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d
$himmy Boy
앨범 : How I Feel
작사 : $himmy Boy, JangWon (장원)
작곡 : TRICKID, JangWon (장원), $himmy Boy
편곡 : TRICKID
Uh, 난 갈수록 더 의욕없어.
Uh, 내 상처는 회복이 더뎌.
Uh, 엄만 말해 니가 엄살 심해.
그냥 견뎌. 내가 보기엔 난 나약하고
의지 없는 사람.
내 맘 속에 찾아온 가난.
Uh, 난 병을 치료하기위해
날 가두고 그저 약에 의지하는 상황.
괴롭히는 Panic Disorder.
난 괴로워 너무 아파.
Uh, 보잘것 없는 나를 잡아줘서 고마워.
매번 난 현실에서 부정하며 도망쳐
버리기 바빴고, 난 더
필요해 이제는 내편.
혼자서 버틴지 몇년
이 흐르고 지났어. 이제는 없어.
내 뜨거운 열정.
은 차가운 텅 빈 방에서 식어가고,
오늘도 혼자 남아. 가사를 끄적여.
랩을 뱉어 차가운 침만 튀겨.
오늘도 혼자 남아. 가사를 끄적여.
랩을 뱉어 차가운 침만 튀겨.
갈수록 쌓여가고 쌓여지는 고민
이 밤이 지나가면 내게 올까 봄이
I hope it 그때 느낀 warmth and 가까이
오길 바랬지만 이미 바뀌어버린 story
Can i looking last day and falling
I know 지나가버린 봄이
희미해져 가 그때 그 향기까지
난 이곳에 갇혀있어 아직도
난 이곳에 갇혀있어 여전히.
맘편히 앉아 있을수만 없어.
내겐 걱정 따윈 사치.
함께 같이 했던 형제들은 어디?
가치 있던 삶은 사라지고 이제 저 멀리.
혼자 남아 지켜야지.
내 모습 잃지 말잔 신념
지켜왔는데.
근데 정신 차리고 보니 내 신념은
내 집념이 됐어.
텅 빈 내 방은 마치 감옥 같아.
문 틈 사이로는 환한 빛이 새고,
나가고 싶어 이제 열쇠 찾아,
나가 엄마 품 같은 빛이 날 반기고,
난 아이처럼 그 빛으로 뛰어 푹 안기고
싶어. 내 발목엔 과거란 족쇄.
이제는 도태. 한동안 고생,
많았어. 더는 그만 좀 보채.
이젠 잠긴 맘의 문을 열고 나가서.
날 반겨주는 환한 빛을 따라가.
이제 내 과거는 또 다른 서사.
그거는 새 이야길 불러올 발판.
앞으로 치룰 내 엄청난 거사.
갈수록 쌓여가고 쌓여지는 고민
이 밤이 지나가면 내게 올까 봄이
I hope it 그때 느낀 warmth and 가까이
오길 바랬지만 이미 바뀌어버린 story
Can i looking last day and falling
I know 지나가버린 봄이
희미해져 가 그때 그 향기까지
난 이곳에 갇혀있어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