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대 나를 잊지 않았나요?
나의 생일까지 모두 기억하나요?
헤어진 날이 바로 어제만 같은데 어느새 많은 시간이 흘렀죠.
가끔 내 생각했나요? 내가 보고 싶었나요?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을 만큼 미워지던가요?
그땐 내가 너무 어려 그대의 깊은 사랑을 받을 줄 몰랐던거죠.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그대 내게 보여준
소중한 사랑을 이제 서야 느낀거죠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내가 남긴 상처 모두 지우고 싶어요
날 용서해요 우릴 둘러싼 모든 건 변함없이 그대로 인데..
가끔 내 생각 했나요 내가 보고 싶었나요?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을 만큼 미워지던가요?
그땐 내가 너무 어려 그대의 깊은 사랑을 받을 줄 몰랐던거죠*
내가 그대 알게 된 것이 나에겐 행운 이었죠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