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목소리가 슬퍼 너란걸 믿을 수 없어
아무런 생각할 수 없어 멍하니 주저앉아서
내게 이럴 순 없어..
죽을만큼 아파서 눈물도 안 났어
잊었던 담배를 또다시 찾아
답답한 마음을 비워내도 girl
날 버린 넌 다시 날 찾지 않아
숨조차도 힘이 들어
보낼 수 없어 난 견딜 수 없어
조금도 잠시도 너를 잊기 싫어
다 거짓말이라 괜한 투정이라
나 화내지 않을게 내게 얘기해봐
니 눈빛 하나 못 읽어서 이렇게 너를 잃었어
니 눈물 하나 모르고서 너를 다 안다고 했어
시간도 하루를 다 잊었나봐
떠났던 그 날에 멈춰있는 걸
아직도 너를 탓하고 있나봐
어떻게 널 잊게될까
보낼 수 없어 난 견딜 수 없어
조금도 잠시도 너를 잊기 싫어
다 거짓말이라 괜한 투정이라
나 화내지 않을게 내게 얘기해봐
혹시나 꿈일까 날 깨워봐
하지만 아직 선명한 걸
눈을 비벼 둘러봐도 너는 없는거야
꿈이 아닌 거야..
Baby come back to me
다시 돌아와 화라도 내줄래
한번 더 너를 더 바라볼 수 있게
너 떠나간 만큼 너 멀어진 만큼
꼭 한 걸음 두 걸음 내가 채워갈게
보낼 수 없어 난 견딜 수 없어
조금도 잠시도 너를 잊기 싫어
다 거짓말이라 괜한 투정이라
나 화내지 않을게 다시 돌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