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가 많이 지쳐요
이런 모습은 보여주기 싫은데
그대를 본 순간 눈물이 나와
한참을 안겨 울었네요
웃어도 힘들 때 있어
그럴 때 내 옆에
날 지켜준 그대 있어서
바람이 세차게 불어도
우리 함께있다면
견딜 수 있을거야
웃을 그날까지
마음이 답답해 창문에 기대
창밖을 보며 마음을 달래봐요
누구나 똑같이 겪는 건가요
언제쯤 마음 편할까요
웃어도 힘들 때 있어
그럴 때 내 옆에
날 지켜준 그대 있어서
바람이 세차게 불어도
우리 함께있다면
견딜 수 있을거야
웃을 그날까지
돌아보면 늘 항상
날 보면 서 있네요
내겐 고마운 사람
웃어도 힘들 때 있어
그럴 때 내 옆에
날 지켜준 그대 있어서
바람이 세차게 불어도
우리 함께있다면
견딜 수 있을거야
웃을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