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you remember that day
주위에 아무도 없을 때
오로지 우리를 위해
땀을 흘렸던 그대
when I was a kid
당연해보였어
받을줄만 아는 나는 그저 바보였어
안보였어 그대의 노력
어딘가에 숨어있던
나는 또 울고있어
아무런 도움이 되지못해 오늘도
아무렇지도 않아보여 그댄 오늘도
아물어질 수 없는 상처들을 보아도
난 줄 수 있는게 하나 없어
바꿀 수 있는게 없어서
초라해져가는 날 보며 그대가
잘하고 있다고 말해준게 그리워서
아프지 않기만 하라는 그대가
바라지도않네 그 어떠한 대가
I Love you forever in my heart
고생했어 그동안
내가 너무 부족한데도
I never forget Promise you
보고싶어도 참아볼게
그대가
그대로 남아있을게
아직도 기억나 눈가밑에 그 주름이
나를 보며 환하게 지어줬던 웃음이
내 걸음걸음마다 담겨있던 그대 피,눈물이
내게 피가되고 살이 되는중이야
아무것도 하지마
내가 다 해줄테니까
라고 말하고싶지만
작아지는 내 지갑
많이 무거웠을텐데
혼자서는 버거웠을텐데
잘해줄걸
조금만 더 잘해줄걸
아무리 귀찮았어도 목욕 같이 가줄걸
한번 더 안아줄걸
사랑한다 해줄걸
매일 걸려오는 전화 받을걸
항상 내 뒤에 있던 그대가
오늘따라 너무나도 많이 그리워서
항상 커보이기만 하던 그대가
한손에 가려져 이젠 질게 내가
I Love you forever in my heart
고생했어 그동안
내가 너무 부족한데도
I never forget Promise you
보고싶어도 참아볼게
그대가
그대로 남아있을게