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가

And_ok
앨범 : 축가
작사 : 염soul철, 옆집작사가, 김동현
작곡 : 김동현, 망나니머스
편곡 : 김동현, 망나니머스

내 맘을 고백한 밤 놀라 웃던 니 모습
세상 가장 눈 부시던 그 미소
내 맘을 물들여 온 너의 그 하얀웃음
서툴겠지만 내가 지켜줄게
행복이라는 하나의 길을 향해
깍지 낀손 마주잡고 걸어가겠지
시린 겨울에 힘에겨워 넘어 져도
두손 놓지 않고 걸어가줄래
지친 하루에 끝에 무너져 내릴때
여기 서서 기다릴게 너 기댈수 있게
흐리던 나의 삶에 너의 환한 웃음이
내겐 가장 큰 선물이야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행복하라는 사람들 축복속에
깍지 낀손 마주잡고 걸어가겠지
때론 유치한 말다툼에 서운해도
내가 안아줄게 넌 웃어주면 돼
지친 하루에 끝에 무너져 내릴때
여기 서서 기다릴게 너 기댈수 있게
흐리던 나의 삶에 너의 환한 웃음이
내겐 가장 큰 선물이야 나에게 와워서
네 숨소리에 잠이들고 네 목소리에 눈을뜨는
생각만 해도 과분한 아침
커다란 나무가 되어 네 옆에 있을게
이 길의 끝 그곳에 함께 해
저 하늘에 별들이 우릴향해 비추며
빛이 되어 밝혀줄꺼야 어둠속에서도
넉넉한 행복에도 짙은 슬픔속에도
너를 향한 내 사랑은 영원할거란걸
약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