 걸어봐도 채워지지 않는 나의 빈가슴 잡으려면 어느새 사라지는 젊음의 무지개여 커피를 마셔봐도 느낄 수가 없는 나의 빈가슴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우는 젊음의 고독이여 내 젊음의 빈 노트에 무엇을 그려야 할까 내 젊음의 빈 노트에 무엇을 써야만 하나 아름답고 신비로운 우리들 사랑의 이야기 이 세상에 살아있는 우리들의 모든 일색 이야기 내

장미같은여자 조아애

빨간 장미 꽃처럼 정열에 불타던 그대 그대는 나만의 사랑 사랑의 불꽃이어라. 수많은 사람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버린 밤에 우리의 사랑은 깊어만가네. 나는 너를 좋아해 나는 너를 사랑해 그대 보는 이 순간 나는 너무 행복해 사랑해요 그대를 좋아해요 그대를 이 순간 난 너무 행복합니다. 사랑해요 그대를 좋아해요 그대를?

백년의 약속 조아애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 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며 현실의 무게 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 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 때 너를 만나 잘해주지도 못하고 사는게 바빠서 단 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한많은 청춘 조아애

한많은 청춘 - 조아애 한 많은 청춘 속에 희망을 찾아 슬픔을 안은 체 봉수는 간다 마음의 불구자가 가야할 가야할 길은 어디냐 혜련아 혜련아 외상없는 인생 열차에 몸을 실어 가야할 나그네 길 간주중 짓밟힌 청춘 속에 몸부림치며 사랑을 안은 체 봉수는 간다 이 몸과 이 마음은 찾을 길은 찾을 길은 하나다 경애야 경애야 참된 사랑 간직하여라

까페에서 조아애

나혼자 이렇게 앉아 있어도 그사람 오지 않네 이곳에 와서 만난 그사람 지금은 왜 못오시나 희미한 불빛 카페에서 나눈 술잔에 던져버린 나의 모습 받아버린 너기에 잊을수 없어 아 그추억 아 그순간 사랑의 미련이어라 못잊어 이렇게 찾아 헤매도 그사람 소식 몰라 나 항상 너를 생각하지만 네 모습 보이질 않네 희미한 불빛 카페에서 나눈 술잔에 나의 발길 묶어놓고 떠나버린

카페에서 조아애

1.나 혼자 이렇게 앉아 있어도 그 사람 오지 않네 이곳에 와서 만난 그 사람 지금은 왜 못오시나 @희미한 불빛 카.페.에`.서 남은 술잔에 던져버린 나의 모습 바라(다)보(버)는(린) 너기에 잊을 수 없어 아하아~하아 그 추억 아하아~아아 그 순간 사랑의 미련이어라 ,,,,,,,,,,,2.

큰소리 뻥뻥 조아애

갈 테면 가라 해놓고 큰소리 뻥뻥 쳐놓고 돌아서서 울어야 했던 이 마음 너는 모른다 잠 자는 호수 같은 내 가슴에 사랑의 돌을 던지고 마음 대로 가버린 너 멋대로 떠나간 너 잊어주마 너 보란 듯이 오늘도 큰소리 뻥뻥 칠거야 갈 테면 가라 해놓고 큰소리 뻥뻥 쳐놓고 온몸으로 울어야 했던 이 마음 너는 모른다 잠 자는 사막 같은 내 가슴에

황포돗대 외 9곡 메들리 조아애

울~~~가 울어 본다고 다시~히~이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서 희망에 울던 항구~우를~으을~으으을 웃으~으으며 돌아 가련다 물새야 울어~허어어라.

기러기 항구 윤성훈

기러기 항구 사랑의 꽃 망울만 피워 놓고 떠난 그대여 마음은 사랑이 꽃 피는데 누가 내 모습을 아름답다고 해도 마음은 오직 그대를 향한 생각 뿐 이라오 꿈속에서라도 한번 만나고 싶을 뿐 다시 만나요 날개 젖으며 사랑을 기다리는 기러기 항구에서 다시 만나요

궁평항 한솔미

바람이 좋아 찾아온 궁평항에 갈매기 춤추는 하늘 아름다워 그사람 함께 나들이 너무 좋아 아름다운 항구의 밤이 깊어가네 바람따라 구름따라 갈매기 나르고 노래하듯 꿈꾸게 하는 연인들의 항구 서풍을 타자 노을이 좋구나 연인들의 궁평항 사랑의 항구 바람이 좋아 찾아온 궁평항에 갈매기 춤추는 하늘 아름다워 그사람 함께 나들이 너무 좋아 아름다운

항구 정재은

*배닿는항구 항구마다 떠나는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소리는 안개속의 울려퍼지네 안녕~ 안녕~ 다시 돌아오세요 몸조심 하세요 보내는 사람도 떠나가는 사람도 마음은 하난데 다시만날 기약없는 이별에 그배는 멀어져가네 *(반복)

항구 태훈

짙은 립스틱 화장을 고치고 거울 앞에 서있는 여자 사랑을 찾아 행복을 찾아 당신을 만나고 싶어 오늘 하루만 오늘 하루만 내 곁으로 돌아와 줘요 까만 밤 하얗게 둘이서 새긴 정 당신은 잊으셨나요 갈매기 끼룩 끼룩 날아오르는 항구의 밤이 되면 찾아온 당신 오늘도 거울 속에 화장을 고치고 당신을 기다립니다 당신을 기다립니다

항구 반주곡

배 닿는 항구~ 항구마다 떠나는 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 소리~는 안개속에 울려 퍼지네 안녕 다시 돌아 오세요 몸 조심~하~세요 보내는 사람도 떠나가는 사람도 마음은 하난데 다시 만~날~ 기약없는 이별에 그 배~는 멀어~져 가~~네 배 닿는 항구~ 항구마다 떠나는 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소리~는 안개속에 울려 퍼지네

항구 민경희

* 배닿는항구 항구마다 떠나는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소리는 안개속의 울려퍼지네 안녕~ 안녕~ 다시 돌아오세요 몸조심 하세요 보내는 사람도 떠나가는 사람도 마음은 하난데 다시만날 기약없는 이별에 그배는 멀어져가네 *(반복)

항구 정재은

배 닿는 항구~ 항구마다 떠나는 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 소리~는 안개속에 울려 퍼지네 안녕 다시 돌아 오세요 몸 조심~하~세요 보내는 사람도 떠나가는 사람도 마음은 하난데 다시 만~날~ 기약없는 이별에 그 배~는 멀어~져 가~~네 배 닿는 항구~ 항구마다 떠나는 항구~ 항구마다

항구 문희옥

배닿는항구항구마다떠나는항구 항구마다이별의고동소리는 안개속에울려퍼지네 안녕다시돌아오세요몸조심하세요 보내는사람도떠나가는사람도 마음은하난데다시만날기약없는이별에 그배는멀어져가네,배닿는~~~~~~멀어져가네.

항구 박치치

우리들은 섬으로서 존재하며 존재하고 존재하며 혹은 저녁 항구 오징어잡이배의 등으로서 존재하고 존재하며 혹은 횟집 어항에 배를 뒤집고 눈을 부릅뜬 횟감으로서 존재하고 사물에 의미를 부여하고 우리는 바다의 깊이를 측정하고 우리들은 항구에 정박한 배들의 닻을 들여다보고 사물이 아닌 무언가에 또 다시 의미를 부여하거나 잠을 자거나 눈을 떠 당신의 일기를 관측하거나

항구 이성애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지느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찾아 가거라 구름도 낯설은 고개 넘어서 정처없는 나그네길 꽃비가 온다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꽃잡고 길을 물어 유자꽃 피는 유자꽃 피는 항구 찾아 가거라

항구 김기수

배도가고 님도가고 행복도 떠난항구에 철없는 갈매기만 눈치도없이 짝을지어 노래부르네 이봐요 우리사랑 이것으로끝인가요 정말로 이별인가요 둘이서 속삭이던 꿀같은사랑 부서지는 파도위에 던져버린체 달도별도 내님도없는 무정한이항구 고동소리 나를 울리네 고동 소리나를 울리네

알리바이 Various Artists

항구 항구 여기는 항구 가슴이 시원하구나 사투리는 서로가 달라도 마음이 통하는구나 배닿는 부두마다 사랑이더라 배 떠난 부두마다 이별이더라 아 여기는 항구 갈매기도 춤추네 사나이도 아가씨도 항구가 좋더라 항구 항구 여기는 항구 가슴이 트이는구나 생김새는 서로가 달라도 인생이 멋이 있구나 배닿는 부두마다 웃음이더라 배 떠난 부두마다 눈물이더라

기러기 항구 (Remix) 응삼이랑 성훈이랑

기러기 항구 (Remix) 사랑의 꽃 망울만 피워 놓고 떠난 그대여 마음은 사랑이 꽃 피는데 누가 내 모습을 아름답다고 해도 마음은 오직 그대를 향한 생각 뿐 이라오 꿈속에서라도 한번 만나고 싶을 뿐 다시 만나요 날개 젖으며 사랑을 기다리는 기러기 항구에서 다시 만나요

아침에당신 조아애

잠에서 깨어나 미소짓는 당신을 보면

낙화유수 조아애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 위에 지은 사랑아 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물에 새파란 잔디 위에 엮은 맹세야 세월은 흘러가고 청춘도 가고 한 많은 인생살이 꿈같이 가네

이정표 조아애

1. 나그네 삼거리에 홀로 섰는 이정표야 한많은 세월따라 너도 많이 늙었구나 고향에서 타향으로 타향에서 고향으로 석양의 나그네는 몇몇이나 울고갔니 몇몇이나 웃고갔니 잘있거라 이정표야 고향길에 다시보자 2. 땅거미 지는 벌판 홀로 섰는 이정표야 젊었던 네모습도 나와 같이 늙었구나 이리 가도 저리 가도 의지할 곳 없는 신세 방랑의 인생길을 어느 때나 ...

산간처녀 조아애

1. 청산옥수 맑은 물에 나뭇잎을 띄워놓고 하염없이 바라보며 눈물짓는 산간처녀 휘날리는 댕기끝에 산들바람 스쳐가니 처녀가슴 설레이네 울고만싶네 아~~ 어느때 님을 맞아 님을 맞아서 백년가를 불러보나 2. 산과산이 마주서서 속삭이는 두메산골 목동들의 피리소리에 한숨짓는 산간처녀 아지랑이 가물가물 꽃샘바람 불어오니 처녀가슴 설레이네 울렁거리네 아~~ ...

천상연가-대금-★ 조아애

조아애-천상연가-대금-★ 1절~~~○ 바람처럼 안개처럼 한여름밤 나그네였나 그많은 인연중에 그많은 사람중에 왜하필 당신이었나 일년한번 만나보는 견우직녀 사랑처럼~~~ 떠나버린 그사람을 못잊어서 달래보는 이술잔에 눈물만 고였네 속절없이 비흘리는밤 이비타고 오시려나~@ 2절~~~○ 단비처럼 다가와서 우리길을 반겨준사람

지금도 가고 싶어 조아애

지금도 가고 싶어 저하늘 구름따라 흐르는 강물따라 세월이 흘러가도 한없이 가고 싶어 물방아 돌아가고 양떼가 있는곳에 내 사랑 순이와 행복하게 살고파서 가다가 쉬드래도 지금도 가고 싶어 지평선 멀리 멀리 날으는 철새따라 내 청춘 꿈을 싣고 언제나 가고 싶어 물방아 돌아가고 양떼가 있는곳에 내 사랑 순이와 행복하게 살고파서 가다가 쉬드래도 지금도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