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해지려 해
이름 모르는 연락처 지우네
버리고 다시 떠난 길로 놓인 채
나 마저 헷갈려하기를 기도해
타락은 무슨 본판이 검은데
허락 그딴거 받은 적 없는데
우연이 수없이 겹쳐 얻은 생
철없는 시절은 아직 못보내 so
too many things broke
my bones n heart 상처는 안 보여 u see?
썰어 그저 말 뿐인 글로 요리해 더
맛있는걸로 만드는 것 뿐이지
조미료는 땀 범벅인 내 stance 다 채취
팔아 이거 갈아서 packing
crack 이자 sauce 대펴서 퍼부어
해뜨면 우리는 어디로든 숨어
이 밤은 낮 시간은 가 지나온 날 빛나는가
이 잔은 다르길 바라는 마음은 같은 척해도 나겠지 다른 향
시도와 미래 같은 결과 내지 못해 얻는 건 많은 노하우
지나온 낮 잊은 건 삶 이름만 남아 다 비우자
take back when i came 홀로 서울
앞에선 비슷하길 바라지만 재는 저울
who’s win who’s lose 없잖아
여기 도시 더 뻔하길 원하면서 다른 척 하는 것 뿐 nah
해본 적도 없이 덤비는 모습에
난 거기 돈 줄 수 없어 bitch
손대기 전에 씻어 bitch
어디서 개가 짖어 bitch
깨버려 놈팽이 돈 버는 법 보다 원하는 건 돈 벌이 되길
공책에 적은 걸로 범법은 안 하지 더 risk 걸고서 보이길
내 진심 같은 본심 발에 담은 걸음 안에 삶을 적은 나의 말은
떠나가지 않길 바라 땅에 새길 비석처럼 남기를 내 노랫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