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알지못해
너도 자기 위로 하곤
합리화 곧 깨달길 바래
나중에 너가 아닐수있어
대충 알수가있어
넌 아무것도 못해 너의 지갑엔
지폐대신 애교와 미모가 차있네
와우 보니까 이쁘긴해
너 말야 근데 가까이 오지마 난 아냐
니가 찾는 족속
너는 족족 잘 꼽아서
플라토닉 러브로 속이는 재주
인정할께 멋대로
판단한다고 기분상해말어
너가 먼저 했잖어
너의 남자들 전부 멋지지만
넌 금새 실증 나잖아
아이와 장난감의 관계마냥
그리군 헤어지잔 말도 없이
떠나간다음
숨막혀져 가는 옷장을 바라봐
뿌듯한표정을 짓군
오늘도 나가
없는 스트레스탓으로 클럽으루가
춤은 그녀의 매력을 더욱더 발산
아무것도 알지못해
너도 자기 위로 하곤
합리화 곧 깨달길 바래
나중에 너가 아닐수있어
대충 알수가있어
그는 오늘두 쑥맥인 그녀를
만나러나가 약속이 있거든
물론 하나아니지 한두세개쯤?
될꺼야 낮과 밤 새벽에
뭐 유머 감각이 없겠냐 충분하구
적절한 키에 우뚝선 코 옷잘입구
그의 취미는 백지같이 깨끗한여자
찾아서 낙서한다음 그뒤엔 알아서 판단해
고무신 신은 여자를 새신을 신기구
미소를 띄는 남자
그의 다른직업은 픽업 아티스트
그냥 남창이라해 왜 포장들 해
자신을 들어내지 못하는 멍청이들에게
이 노래를 바칠께 너넨 병신
떳떳하게 숨을 쉬어봐 니앞에 더
넓은 세상이 반길테니 행복은 덤
아무것도 알지못해
너도 자기 위로 하곤
합리화 곧 깨달길 바래
나중에 너가 아닐수있어
대충 알수가있어
그와 그녀는 눈을 맞춰 어디서?
어디긴 어디야 알아서 판단하셔
결말은 어떻게 될까 궁금하셔?
안궁금할꺼야 입장을 바꿔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