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든다는게 화가나ㅡ 지나간 시간들이 아쉬워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과ㅡ 세상에 떠다ㅡ니는 나
늙어 간ㅡ다는게ㅡ 창ㅡ피한 일도 아닌데ㅡ
저 멀리 지는 석ㅡ양과 닮아서 맘이 서글ㅡ퍼
길ㅡ을 잃어도 좋아ㅡ 두렵지도 않을 나이야
이ㅡ별 두번 한대도ㅡ 웃어넘길 그럴 나이야
나이가 든다는게 화가나ㅡ 떠나간 내 사랑이 그리워
고독을 달래 주던 친구도ㅡ 하나 둘 떠나 ㅡ가누나
늙어 간ㅡ다는게ㅡ 창ㅡ피한 일도 아닌데
저 멀리 지는 석ㅡ양과 닮아서 맘이 서글퍼
길ㅡ을 잃어도 좋아ㅡ 두렵지도 않을 나이야
이ㅡ별 두번 한대도ㅡ 웃어넘길 그럴 나이야
외ㅡ로움에 지쳐도ㅡ 웃어버릴 그럴 나이야
웃어버릴 그럴 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